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로 컨트롤 플레티넘을 달성 했습니다.
DLC 제외하고 본편만 플래티넘을 땃고 더 이상 게임을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여 삭제 하였습니다.
게임은 생각보다 매우 재미있었고 스토리도 중반부부터는 흥미로웠습니다.
듀얼센스를 이용한 진동 효과 또한 잘 구현되어있어서 몰입감을 높여 주었습니다.
게임내 그래픽효과(그래픽의 품질이 아닌 효과)는 지금까지 해온 게임들중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단점
1. 초반 스토리 설명의 불친절함
저는 소울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고 그 스토리텔링 방식또한 너무 좋아하는데도 컨트롤의 초반부 스토리전개 방식에는 매우 불만이 있습니다.
스크립트 방식의 스토리전개는 중구난방이며 너무나도 파편화 되어있어서 유추조차 하기 힘듭니다.
중반부부터 흥미로워지는 스토리또한 스크립트 방식이 아닌 영상인 대화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 사이드퀘스트의 난이도
사이드 퀘스트 자체의 난이도가 아닌 공략을 보지 않으면 몇시간이 걸려도 못찾을 정도로 숨겨놓은 오브젝트들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3. 보스전
보스전이 너무 쉽고 단조롭습니다.
아스트로룸 이후로 ps5 두번째 플래티넘 타이틀이며 플래작을 할 정도의 재미는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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