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니입니다.
올 한해도 어김없이 MLB The Show 24가 출시되었습니다.
더쇼 시리즈를 전혀 접해보지 못한 분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이미 접해보신 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프로필/옵션 가이드
슬라이더 세팅 가이드
카메라 세팅 가이드 이렇게 총 세개의 게시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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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및
이정후, 고우석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해,
신규 유저의 유입도 늘고, 더쇼 안해본 분들도, 관심이 생겨
시즌중 더쇼에 입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모드 추가 가이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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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가이드는, 162게임 프랜차이즈 (VS CPU) 모드로
자신이 고른 팀의 성적과 자신이 플레이한 선수들의 162게임 스탯 보는 재미로
게임하려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가이드입니다.
온라인 전용 모드인 DD나 자신의 분신을 키우는 RTTS 모드는
게시판에서 글 올리시면 다른분들이 답변 해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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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버전 가이드와의 차이점.>
다행히 이번 24버전은, 23버전처럼
전작에서의 옵션을 신작에서 이리저리 뒤섞어 놓지 않았습니다.
몇몇 신규 옵션과, 삭제된 옵션 외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쇼 처음 실행시 사용자 동의서입니다. 동의합니다.
최신 공식 로스터가 자동으로 적용되었다는 메세지입니다.
어차피 플레이어가 원하는 공식로스터 나왔을때 따로 저장할 것이기 때문에 별 신경 안써도 됩니다.
특히 4월 첫째주로 예정되어 있는 개막전 공식 로스터가 나오면 게시판에 알려드립니다.
반드시 따로 저장해 두세요.
다음 공식로스터가 나오면, 이전 공식로스터는 다시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습게임,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우선적으로 표시될 좋아하는 팀 고르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어느팀을 고르던 어차피 각 모드에서
원하는 팀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그냥 좋아하는 팀 고르세요.
게임 스타일 설정입니다. 시뮬레이션 선택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던, 기본 옵션에서의 초기 설정만 다를뿐,
게임 밸런스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추천 난이도입니다.
어차피 옵션가서 바꿀것이니 그냥 베테랑 선택합니다.
난이도가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하는
다이나믹 난이도는 꼭 꺼야 합니다.
게임 내 각종 연습을 할수 있는 옵션 익스플로어 모드는 No 눌러서,
나중에 연습하고 싶을때 가서 하시면 됩니다.
메인 메뉴에서, 우측 상단의 크리에이트 옆
세팅메뉴로 들어가 세팅을 선택합니다.
이 화면에서 맨 우측 점세개 ... 쪽 가서 save as new preset를 선택합니다.
나만의 옵션 프로필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새로운 프리셋은 시뮬레이션으로 합니다.
만들고 난 뒤, 아까 위의 점세개 옵션에서
edit preset name으로 내 프로필 이름을 입력하고.
또 점 세개 옵션에서 set as default preset를 선택하여
내가 선택한 프로필 이름과 세팅이 늘 게임 실행시 자동으로 고정되도록 합니다.
더쇼를 켜면, 자동으로 내가 세팅해둔 옵션과 프로필 이름이 늘 적용됩니다.
여기까지 했다면 메인메뉴로 빠져나가면서 apply changes를 선택하여
현재까지 한 세팅을 적용시키도록 합시다.
이 부분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이제 게임 옵션을 바꿀텐데,
바꾼 뒤 메인메뉴로 빠져나갈때 꼭 apply changes를 해야함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메인메뉴로 오면 다시 세팅탭의 세팅을 선택한 뒤 맨 왼쪽의 게임플레이 탭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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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23버전 옵션세팅 가이드부터, 스크린샷에 설명된 세팅 외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면 설명을 생략하였으며, 이번 24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샷과 다른 설정에 대한 질문은
게시판에서 질문하여 다른분들과 정보를 공유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나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실 겁니다.
스샷을 보면 L1 R1 L2 R2로 다른 탭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지금은 이동하지 마세요.
지금은 이동하지 마시고 세팅이 끝나면 설명합니다.
