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상관없는데 알면 더 좋을 수도 있는 지식들
1. 성배병은 시간경과로 자동충전 된다
존나 오래 버티다 보면 하나씩 채워짐. 희망을 버리지 말고 버티자!
2. 빠른 유턴
달리기 도중에 반대 방향으로 급히 방향을 꺾으려고 하면, 관성 때문에 미끄러지는 모션이 나와서 딜레이가 걸리는데,
옆으로 꺾는 느낌으로 (↑→↓ 이런 식) 스틱을 굴리면 달리기 모션을 유지한 채로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3. 높은 곳에서 착지 후 달리기
달리다가 그냥 떨어지면 착지 후 달리기 상태가 끊기는데, 점프로 낙하하면 달리기 상태가 끊기지 않고 유지됨
4. 아츠,스킬 사용시의 유의점
아츠와 스킬은 스태미너를 소모하지 않지만, 스태미너가 0인 상태에서는 발동이 안되므로 유의.
중요한 순간에 아츠 부활시키려고 하는데 아츠가 안나가서 전멸... 같은 상황이 종종 생기는 원인이 바로 이것
5. 치명일격 모션
엘든링 본편에서 불가능했던 활,채찍,방패 등도 치명일격이 가능해졌다. 불의전차 뚝배기 처형도 가능함
단, 지팡이,성인,횃불,발리스타,석궁,대궁은 여전히 불가능. 은둔자는 근접무기 1개는 챙겨두는 게 좋음
6. 이단점프
지형 뿐 아니라 적도, 아군도 발판삼아 뛰어올라갈 수 있다. 복수자의 경우, 세바스찬을 밟고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음
7. 강제퇴장
아무 조작 없이 약 5분 정도 방치하면 강제로 세션에서 쫓겨난다
솔플할 때도 적용됨. 멀플일 경우 페널티도 먹음
8. 여신상
공격 계열 아츠로 파괴가능.(추적자,철눈,집행자) 복수자는 '궁 사용시 영혼폭발' 유물을 달아도 여신상 파괴가 안 됨
복수자는 세바스찬 소환으로 여신상을 깰 수는 있는데 때려주냐마냐는 운빨?인 듯
9. 출격시의 하늘 색깔
보스 종류마다 하늘 색깔과 모양이 다름
10. HP가 적을 때, 출혈 발생 --> 오역이다
정확하게는 치명 일격을 가했을 때, 출혈 인챈트 상태가 됨
원문은 '致命の一撃で武器に出血の状態異常を付加する'인데, 전혀 엉뚱한 번역을 해놨음
패치로 수정됨
11. 성배병이 서서히 회복한다
존나 개쓸데없는 효과인데, 총 회복량은 늘기 때문에 밤의 비를 맞으면서 돌아다니는 상황에서는 의외로 유용하다체력많은 캐릭이나 도트딜, 짤딜이 들어오는 상황에는 효과적임. 한방딜이 존나 아픈 보스 상대로는 무쓸모
12. 걷는 상태에서 발동하는 ~~
강제걷기 상태가 되는 집행자 요도 모드, 캐스팅하면서 이동가능한 마술을 쓰는 은둔자, 복수자 등에게는 발동률이 상당히 높다
주령을 부르는 종 등의 아이템 사용시에도 '걷기' 상태가 적용됨
일반적으로는 처맞고 물약 마실 때만 발동하는 게 현실... 스틱 천천히 기울기로 임의발동도 가능한데 실용성은 낮다
별의비 같은 건 다맞춰봤자 개미딜이라 별로고, 원혼을 대량으로 소환하는 계통이 꽤 유용하다
13. 축복은 자기장 범위가 완전히 수축되면 모두 꺼진다
아무 생각 없이 물약 채워야지 하고 역주행하다가 좃 되는 수가 있다
꺼진 축복은 해당 날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다시 활성화된다
패치 후 축복이 재활성 되지 않게 됨 (오버파밍 불가)
14. 밤의 비 제한시간은 2분
맞으면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2분. 그 이후에는 딜이 10배쯤 들어와서 못 버틴다
1일차보다 2일차 비가 더 아프다
15. 필드보스 HP는 유지됨
1일차에 딸피 남겨놓고 못잡았다 치더라도,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잡으면 된다
16. 봉인감옥
오픈시의 상황이 유지된다. 1일차에 열면 반피 보너스로 시작. 2일차 오후부터 풀피로 시작인데
1일차에 열어놓고 그대로 방치해둬도 2일차 오후에도 반피 상태(1일차 상태) 그대로 남아있다
(1일차 1~3렙 초반에 잡기 귀찮은 개떼, 존나 빡센 보스가 출현할 경우 나중으로 미루는 것도 좋을 수 있음)
단, 타 보스와 달리 봉인감옥 몬스터는 날짜가 지나면 HP가 회복되어 버린다
다수 몬스터의 경우, 죽인 놈이 다시 부활하지는 않음. 딸피까지 깎아놨다가 날짜 지나고 다시 돌아오면 만피가 되어있음
17. 리브라의 저주
3일차에 낙사해서 죽으면 아무런 페널티 없이 저주가 풀린다 (레벨다운 된 룬은 회수 가능)
돈도 없고, 리브라 잡을 실력도 안되면 깡으로 버텨서 3일차까지 넘기자
업뎃 이후로 막혔습니다. 자살로 저주 못 품
18. 부패숲 지변
남쪽 성채에서 힌트를 얻은 후에 그 위치에 가서 은총을 얻는 게 정석이지만, 처음부터 위치를 안다면 성채를 갈 필요 없다
특히 영혼의 매를 타고 고공에서 내려다보면 찾기 쉬우므로 이 점을 잘 활용하자
1일차 중앙성채 공략으로 렙업 후, 2일차 초반은 북쪽을 파밍하면서 영혼의 매를 타고 부패 구역으로 내려오는 식의 루트를 추천
은총 위치후보는 서쪽 2군데, 동쪽 구석. 대략 3패턴? 으로 추정. 영혼의 매로 서쪽을 훑으면서 은총이 보이지 않는다면 동쪽인 거임
19. 저스트 회피
튜토리얼에서 알려주는 내용인데 아마 대부분 까먹고 있을 거임
번쩍 효과음이 나오는 모든 공격(잡기 공격 등)을 타이밍 맞춰서 회피하면 전용회피모션이 나오면서 아츠게이지가 팍팍 찬다
패턴 다 파악한 상대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0. 무보정뎀 무기를 활용하자 (파밍 좃망 대책)
발리스타, 석궁은 누가 쓰더라도 대미지가 같다. 특히 '도르래 석궁' 같은 거 보이면 템칸 남을 때 꼭 쟁여놓자
'주령을 부르는 종'이 있으면 3일차 보스전에서도 의외로 활약한다 (누가 써도 대미지는 같지만 FP가 넉넉한 캐릭터가 더 유리)
유물로 시작템으로 가져갈수도 있지만, 필드상 곳곳에 보이는 위령제단의 템을 조사하면 체감상 25%? 확률로 나오는 듯
파밍이 개처망했을 때 최후의 보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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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25.06.24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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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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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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