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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오빠… ” 야한 사진으로 도배된 軍 전용 포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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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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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BEST
야한사진/광고로 도배된 뉴스사이트들은?
16.09.26 07:59

(IP보기클릭)222.233.***.***

BEST
왤케 이 나라는 성적인 것에 꽉막힌지 모르겠음
16.09.26 08:03

(IP보기클릭)211.204.***.***

BEST
사지방 시작페이지에 나오는 포털이네요 팝업창이 뭐 그리 많이뜨는지 짜증나던 기억이
16.09.26 07:33

(IP보기클릭)124.50.***.***

BEST
그게 도움이 되는 자료 아닐까요
16.09.26 09:27

(IP보기클릭)125.180.***.***

BEST
해당 기사 댓글 - 역시 ‘한국 여자기자’ 수준. 니들이 저널리스트 맞냐? 남성혐오&페미니즘 기사 절대다수가 한국 여자기자. 정말 신기하다. 이제는 기사 볼 때마다 기자의 성별부터 확인하고 보는 게 습관이다. 한국여자는 남녀 구분하지 말라면서 이럴 때 만큼은 자신들의 편함을 그럴싸한 말들로 적나라하게 배설한다. 2015년 페미니즘 광기 이후 꼴에 배웠다는 여자들이 단지 ‘자신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편협한’기사들을 배설하고, 각계의 전문가와 교수진들도 여자라는 젠더에 함몰되어서 편협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며 이 나라 여자들 수준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고 충분히 싸잡힐만하다. 해당 사이트에 음란성사진을 올린 것도 아니고, 아이돌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꼴같잖은 여성혐오 논란을 지들이 만든다. 왜냐? 이 나라 여자들에게 페미니즘과 남성혐오는 돈이 되고 즐겁거든. 피해의식+자격지심+열등감 심한 한국여자들에게 남성혐오는 ‘놀이이자 유혹’이다. 연예산업 전반에 선정성을 자재해달라는 게 순서다. 그래 봤자 ㅂㅈㅂ발동해서 여자아이돌이나 저격하고 남혐조장하며, 뒤에 가서는 남자아이돌한테 “찌찌파티!” 외칠 거 뻔하다. 니들 기사 사이트나 음란광고 삭제해라. 돈에 환장해서 광고 덕지덕지 발라서 느린데다 악성코드 깔려서 들어가기도 싫다.
16.09.26 10:38

(IP보기클릭)121.136.***.***

군인들 전투력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16.09.26 07:30

(IP보기클릭)49.246.***.***

저게 인트라넷 이라는 말인가? ui가 네이버랑 똑같이생긴 사이트가 있긴했는데 검색1순위가 맨날 여군이었징
16.09.26 07:31

(IP보기클릭)218.236.***.***

bs563tdgzsyg5p
싸지방이요 | 16.09.26 07:38 | | |

(IP보기클릭)187.250.***.***

bs563tdgzsyg5p
밤새 공군 커뮤니티 하는맛에 공군 잘왔단 생각했지 | 16.09.26 08:46 | | |

(IP보기클릭)183.104.***.***

JP89
전역하고 얼마 안되서 공커랑 카페까지 다터졌다는데 | 16.09.26 08:47 | | |

(IP보기클릭)200.79.***.***

No.19 Bonucci
08군번인데 그때까진 있었네요 | 16.09.26 09:06 | | |

(IP보기클릭)211.196.***.***

JP89
저도 08군번인데 전역하고 얼마안되 터져서 자료가 싹 날아갔다는 얘기를 후임한테 들었었네요. 당직설때 만화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었는데 ㅋㅋ | 16.09.26 09:36 | | |

(IP보기클릭)223.62.***.***

bs563tdgzsyg5p
공감에 그림그리는분들 많아서 자주 봤는데 네크로맨서인가? 이것도 재밌게봤어요 ㅋㅋ 근데 도중에 막혔는지 게시판 통째로 사라졌길래 뭔가했는데 날라간거였군요;; | 16.09.26 11:19 | | |

(IP보기클릭)211.222.***.***

JP89
그거 12년도 까지 있었어요 근데 그당시에 없앤다 게시판 통합한다 말 많았는데 | 16.09.26 11:53 | | |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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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방 시작페이지에 나오는 포털이네요 팝업창이 뭐 그리 많이뜨는지 짜증나던 기억이
16.09.26 07:33