또한 중간중간 다시 메인메뉴로 나가면서
apply changes를 해서 중도저장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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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탭에서는
게임플레이 - 시뮬레이션
타격 난이도는 기존 야구게임에 매우 익숙하신 분들은 올스타로 입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올스타 다음 난이도가 홀오브페임 (명예의전당)인데, 올스타와 홀옵은 타격 존(공 치는 방망이 범위) 차이가 매우 큽니다.
본인이 야구게임 중수 정도면 베테랑. 야구게임 잘 못할 경우 루키로 하시면 됩니다.
루키 밑 난이도는 큰 의미 없으니 생략합니다.
난이도는 본인 실력에 맞게 바꾸면 되기 때문에 입문자 분들은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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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난이도는, 야구게임에 익숙한 분은 홀옵이나
그 위 레전드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MVP베이스볼부터 쭉 해온 분이라면 레전드를 추천합니다.
더쇼 입문자 분들이 놀라는 부분이,
더쇼는 실점 없이 게임할수 없는 게임입니다.
PC MVP베이스볼이나 2K 시리즈는
최고난이도에서도 실점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팀방어율이 0점대를 자랑하며
볼넷은 거의 안 주고, 삼진도 엄청나게 잡지만,
더쇼는 피안타/피홈런/볼넷도 많이 주고 삼진 잡기도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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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타자를 삼진잡기 위해서 2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아놓고도
유인구 세개 던져서 풀카운트도 비일비재한 게임이고,
그래서 볼넷도 많이 나옵니다.
2-3 풀카운트에서, "볼넷 나가도 상관없지 맞는것보다 낫지" 하며
유인구를 볼로 던지는 맛은 더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입니다.
다른 게임은 2-3 풀카운트에서 볼 안던지고 그냥 꽂아버리죠.
그래도 잡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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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중수나 초보는, 홀옵 밑의 올스타 하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투구 난이도는 홀옵이나 레전드를 고정시켜 놓고
타격 난이도를 본인에게 맞게 조절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점수 좀 주고 그보다 더 쳐서 역전하는게 재미있을 겁니다.
즉, 더쇼를 처음 입문하더라도,
피칭 난이도만큼은 최소 홀옵 난이도로 입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홀옵보다 낮을 경우, 팀방어율이 너무 낮아 피칭의 긴장감과 재미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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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팁은 전부 끕니다.
여기까지 세팅한 뒤에는 R2를 눌러 디시전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오토 필딩부터 오토 슬라이딩,
오토 점프/다이브 리액션까지는 전부 끕니다.
오토 슬라이딩은 꺼도 플레이어가 입력 안하면 자동으로 슬라이딩합니다.
웜업 릴리버 - 불펜투수 등판시 연습투구입니다.
오토 디펜시브 시프트 - 수비시프트입니다. On 해놓으면 CPU가 자동으로 세팅하며,
중요한 상황에 CPU가 세팅한 시프트가 마음에 안 들 경우 직접 해주면 됩니다.
9회말 1사 2루에서, 외야수 전진수비로 외야 단타에 2루주자 홈 안주는 방법 등.
다 했으면 R2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엄파이어 애큐러시 - 에버러지.
퍼펙트로 할 경우 스트존 오심이 없어 비현실적입니다.
국내는 ABS, 일명 AI 심판을 도입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ABS를 도입할 경우,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오심은 사라지게 되겠지요.
피치클락 - 메이저리그에 도입되어있는 피치클락입니다.
투구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경우, 게임 내에서 우측 하단 스코어보드에
잔여 시간이 5초가 남았을때부터 표시되며, 던지지 않으면 볼이 선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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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퇴장, 보크는 끕니다.
엄파이어 클로우즈 플레이는 오심 발생 여부입니다.
비디오 판독하는 재미가 있으니 에버러지로 둡니다.
이 옵션은 23버전에서는 에버러지로 두어도 비디오 판독이 발생하지 않아,
퍼펙트로 바꾸기를 긴급 추천했던 항목입니다.
24버전에서는 고쳐졌을 것으로 보여 에버러지 세팅을 추천하며,
비디오판독이 1루에서 발생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체크스윙 어필은 켜야 포수가 1,3루심에게 물어봅니다.
다 되었으면 R2로 넘어갑니다.
