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번역된 정보입니다. 제가 직접 서피스에 윈도우10 프리뷰를 올려보진 않았습니다.
오늘 일찍,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테크니컬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윈도우 10을 경험해 볼 수 있죠.
이전에 제가 '시작메뉴 대신에 시작화면을 띄우는 법'에서 알려드린것 같이, 서피스 프로3를 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3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나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서피스 펜의 뒤쪽 버튼이 원노트를 호출하지 않고 잠금해제 화면만 나오게 합니다. 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겐 조금 불편하겠네요.
모던 앱은 이제 창모드로 동작합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자주 앱이 활성화되는거 같네요. 이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좋은 일도 아닙니다.
Breaking News앱의 피드가 제대로 받아지지 않고, 트위티움이나 아웃룩(모던앱)에서 사진 첨부가 안됩니다. 메트로 앱의 파일 첨부 기능이 새로 만들어졌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타입커버를 쓰지 않는다면 여전히 화상키보드를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모던앱에서 자동으로 키보드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건 말이 되는게, 모던앱이 데스크탑 모드 안에서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명적이진 않지만 터치모드에서 서피스를 사용하는걸 조금 힘들게 하네요.
모던 IE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고 그냥 IE하나만 있습니다. 이게 테크니컬 프리뷰에서만 나오는 현상이지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브라우져에 대한 생각을 바꾼건지 뭐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윈도우 10에선 IE11을 씁니다.
퍼포먼스는 괜찮습니다. 그래픽 처리에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멀티-데스크톱 환경이 대표적이죠.(변경할 때 화면이 깜빡여요)
당신이 윈도우 테크니컬 프리뷰를 설치할 가치가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서피스를 쓴다면, 전 설치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당신이 서피스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거나, 새로 적응하는 것에 신경쓰지 않으면 설치해보셔도 됩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사용자들은 상당히 좋은 경험일거에요. 종합적으로, 이 프리뷰는 IT전문가와 데스크탑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거지, 타블렛을 위해서는 아직 최적화되지 않아서 (서피스3에서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경험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뷰 버전이나 일반 윈도우10에 많은 업데이트를 할거라고 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남은 기간 동안 문제점은 개선될거고, OS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지켜보는 것은 매력적일 겁니다.
아직 올릴지 말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윈도우10 포럼에 가 보세요. 여기선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고, 올리는게 좋을지 그냥 윈도우8.1을 쓰는게 좋을지에 대해 좋은 생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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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터치 인터페이스에는 윈8이나 8.1이 최고 편하긴 함. 손가락으로 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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