(IP보기클릭)125.188.***.***

기사 읽어보면 충분히 지적할만한 사항이긴 함.
16.09.26 07:34

(IP보기클릭)49.161.***.***

20대 초반 남자 몇 백명을 한 건물에 쳐박아 놓구 2년 남짓 생할하는데 그 정도면 선비인거지
16.09.26 07:41

(IP보기클릭)175.223.***.***

아낙숭례문
선비보다는 곶아가 아닐지. | 16.09.26 09:32 | | |

(IP보기클릭)110.70.***.***

BEST
야한사진/광고로 도배된 뉴스사이트들은?
16.09.26 07:59

(IP보기클릭)222.233.***.***

BEST
왤케 이 나라는 성적인 것에 꽉막힌지 모르겠음
16.09.26 08:03

(IP보기클릭)175.193.***.***

볼트 드웰러
원래 유교탈레반에다 때마침 페미니즘 광풍까지 불어제끼니 전세계에서 가장 성에 보수적인 국가가 되어버림. | 16.09.26 12:11 | | |

(IP보기클릭)125.180.***.***

이것도XX해보시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페미니즘은 남자에게만 성적 억압을 강요하고 남성성을 혐오합니다. 반대로 여자에게는 광적인 퇘락을 숭배하도록 조장하며 그것이 '여성의 성적 자유', '여성의 성적 주체성' 따위의 미사여구로 포장하며 '신여성'이데올로기로 선동합니다. | 16.09.26 12:20 | | |

(IP보기클릭)104.156.***.***

볼트 드웰러
성인이 성인물을 보지 못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 갑니다. | 16.09.26 12:31 | | |

(IP보기클릭)59.27.***.***

뉴스 사이트에 그 외설스런 광고먼저 치울생각이나 해라
16.09.26 08:24

(IP보기클릭)58.225.***.***

어차피 아무도 안봄
16.09.26 08:41

(IP보기클릭)221.146.***.***

인트라넷 성지들이 몇개가 있었죠.. 원피스 올라오는 모 포병여단자게부터 해서.. 저렇게 아이돌사진올라온 데도 있었고 ㅎㅎ 당직설때 인트라넷하는맛이 있었는데
16.09.26 08:57

(IP보기클릭)61.102.***.***

기사 읽어 보니까 군장병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자료 업로드는 뒷전이고, 그냥 페이지뷰 광고 수입만땡길려고 여아이돌 아니 모델들 사진만 올리고 있어서 문제군요....
16.09.26 09:05

(IP보기클릭)124.50.***.***

BEST
주사위의잔영
그게 도움이 되는 자료 아닐까요 | 16.09.26 09:27 | | |

(IP보기클릭)118.217.***.***

주사위의잔영
그게 제일 도움되는거죠 | 16.09.26 09:38 | | |

(IP보기클릭)220.82.***.***

주사위의잔영
군장병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뭔가요 군대에서 인생의 목표찾기 , 피할 수 없음 즐겨라 뭐 그런거? | 16.09.26 09:45 | | |

(IP보기클릭)14.45.***.***

주사위의잔영
저기 메인에다가 '우리 부대 걸그룹 부르기 모금함'과 '10분이면 외우는 암구호' 를 팔면 월 만원 받는 군인들 봉급이 어디로 많이 나갈거 같음? | 16.09.26 11:52 | | |

(IP보기클릭)61.102.***.***

주사위의잔영
“국방부와 군인공제회는 장병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지 않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이트의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 에 그냥 동의했을뿐인데 | 16.09.26 13:14 | | |

