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를 먹고 가구를 만들어서 초기스텟을 강화하는것까진 알았는데
R1을 누르니 로봇파츠나 토리코 커스텀 아이템도 우리가 만들어줘야하고 초기스텟을 준다는걸 알았네요;;;;
덕분에 자원 노가다하다보면 설계도 모이고 토리코 병들면 약먹이고 밥먹이고 하다보면 시간이 화르륵 녹네요
이런면으로보면 닛폰이치게임이 맞는게 확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다 얻으려면 끝없는 노가다를.........
그나마 어지간한 아이템 다 만들고 운좋게 더블어택+흡수+상태이상부여들로 스킬찍은뒤 마이티 포트하나 먹고 15층에서 계속 뚜까패니깐 죽네요 ㅋㅋ
트로피 보아하니 스토리상으로는 중후반 보스일텐데 이쯤되서야 어느정도 시스템이 이해가 되면 너무 설명 부족이 아닌건가 ㅋㅋ
암튼 노가다가 심하긴하지만 그래도 잘 즐기고 있습니다........
적어도 풍래의 시렌보다는 쉽다는것이 의의를 느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