[VR] [리뷰] 윈도우 MR, 몰입은 되는데…VR과 차별화는 '글쎄?'

[퀘넬]

HMD 아직 증강현실 적용 안돼…MS "이제 시작 단계"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4878397

[팩리어트]

한국MS MR 기자간담회 갔다온 기자 말로는 체험기자들 반응이 긍정적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OLED 제품은 오디세이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기존 오큘러스나 바이브와의 차이체감이 어려우며 컨텐츠도 빈약하고 또 국내가격차별이 황당해서 부정적인 여론만 증가

[왜날뾁에올인]

솔직히 vr 전체 시장중에 버리는 느낌일꺼같아서 별로 신경안쓸꺼같네요

컨텐츠는 곧 스팀 지원한다고 했지만 스팀자체도 아직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림]

컨텐츠 빈약이라니 스팀VR 공식 지원인데

[목소리]

그 믿었던 스팀VR도 아직까지 컨텐츠가 부실함. 대부분은 일회성 아이디어에 의존하는 인디겜들이라서 파고들만한 요소가 부족하고 그나마 흥미로운 겜들은 한글지원이 요원함. 대형 게임사들은 아직도 VR에 그닥 관심들이 없어 보이고. 솔직히 돈 백만원 장비 가지고 정작 하는 건 유사 위유 겜같은 체감 컨텐츠들이 고작이라는 자괴감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듯.

[슈빔]

그래서 VR도 플랫폼 홀더가 중요하죠. PSVR은 바하7+EP DL, 파포인트, V용주건R 등등 그리고 앞으로 나올 모쓰, 스카이림VR, 둠VFR, 에컴, 언틸던 인파티언트등등 플랫홀더로서 역할을 하기에 가치가 높습니다. VR이라해서 기기 스펙이 무조건 중요한게 아님.

콘솔VR은 일단 세대가 쉽게 바뀌지 않고 기기한번 장만하면 오래갈수밖에 없죠. 지금 1번 20만대 3번셋 35만 정도면 사니 가격도 저렴하고요.

[아구구]

저게 VR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 기기가 거의 똑같잖아?

[MasterMind]

현재 VR과 MR의 경계가 모호한건 맞음. MR이 제대로 활성화 될려면 영화에서처럼 HMD 없이 홀로그램 투사가 되고 그걸 손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먼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