(IP보기클릭)223.62.***.***

인턴넷 뉴스 성인배너광고는 괜찮다는거냐 거긴 애들도 보는데?
16.09.26 09:59

(IP보기클릭)183.109.***.***

군대 인트라넷에는 상상도못할 게임들과 동영상이 숨어있다는..!
16.09.26 10:05

(IP보기클릭)211.204.***.***

누가보면 군대가 미성년자들 있는 곳인줄 알겠네 미친..
16.09.26 10:09

(IP보기클릭)112.186.***.***

아니 다큰 성인이 들어가고 몰카사진도아니고 합법적으로 돈내고 돈받고 찍은사진 본다는데 왜 ㅈㄹ들이지?
16.09.26 10:14

(IP보기클릭)106.244.***.***

그런거라도 보게 좀 놔둬라. 아침에 보는 국방일보를 일과시간 이후에 사지방에서도 봐야겠냐?
16.09.26 10:15

(IP보기클릭)125.180.***.***

BEST
해당 기사 댓글 - 역시 ‘한국 여자기자’ 수준. 니들이 저널리스트 맞냐? 남성혐오&페미니즘 기사 절대다수가 한국 여자기자. 정말 신기하다. 이제는 기사 볼 때마다 기자의 성별부터 확인하고 보는 게 습관이다. 한국여자는 남녀 구분하지 말라면서 이럴 때 만큼은 자신들의 편함을 그럴싸한 말들로 적나라하게 배설한다. 2015년 페미니즘 광기 이후 꼴에 배웠다는 여자들이 단지 ‘자신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편협한’기사들을 배설하고, 각계의 전문가와 교수진들도 여자라는 젠더에 함몰되어서 편협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며 이 나라 여자들 수준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고 충분히 싸잡힐만하다. 해당 사이트에 음란성사진을 올린 것도 아니고, 아이돌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꼴같잖은 여성혐오 논란을 지들이 만든다. 왜냐? 이 나라 여자들에게 페미니즘과 남성혐오는 돈이 되고 즐겁거든. 피해의식+자격지심+열등감 심한 한국여자들에게 남성혐오는 ‘놀이이자 유혹’이다. 연예산업 전반에 선정성을 자재해달라는 게 순서다. 그래 봤자 ㅂㅈㅂ발동해서 여자아이돌이나 저격하고 남혐조장하며, 뒤에 가서는 남자아이돌한테 “찌찌파티!” 외칠 거 뻔하다. 니들 기사 사이트나 음란광고 삭제해라. 돈에 환장해서 광고 덕지덕지 발라서 느린데다 악성코드 깔려서 들어가기도 싫다.
16.09.26 10:38

(IP보기클릭)175.223.***.***

2015년,그해봄.
댓글에서 사이다가 느껴지네요. 캬 | 16.09.26 11:10 | | |

(IP보기클릭)221.161.***.***

2015년,그해봄.
시원하긴 한데, 한국 여자/남자 싸잡는 건 뭔 소릴해도 공감 안됨. | 16.09.26 12:21 | | |

(IP보기클릭)112.145.***.***

루시퍼™
이나라 여자 수준에 회의감을 느끼니 싸잡힐만하다느니 하는 글이 사이다라니요. 이런 글때문에 인터넷에 여혐이니 남혐이니 판을 치는거죠. | 16.09.26 12:38 | | |

