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이 게임 내 헐크 최대의 적

[R.G.]

 그것은 환기구(?) 속의 스위치...

[Strange48]

+ 버그 수정 후에도 가끔 미즈마블과 케이트로는 여전히 안 밟아지는 버튼들.... 다시 바닥에 주저앉는 이모지를 선택하러 선택창으로 질질...

[R.G.]

와.. 그게 아직도 안고쳐졌군요
케이트 나올때 생긴 버그니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

[루리웹-1487390361]

헐크 는 공중공격도 쫌 빡세더군요 날파리들 여러명 이서 레이저 쭉쭉쭉 쏘면 쫌 난감함

[R.G.]

사실 드론들은 헐크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도시락들이죠 ㅎㅎ
뼈울림으로 양념발라주고 박수한번 짝! 떨어지는 무수한 영웅구슬들...

[G.G.Y]

헐크가 던지는게 바위인데다
저 좁은 구멍에 투사체가 큰걸
가뜩이나 포물선으로 던지다보니 생기는 문제인데

그러면 인공지능에게라도
대신 해주도록 지시를 내릴 수 있게 해주면 좋으련만

인공지능 아군이 [문부숴주기 + 해킹해서 문따주기] 말고는 할줄아는게 없다보니..;
해외쪽엔 이런걸로 피드백 넣어주는 사람이 없는걸까요? ㅠㅠ

비슷한 예로 [토르]도 불편한감이 있더군요
스위치가 덮개로 덥혀있으면 묠니르가 그 덮게에 막혀서
덮개를 부수고 다시 돌아옵니다.

결과적으로 묠니르를 2번 던져야 하는거죠

뭐 [호크아이/위도우]같은 총을 쏘는 얘들도 덮개를 한번 쏴서 부숴줘야 하기는 한데
탄/화살이 날아가는 속도가 즉발식이라 크게 불편한 감을 못느끼지만

카말라/캡틴/토르같이 원거리 공격속도이
상대적으로 느린 캐릭터들은 답답한감이 있죠

캡틴은 발로 방패를 한번더 튕기는 기믹이라도 있지만..

[R.G.]

글쵸 하다못해 실패시 초기화라도 안되면 몰라...
겨우겨우 네번째 스위치에 도착해서 돌 던지는 순간 삐빅...

그래서 복합체 돌다가 저 스위치 나오면 걍 패스해버립니다 ㅋㅋ

[kweassa]

던지면 투사체 폭발하는 마스터리 선택하셈. 그나마 쉬워짐.

[R.G.]

네, 저도 그걸로 쓰는데
저 환기구 스위치 한정으로 구멍안에 스위치에 닿지 않으면 작동을 않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