CPU 피치 딜레이 - 노멀
경기후 자동세이브는 On
한선수만 골라서 경기를 뛸수있는 플레이어락/RTTS에서
게임 흐름 - 내 타석만 보기.
쇼타임은 슬로우모션 발동
베이스러닝은 결과가 나오는 피칭만 플레이하기
수비 기회는 ALL
하지만 플레이어 락이나 RTTS 안 하면 설정 안해도 되는 항목입니다.
바람의 영향은 켭니다.
다 했으면 이제 R1으로 탭을 바꿉니다.
베이스러닝 인터페이스는 버튼입니다.
MVP식으로 버튼으로 주자 선택+십자키로 진루입니다.
스윙 인풋은 버튼. 스윙 입력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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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 인터페이스는 타격 방식을 설정합니다.
디렉셔널은 타자 몸쪽/바깥쪽 단 두방향만 스틱 기울이면 상중하는 알아서 칩니다.
단 PCI (타자 방망이 커버 범위)는 타자 능력치에 따라서 랜덤으로 적용됩니다.
몸쪽 높은 직구에 몸쪽으로 스틱 당겨 쳐도,
재수없으면 PCI는 몸쪽 아래로 되어있어서 방망이 위에 맞아 뜬공 나올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타이밍은 그냥 버튼만 눌러서 치는것이며, PCI는 역시 타자 능력치에 따라 랜덤입니다.
한가운데 직구에 타이밍 맞게 쳐도, 랜덤이기에 PCI가 다른곳을 가리키면 범타가 됩니다.
그러므로 더쇼를 즐기기 위해서는 존 타격을 추천합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PCI를 움직여서, 공이 포구되는 지점과 근접시켜놓고 치는 타격입니다.
난 PCI로 이곳저곳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타격 난이도를 루키나 베테랑으로 낮추면
PCI 크기가 커져서 얼추 가운데 비슷한 공은 잘 골라서 때리면 안타 잘 나옵니다.
익숙해지면 본인이 투구 오기전 PCI 움직여가며 대비 가능하니 반드시 존 타격을 하셔야 합니다.
타격 난이도를 루키로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존 타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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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고정 기능인 PCI앵커 기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트존 지저분해져 산만해지니 끕니다. 직접 옮겨놓고 노리며 대응하는게 낫습니다.
플레이트 커버리지 인디케이터는 스트라이크 존 내 방망이 커버 범위 표시입니다.
줄여서 PCI라고 합니다. 끄면 안 보이니 켭니다.
PCI센터와 이너는 PCI모양입니다. 기본으로 써도 됩니다.
다 했으면 밑으로 십자키를 눌러 밑의 항목도 살펴봅시다.
PCI 센터는 서클, 이너는 베이직이며 아우터는 외곽 테두리인데
외곽에 맞으면 거의 범타이기에 끕니다.
외곽 안보여주고 중심으로 치는 버릇 들여야, 중심에서 살짝 벗어나도
애초에 외곽보다 훨씬 가깝기에 안타가 잘 나옵니다. 그래서 외곽은 끄는 것입니다.
컬러는 옐로우. 투명도는 기본 70%.
PCI 페이드아웃은 투구모션 들어가면 PCI 사라지는지 여부입니다. 사라지면 안되니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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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숙지해야하는 더쇼만의 게스히팅 시스템 설명.>
게스피치는 더쇼에서 도입된 시스템으로
투수가 뭘 던질지 구질과 위치를 입력해서 노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입력이 성공하면 PCI크기와 /파워가 해당 투구 1구에 한해서 상승하지만.
실패할 경우 PCI크기가 줄고 파워도 줄어들며 조금만 빗맞으면 내야 뜬공등 범타가 됩니다.
게스피치에 맛들이면 볼카운트 싸움이 불리해지고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애초에 구질과 위치를 다 맞춰야 하는데 이게 힘들죠.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고 PCI 움직여 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추천 게스피치 타이밍은 초구 또는 2스트라이크 이후입니다. 설명 이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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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세팅할 경우 구질과 위치를 동시에 예측하거나 어느 하나만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신 성공할경우 성공 보너스는 가장 낮지만, 체감 거의 안 됩니다.