(IP보기클릭)119.64.***.***

할리와 아이비
그런걸 사이다라고 한답니다 | 16.09.26 14:42 | | |

(IP보기클릭)125.180.***.***

할리와 아이비
위분들 논점을 잘못 잡으셨네요. 오늘날 남녀갈등은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남녀차별’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현대 사회의 결핍과 욕망의 광기’로 인해 남녀를 구분하지 못하고 성역할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세상의 절반에 규모의 문제가 있음에도 ‘여혐낙인’ 으로 인해 ‘일반화’의 두려움을 양비론이나 물타기로 대응하는 것은 더더욱 해결책이 아닙니다.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며 한국여성들의 타락을 적나라하게 비판해야 합니다. 또한, 그것이 절대 의식 있는 현대인의 사고와 지식인의 행위도 아니며, 한국여성들의 논리(변명)대로 남성들의 성차별적인 문제로 발생했던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2015년 페미니즘 광기는 여성들의 문제가 여성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서 오는 타락과 병폐에 매우 취학하다는 반증입니다. 페미니즘 논란에 앞서 현대한국여성에 대한 논의를 잠깐 짚어 봅시다. 남성들이 자신의 결핍을 허세로 메우려는 것처럼 저는 “여성들은 자신의 결핍을 허영과 자기애로 해소한다.”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 자신을 그럴싸하게 표현하기 위한 여성들의 발악은 마치 자신의 가치가 명품이 아님에도 명품으로 치장하는 행위와 성형으로 감각적 화려함과 우월감을 가지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마시는 것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믿는 여성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 우리는 이들을 ‘된장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여성들의 인식이 급격하게 전도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2015년 페미니즘의 광기로서 ‘자기애’, ‘허영’, ‘깨어있는 신여성’, ‘여성주의 나르시시즘’, ‘여성특유의 자폐적 자기애’을 위해 그녀들의 손에 쥐어진 ‘명품’이라는 것에서 ‘(여성주의)이데올로기’로 치환하며 스스로 이데올로기의 도구로서 전락하는 이 세대 여자들의 타락(이라 쓰고 광기라 부른다)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한국여성들의 인식변화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신호’인데 많은 이들이 놓치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곳에서 문제를 찾고 심지어 타자인 남성에게 죄를 물으며 깐족거립니다. 현대의 한국여성들은 자신의 결핍을 ‘건전한’ 것으로 ‘승화’ 시키는 것이 아닌, ‘세속적’으로 ‘해소’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도 ‘감각적’이고 ‘화려한’ 것들로서 상대적 우월감과 교만함을 통해서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월 120받는 여성들의 돈♥♥♥로 드러난 광적인 소비문화였습니다. 이러한 광적인 소비와 화려함 추구 그리고 향락은 자신의 병든 자아를 ‘허영과 자기애’를 통해 자각해 보려는 저열한 시도로 드러나 남성과 사회에 엄청난 지탄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상대 남성을 자신들의 허영과 자기애를 위한 도구로 삼는 모습들은 점점 여성에 대한 비판의식이 커져가며 한국여성에 대한 하나의 거대담론을 형성 하였고, 그것이 바로 ‘김뿅뿅’, ‘된장녀’라고 불리 운 것입니다. 허영스럽고 자기애가 충만 했던 여자들이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그대로 수용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더군다나 인정을 좀처럼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여자들의 특성상, 비판을 비난(감정)으로 받아들이며, ‘감히 나를 욕해?’라며 그간 허영과 자기애로 키워왔던 자의식이 튀어나옵니다. | 16.09.26 15:49 | | |

(IP보기클릭)125.180.***.***

2015년,그해봄.
2015년 한국의 페미니즘 광기는 여성차별로 인해 생긴 것도 아니며, 페미니즘 자체가 절대 자연스러운 인간의 지성과 의식의 성장에서 나온 것이 아닌,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정과 성을 타락시키기 위해서 고안된 것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인력과 금전적 지원을 받고 성장해 왔습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특히나 한국의 여성들은 페미니즘의 경악스러움을 비판받으면 갑자기 양비론으로 남혐과 여혐을 싸잡아서 그간 자신들이 해오ᅟᆞᆻ던 남성혐오를 ‘물타기’시도 하고 혐오행위와 선동행위에 대해서 모른 척하는 졸렬한 모습들을 보입니다. 그것은 젠더를 ‘자존심’으로 다루기 때문이며 여자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젠더는 권력이다’라는 표현에서 잘 보여 집니다. 그러다 보니 ‘여자들에 대한 비판’은 얼만 전만해도 ‘여성혐오 낙인’으로 대응하다가 혐오 남발로 인해 약발이 다하고 역으로 비난을 받자 꼴에 극단주의와 편협스러운 인물로 보여 지는 것이 두려워 이제는 조금이라도 여성의 문제에 대한 비판이 있을라치면 “남녀 싸잡지 맙시다” 따위의 ‘비겁한’ 대응을 합니다. 마치 친일파가 노역자와 위안부를 모집해서 일본 측에 팔아 돈을 벌던 사람들이 해방 이후 보수주의자와 애국자로 둔갑하여 유럽과는 달리 친일청산이 안 된 모습과 같은 경악스러움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남성을 싸잡는 것은 이미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에서 끝나버린 가부장적인 남성들의 권리와 권위 그리고 할머니, 어머니 세대에서 끝나버린 억압과 차별을 자신들이 내면화하고 젊은 남성세대에게 있지도 않은 죄책감을 강요하며 겁박해오던 2030 젊은 여성들의 현대사회의 내적인 각종 문제들이 타자인 남성을 상대로 설정하며 손쉽게 여성차별이라는 피해의식의 기억을 이용하여 규모의 집단(여성이라는 젠더)을 동원하여 광기가 터져 나온 사건입니다. 절대 그녀들이 말하는 ‘젠더감수성’, ‘의식의 성숙’ 따위가 발전한 것이 아닙니다. | 16.09.26 15:50 | | |

