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타격감, 손수 다시 그린 그래픽, 구작을 즐겼다면 알만한 작은 깨알요소, 이런거 다 좋긴한데
게임 난이도를 너무 불합리하게 만든거 같네요. 지금 노멀 난이도로 진행중인데 스테이지 1 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은거같아요
구작같은 경우 특정적들의 특유의 움직이라던지 이런거 생각해서 대응이 가능한데 이번작은 그냥 무조건 적이 달려드네요.
예를 들어서 구작의 선글라스적 같은경우 보통 가까이 다가가면 주위를 돌아서 플레이어 후방을 잡으려고 하던가 이런식으로 움직이는데
이번작은 그냥 앞뒤로 때리러오니 답이 없네요. 액셀같은경우 그랜드어퍼도 중간에 끊겨버리니 너무 힘드네요. 특히 엑셀 기본타격도 사거리가 짧어서 참.....
그리고 보스패턴도 이상한게 구작같은경우 적 보스가 슈퍼아머를 가진경우는 특정 로봇보스나 레슬러보스정도 밖에 없었고 보통 일반 보스들은
공격을 방어 하던지, 아니면 점프공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구작 시바처럼 특수기로 아군을 그냥 날리면서 다운시키거나 이런식인데.
이번작은 스테이지1 보스부터 x축에서는 장거리공격, y축으로 가면 슈아걸고 범위넓은 전기공격을 하는데 딜을 할려고 하면 일반적들이 달려들고
점프공격 할라치면 쫄중에서 선글라스가 칼대공 어퍼를 날립니다.
스테이지2로 넘어가면 더 가관인게 일반적으로나오는 경찰이 있는데, 일단 노란색 경찰의 잡기가 일반공격으로는 끊기가 어렵고 빠릅니다. 엑셀같은경우 제자리 특수기를 써야되는데 노란색 경관은 잡졸이라 이스테이지에서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또 검은색 경찰은 전기충격기를 가지고있는데 굉장히 불합리한 패턴의 공격을 사용합니다.
x축에 있으면 굉장히 빠른속도로 대쉬해서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잡기판정 공격을 하는데 이게 걸리면 잡기라서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적이랑 거리가 있어도
굉장히 빠르게 대쉬해서 잡습니다. 참고로 이녀석도 계속 등장을 하는데 나중에 나오는 너무 짜증나더군요....
방패경찰들의 방패는 아군이 다운되면 내구력이 회복되고, 때지어서 나오는데 그 부분도 어렵다기 보단 짜증이나더군요.....전체적인 스테이지 구성이 너무 이상합니다.
스테이지2 보스도 굉장히 짜증나는점이 x축에 있을때는 x축 사거리가 끝까지 되는 돌진기를 쓰고 y축으로 접근하면 슈퍼아머 공격을 쓰는데 이게 다운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일정 체력이 줄어들면 저 슈퍼아머 공격을 y축쪽으로 연속으로 씁니다! 진짜 이가 갈리네요.
뭐 적 판정이나 슈퍼아머 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적이 저정도면 플레이어한테도 뭔가 그에 걸맞는 기술이나 이점을 줘야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플레이어가 무적판정은 던지기나 아니면 제자리 특수기 또는 스타무브정도인데 문제는 던지기 빼고 특수기나 스타무브는 자원을 쓰는 공격입니다.
특수기 같은경우는 체력, 스타무브는 별을 쓰는데 둘다 체력이 없거나 별이 없으면 아예 위험상황이나 패턴에서 탈출이 불가능 합니다.
구작같은경우는 3는 대쉬랑 라인이동이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위험에서 탈출이 가능하고 특히 특수기를 게이지가 차면 체력소모없이 공짜로 쓸수 있었습니다.
2같은경우 그랜드 어퍼같은 대쉬커맨드 공격이 판정이 굉장히 좋았고 점프공격에 대한 반격하는적이 보통 후반에 나와서 점프공격으로 여유롭게 탈출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작 같은경우 점프 공격을 할라치면 노말 난이도에서 선글라스가 칼대공 어퍼를 날리거나 점프공격후에 후딜이 커서 바로 다른적들이 때려버리니 답이 없네요.
진짜 게임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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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플레이중인데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적에비해 현격하게 불리한 판정과 리치가 가장 문제인 듯 합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며 핸디캡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가 전작의 경우 던지기 활용인데 아군 판정이 불리하다보니 던지기를 해도 적들이 잘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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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적절히 어렵다기 보다는 불합리하다는 느낌만 들죠.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작에 있던 수 많은 이점을 뻇어가고 적 캐릭터는 수퍼아머, 가불기를 연발하고. 시리즈 내내 이런 불합리함은 겪은 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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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적절히 어렵다기 보다는 불합리하다는 느낌만 들죠.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작에 있던 수 많은 이점을 뻇어가고 적 캐릭터는 수퍼아머, 가불기를 연발하고. 시리즈 내내 이런 불합리함은 겪은 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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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매전에 어렵다는 평이 많아서 어느정도인가 구매해서 젤성능 구리다는 엑셀로 3스테이지 중반까지 1판만 했는데 후반에 한두번 죽은거 이외에는 크게 어려운건 없더라구요 확실히 고전 밸트스크롤게임처럼 닥돌하면 쳐맞고 적마다 패턴을 파악해야 손쉽게 플래이가 가능하게 되서 난이도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쉬도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겠구요 | 20.05.02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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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플레이중인데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적에비해 현격하게 불리한 판정과 리치가 가장 문제인 듯 합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며 핸디캡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가 전작의 경우 던지기 활용인데 아군 판정이 불리하다보니 던지기를 해도 적들이 잘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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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데미지가 좋긴한데 리치부분이나 그런것도 거시기하고 앞필살기가 연타식인데 후상황이나 적들이 개입하면 비효율적입니다. 데미지나 판정부분이 이번에 나온 신캐 로봇팔캐릭터 추천합니다 보스전도 날먹이고 데미지도 세면서 경직도주는것도 좋습니다. | 20.05.02 0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