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플스 유져들은 스파이더맨 새로 키우고 기본적인 장비
레벨업 하느라 바쁘고, 다른 플랫폼 유져들은 까놓고 말해
실망만 가득하고 겜을 할 이유도 없어서 다들 실감을 못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패치로 인한 매우 심각한 개악 상황이 있어서 거의
시한폭탄 같은 상황입니다.
기존 장비의 한계선인 140 파워레벨에서 그 이상으로 올리려면
140렙 이상 장비가 필요한데 이거, OLT/클로 두 레이드에서만
나오는 상황.
문제는, 아이템에 붙어있는 스탯이나 퍼크와는 달리, 파워레벨은
몹의 파워레벨과 비교하여 기본성능의 바탕을 설정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름에서 "파워" 떼버리고 그냥 "레벨"이라고
봐도 돼요.
즉, 다른 겜에서 "레벨업 한다"라는 개념은 이 게임에서는 실질적으로
파워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뭔가 커스텀화 하고 싶은 특정 스탯이나 퍼크가 붙거나 하는
고성능 장비를, 그에 걸맞는 고난이도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획득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파워레벨 그 자체를 올려야 하는데 이걸 오로지 레이드 미션 2개만
해서 이뤄야 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에요.
다른 게임으로 친다면, 와우에서 고성능 템을 위해서 레이드 도는 것 뿐만
아니라, 그냥 만렙 가기 위해서도 반드시 4인팟 만들어서 도는 레이드를 뛰
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노리고 있는 특정 템 얻고자 레이드 열심히 도는 건 그렇다고 쳐도, 일반적인
"레벨업(= 파워레벨업)"을 하는 것도 4인 팟 없이는 못하고, 레이드 밖에서는
못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인간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 건지...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이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하면 분명 불만 터쟈나옵니다.
지금은 현재 조용하지만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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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데스티니가 매치메이킹 안되는 무조건 지인이랑 파티풀 해야만 할수있는 컨덴츠인 레이드 황혼전 가야만 파워올릴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욕을 엄청 먹어서 2탄에 와서는 주간 보상만으로도 최대 파워치 올릴수 있는걸로 변경하고 레이드 황혼전은 어디까지나 여기서만 얻을수 있는 무기만 존재하는걸로 변경했는데 이 게임은 옛날 데스티니 욕먹었던 시스템 그대로 들고와서 어느시대에서 온건지 황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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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T 비인기캐릭터만 문제되는게 아니라 이건 게임존망이 걸려있는 문제에요 레이드 퍼즐요소의 비정상적인 난이도는 유저들을 진짜 피곤하게하고 기존유저들마저 하나 둘 이탈하게될겁니다 유저가 없는데 멀티강제 컨텐츠를 만들어서 뭐한답니까 매칭도 잘안될텐데.. 개발진들이 지금 자기게임의 현실을 몰라요 게임 몇번 직접 해보기라도했으면 이렇게 안만들텐데 핑도 잘안맞는 시국에 타이밍맞게 누르는 퍼즐? 심지어 채팅기능도 없고 마이크기능 사용하는사람도 적은 게임에서? | 21.12.03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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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데스티니가 매치메이킹 안되는 무조건 지인이랑 파티풀 해야만 할수있는 컨덴츠인 레이드 황혼전 가야만 파워올릴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욕을 엄청 먹어서 2탄에 와서는 주간 보상만으로도 최대 파워치 올릴수 있는걸로 변경하고 레이드 황혼전은 어디까지나 여기서만 얻을수 있는 무기만 존재하는걸로 변경했는데 이 게임은 옛날 데스티니 욕먹었던 시스템 그대로 들고와서 어느시대에서 온건지 황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