(IP보기클릭)125.180.***.***

2015년,그해봄.
남녀의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고, 구별을 편견으로 인식한 덕분에 여성들은 피해의식, 자격지심, 열등감을 가집니다. 남자가 되려는 여성들과 남자를 넘어서려는 여성들로 넘쳐납니다. 그 안에는 증오와 열듬감이라는 복잡한 자존심과 내적 문제들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남녀의 성역할이 문란해지고, 가정이 해체되며 사회와 성이 타락합니다. 여성들의 은밀한 내면에서는 남성과 ‘동일’하다는 평등 이데올로기를 강요받고 열등감을 자극받자 서로의 영역을 망각하고 은연중에 자신들의 여성성을 열등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인 남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영역을 인정하며 다름을 이해하는 것으로 부터의 평등’이 아닌, ‘경쟁해서 넘어서야 할 적’으로 여깁니다. 마치 “모든 존재는 평등하다 고로 나는 신과 동급이다”라는 것으로서 인본주의라는 오늘날의 욕망의 어리석음을 이용한 교묘한 평등 이데올로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페미니즘은 가정은 ‘감옥’이고 여성(주부)들은 그곳에서 ‘구출’되어야만 하는 존재로서 묘사됩니다. 가정에 헌신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며, 우리사회는 이제 여성들 입에서 ‘모성은 신화’, ‘만들어진 모성’이라는 표현에 이르게 되며 스스로 존재를 부정하고 모성을 혐오하는 기막힌 광경을 목도합니다. 이는 현대 여성들의 사회심리에 대한 하나의 예를 든 것에 불과 합니다. 한국여성들에게 ‘걸크러시’, ‘보지대장부’, ‘신여성’, ‘갓치녀’라는 단어가 왜 나왔는지 보십시오. 외부적으로는 상대적 우월성을 지속적으로 과시하려 들지만, 내면의 열등감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단어들입니다. 이를 비판하는 (같은 여자로서 페미니즘 비판) 극소수의 여성을 두고 ‘명예자지’, ‘흉내자지’, ‘정액받이’, ‘하녀/시녀’, ‘코르셋’으로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같은 여성젠더를 ‘파문’시키는 것도 이러한 그녀들의 역할과 다름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오는 열등감을 보여줍니다. 한 블로거가 정치권에서 몸담는 지인들에게 들었던 말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괜히 여친한테 메갈리아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게 잘 사귀고 그러다가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아.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은 알게 모르게 메갈리아에 대해 일종의 동정심(?) 혹은 경외감(?)을 가지고 있거든. 괜히 아무말 안하는 사람을 들쑤시면 너만 피곤해 진다. 너 (여기서는 나)는 와이프가 뭐라 말 안하냐?” | 16.09.26 15:50 | | |

(IP보기클릭)125.180.***.***

2015년,그해봄.
위 대댓글의 “모든 여자를 싸잡아서 공감 안 됨” 따위의 댓글을 쓸 만큼 사람들은 생각보다 중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절대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식의 대응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며 문제를 덮어버리는 만행입니다. 더군다나 여자라면 말입니다. 이는 비하적 표현이 아닙니다. 여성은 공감주의+관계지향주의 특징이 ‘여성이 차별 받는다’라는 명제와 맞물리면 오버마인드 처럼 빠른 속도로 집단심리를(피해의식) 공유합니다. 실질적인 차별은 오히려 남성이 더 극심합니다. UN 2006년 여성인권 순위가 무려 4위입니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만의 논리를 만들어 나가며 자신들만이 공유하는 논리들을 만들어 내며 세계경제포럼에 허위자료를 제출하여 받은 108위 수치를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그녀들의 대표적인 논쟁거리인 ‘임금격차’ 논쟁들도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격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한 배설창구(액받이)가 남성으로 설정 된 이상 한국에서 여성들에게 있어서 ‘페미니즘은 유혹이고 놀이’, ‘페미니즘은 그저 수단이고 도구일 뿐’임에는 확실합니다. 때문에 많은 한국의 여성들이 과거 나치독일의 집단주의(파시즘)과 매우 동일한 양상을 보입니다. 이는 정말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세계가 전국민적 지지를 받고 집권한 나치당과 히틀러 이후 독일 국민들에 대한 ‘연대의식’에 기반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한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처럼. 나치가 독일의 1차 대전 패전 이후 피폐해진 독일국민들의 피해의식, 자격지심, 열등감을 유대인을 상징으로 악랄한 왜곡과 선동을 이용하여 그들의 광기(증오와 혐오)를 규합하여 나치즘(이하 페미니즘)이라는 이데올로기를 통해 집권할 수 있던 것처럼. 그리고 그 나치즘이 독일 국민들 스스로 구원과 구심점으로 인식하는 광경을 우리는 다시 한 번 2015년 대한민국에서 목도하고 있습니다. | 16.09.26 15:51 | | |

