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큰 선택지가 하나 있는데 아마 트로피와 엔딩 분기가 있는거같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4명의 신을 전부 죽은다음 세이브를 백업하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깜빡하고 못했네요..)
스테이지는 처음부터 스토리상 알겠지만 4개가 전부이고
보스는 중보스 제외 메인 보스 4+1입니다.
마지막 보스를 잡고나면 엔딩이라기보단 그냥 대화좀 짧게 나누다 끝이나고.
어~~엄청 레어한 신도 하나를 얻게됩니다.
그리고 게임은 쭉 이어집니다. 트로피 작업용이겠죠?
가격대 비해서 간만에 게임 엄청 재밌게 푹 빠져서한거같습니다.
다만 전투는 난이도 조절에 완급이 살짝 엉망인 느낌도 없지않네요.
구매 고민중인 분이 계시다면 사보라고 권장은 하고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악마 소환진이 있는데.
다른 기믹처럼 신도를 완전 희생시키는게 아니라 잠시동안 공격용 악마로 만들어 1판만 대려갑니다.
악마의 능력은 신도의 신앙 LV에 따라서 결정되며, 무슨 악마로 변할지도 신도의 성향에 따라 갈리게됩니다 (원거리냐 근거리냐 지원용이냐)
전투가 어려운 분들이나 보스 노데미지 트로피를 노리시는 분들에겐 빠른 빌드를 하시는것도 나쁘진않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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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거같습니다. | 22.08.14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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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로 했습니다. | 22.08.14 2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