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3일 금요일 소감

[사실은]

직접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27일 하루종일(17시 부터 익일 1시까지) 트위치 방송 시청했습니다.

트위치 방송 갓샤인님 방송을 보면서

장점

1. 긴장감 유발하는 특유의 분위기

 - 베타 때 생존자가 극도로 유리한 반면 발매 후에는 제이슨이 유리합니다.

   단점 요소가 될 수 있고 이 부분은 패치가 시급해 보이지만

   제이슨 만났을 때, 혹은 만나지 않았더라도 제이슨이 유리하기 때문에 긴장감은 있습니다.

2. 생존자/제이슨 퍽 개방으로 각 캐릭터마다 고유 특성 존재

 - 달리기, 스텔스, 힘 캐릭터의 캐릭터가 존재하고 렙업마다 개방시킬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노가다가 될 수 있고 또 유저의 입맛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질 수 있지만

  - luck, repair 캐릭터의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패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대부분 경찰 불러서 5분 버텨서 생존지 도착, 차를 이용한 생존)

3. 유저들과 소통하는 게임

 - 혼자서 경찰 부르고 차 재료 찾아서 캐리하는 모습은 극히 드뭅니다.

   때문에 7명의 유저가 서로 단합하면서(무전기 사용, 부활 등) 게임을 풀어가야 많은 사람이 생존합니다.

단점

1. 너무나 유리한 제이슨

 - 앞서 긴장감이라 말했는데 일단 만나면 죽는다고 봅니다.

   달리기 캐릭터는 스텔스가 낮아 걸어가도 제이슨에게 위치가 포착됩니다.

   스테미나는 한정되어 있지만 제이슨은 스테미나가 없는데다 스킬 중에 순간이동, 매우 빠르게 다가가서 잡아버리는 등

   아이템 없는 경우 제외하더라도 만나면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2. 잦은 버그

  -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게임 내 버그도 버그이지만

    서버가 불안정해서 경험치 입수나 퍽을 개방하는 cp가 제때 들어오지 않습니다.

3. 안 한글

  - 소통은 해야는데 한글이 아닙니다. 대다수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각각 플레이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직접 플레이 하진 않았습니다.

ps4가 아니라 스팀 기준이라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자라면 아직 구입하기에는 이르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확실하기에 요즘같이 할 게임이 많을 때 구입은 망설여집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루종일 방송 시청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BJ분의 능력도 있었지만)

이상 간단한 시청 소감이었습니다.

구입 안했기 때문에 이후 구매자들의 소감의 글이 올라온다면 그 글이 더 정확한 것으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원어민]

시청소감이랑 직접 플레이하는 거랑은 많이 다릅니다 물론 직접 플레이하도 재미있습니다만 완성도기 아쉽습니다

[루리웹-4733798314]

가장 거지같은점은 서버가 십원짜리라서, 아시아에서 플레이하면 핑도 높고, 동접 8천명인데 프로필도 서버업로드중에 깨져서 로그인 에러 뜬다는거죠

[만지면위험]

방송만 보구 판단 하지 마세요...

[사실은]

보기 거북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서 시청소감이라 적었고 물론 직접 하는것과 보는 것과 엄청 차이가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글 쓸 때 방송 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참고했습니다..
문제 소지가 있다면 추후에 자삭하겠습니다

[achis6]

소감이라니...제목부터 바꾸셔야할듯 플레이(x)시청소감으로

뭐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제가 플레이한 경험은

일반인 플레이할때는 쫄깃하고 나한테 오지마라 하면서 파망다니고 같이 탈출 할때 쾌감은 굿
제이슨일경우 잡아족치는 맛이 찰집니다. 생존자때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지만 어느정도 익숙한 생존자에게 농락 당하면 그 또한 딮빡 ㅋㅋㅋ

4.3이란 가격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게임이지만 지인들과 같이 하는맛도 좋음 그냥 즐기기에 좋은 게임
생각보다 버그 패치 빨리 빨리 신경쓴다는점이 좋은?(애초에 없었으면 더 좋았지만)

그리고 소감은 직접플레이하고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