(IP보기클릭)221.147.***.***

2015년,그해봄.
장문의 댓글을 이렇게 정독해보기는 오랫만이네요. 정말 속시원한 댓글이네요. 여성을 혐오하지도, 그렇다고 차별하지도 않았는데 왜 죄인처럼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불만이 항상 있었는데 말이죠. | 16.09.26 22:14 | | |

(IP보기클릭)118.32.***.***

이건 저거 내용보다 저 업체의 얌체짓 돈벌이가 더 지적받아야 하는데
16.09.26 10:51

(IP보기클릭)110.70.***.***

저 오늘 입대입니다.
16.09.26 11:09

(IP보기클릭)125.180.***.***

Ruuuliweb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16.09.26 16:25 | | |

(IP보기클릭)1.247.***.***

군인들 최소 발기는 시켜줘야 할꺼 아냐..
16.09.26 11:27

(IP보기클릭)121.167.***.***

음란물 보지마 보지말라고! 애 좀 낳아 애 좀 낳으라고! 뭘 원하는 거야? 대체 아... 음란물을 보면서 자x하지 말고 직접해서 인구를 늘리라는 겁니까? 지금?
16.09.26 11:48

(IP보기클릭)223.62.***.***

D.S
그런 음모론이 주갤에서 떠돌았죠 성매매 막는 게 출산율 높이려고 그러는 거다 | 16.09.26 12:23 | | |

(IP보기클릭)121.154.***.***

대줘도 모자를판에, 라고 하면 어감이 이상한가.
16.09.26 12:44

(IP보기클릭)1.249.***.***

김진아 기자
16.09.26 13:48

(IP보기클릭)219.110.***.***

딸정도는 치게 해줘라
16.09.26 14:34

(IP보기클릭)211.221.***.***

약간 진지 빨고 궁금한게 있다면, 1. 어떻게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가 군의 인터넷 포털 사업자도 선정된건지 의문. 2. 실제 디시가 제공하는 화면은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게시판을 미러링하는 수준. 디시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군 관련 전용 컨텐츠는 1도 없고 일반 네티즌 들의 게시물을 미러링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연간 수십억의 컨텐츠 사업자 비용을 국방부로 부터 받고 있는 거... 3. 일반 네티즌의 게시물을 사업자가 임의의 별도 서비스로 제공해도 되는지에 대한 저작권 문제도 있고, 그것으로 정부 사업비를 받고 있으니 이중, 삼중의 혜택을 꿀 빨고 있는건데 의심스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16.09.26 14:47

(IP보기클릭)211.221.***.***

카레보이비빔밥
관련 정보 찾아보니 역시나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네요... http://slownews.kr/46230 여기서도 군인 공제회가 등장하다니.. 당연하면서도 쇼킹 ㅋㅋㅋㅋ | 16.09.26 14:50 | | |

(IP보기클릭)112.167.***.***

중요한 건 다름이 아닌 디시인사이드가 군장병 포털로 인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부러운 자식들, 감히 국방부에서 돈을 챙겨먹어? 꿀좀 빨 줄 아는데...!
16.09.26 15:44

(IP보기클릭)58.239.***.***

부대 컴퓨터실에 모니터만 있었는데. 행정반엔 팬티엄2가 굴러가고.
16.09.27 10:56

(IP보기클릭)183.99.***.***

ㅡㅜ 미안하다
16.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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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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