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퀘스트에서는 유하가 조정을 위해 일하겠냐는 제의를 하고 거절 대신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금의위의를 전해주고 괴물로 변한 황제를 쓰러트리면 자동으로 5장으로 넘어가고 황제와 유하가 죽어있습니다. 황제를 위해 일하겠다고 해놓곤 황제를 죽이는게 뭔 퀘스트 진행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런데 1.5 패치후 자동으로 5장으로 넘어가니 황제와 유하가 쓰러져 있는 건 같은데 회복마법진 위에 있고 숨을 쉬고 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갔다오면 황제를 인간으로 돌려줘서 고맙다며 요양을 떠난다는 편지와 퀘스트템을 놔두고 사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명나라 군사와 일반 인간이 아군으로 변합니다.(대서군, 헌적은 제외). 아마 유하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아군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명나라 군사와 엘리트몹이 싸우고 있는 필드는 둘 중 한놈이 이길 때까지 기다렸는데 이제 같이 다구리를 깔 수 있게 됩니다.
패치 전에는 버그로 유하의 제안에 뭘 선택하든 거절한다 루트로 진행되었던 걸로 보여 무조건 유하와 황제가 죽고 명군이 아군이 안되는 시나리오로 간 것 같습니다. 조정을 위해 그 밑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명나라 군사는 계속 플레이어를 적으로 인식하는게 웃겼는데 원래 그런게 아니었네요.
유하를 만나기 위해 가는 길에 유하의 경호원인 천호가 적으로 변해있어서 죽이고 가는데 상대안하고 도망가서 유하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천호를 살릴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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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 조건은 패치전이나 후나 똑같습니다. 5개의 끌과 2개의 고리, 그리고 고리 합체. 다만 4장 불원진에서 여자애보다 하유재에게 먼저 말걸고 여자애에게 말걸면 하유재가 사라져 고리를 못얻는 것이 패치가 되었습니다. | 25.08.13 20: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