실패했을때도 페널티가 가장 적습니다.
클래식으로 세팅할 경우, 위치만 노릴경우 (위 아래 좌 우 4방향중 하나)
위치 노리는것이 성공할경우 투수가 와인드업 들어가면
PCI 크기가 살짝 커짐으로 내가 노린 위치가 적중했다는 걸 알수 있고,
투수의 손에서 공이 떨어지는 순간 해당 위치중 어디에 정확히 포구되는지
탄착점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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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23버전과의 변경점.>
또한 더쇼 23에서는 위치 게스히팅을 성공하여 탄착점이 보여도,
타자의 PCI는 직접 움직여서 맞춘다음 타격 버튼을 눌러야 했는데,
24버전에서는 다시 22버전처럼 위치 게스히팅 성공시 타자의 PCI는
CPU가 자동으로 맞춰줍니다. 다만 다소 부정확하게 맞춰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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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구위치가 정확히 표시되므로,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나가는 공은 안 치면 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분들은 클래식 게스히팅이 가장 나으며 초구/2스트라이크 이후.
구질까지 예측은 힘들기에 초구일경우 위치+직구 조합으로 보너스 타격을 기대할 수 있고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몸쪽 바깥쪽 위 아래 전부 눈으로 커버하기 힘들기에
어느 한 방향 (주로 삼진당하기 쉬운 낮은쪽 등) 위치만 게스히팅 걸어놓고
맞추면 구질과 포구위치 보고 치고, 틀리면 내가 틀린 위치 빼고 나머지 세방향으로 공이 오기에
대처하기가 편합니다.
다만, 사용한다면 위치 게스히팅만 사용하고, 2스트라이크 전에는 남용하지 마세요.
본인 선구안이 무너지며, 게스히팅에만 의존하게 되어 게임이 말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게스히팅은 실패할 경우 범타 확률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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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히팅 아예 안쓰고 게임할 수도 있으나,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삼진당하지 않기위해
플레이어 역시도 존을 좁혀야 하며, 그 존을 좁히는데는 클래식 위치 게스히팅이 최적입니다.
특히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낮은 볼이나 바깥쪽 슬라이더,
높은 볼 직구로 CPU가 유인을 많이 하지만,
저같은 경우 2스트 이후에는 낮은 존을 노리고
나머지는 몸쪽,상단,바깥쪽은 직접 대처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물론 꼭 투스트라이크 이후 필수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 투수의 패턴에 따라서, 또는 도저히 특정방향의 변화구는 삼진만 먹는다 할때 사용합니다.
진동은 켭니다.
다 되었으면 R2로 디펜스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피칭 인터페이스는 미터입니다. MVP베이스볼식 투구법입니다.
핀포인트 투구법을 하고 싶은 분은, 연습 좀 하면 가능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스틱돌리는게 번거로워 버튼을 씁니다.
한게임 치루는데는 스틱 돌리는데 있어서 상당히 피로감이 큽니다.
하지만 핀포인트 투구법은 완벽하게 투구했을 경우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
DD유저분들은 핀포인트가 가장 투구 보너스가 높아 핀포인트 고수분들이 많지만
CPU 프랜차이즈 162게임 유저분들은 사실 익숙한
MVP베이스볼식 미터가 피로도도 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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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저 역시도 미터 투구법을 추천합니다.
구질을 고른 뒤, 구질 게이지를 모은다고,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길게 누르고 있으면 피곤하지요.
구질을 고른 뒤, 아날로그 스틱으로 던질곳을 정한 뒤,
(1)X버튼을 그냥 톡 눌렀다 떼면(탭. tap) 와인드업으로 투구를 시작하게 되고,
(2)원하는 게이지에서, 다시한번 X버튼을 톡 눌렀다 떼면 해당 게이지가 선택되고.
(3)정확도 존 (노란색 1자 존)에서 다시한번 X버튼을 톡 눌렀다 떼면 투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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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볼 마커는 chevron으로 해야 22와 동일하게
변화구의 괘적과 최종 탄착점이 표시됩니다.
스로잉 인터페이스는 버튼입니다.
버튼 에큐러시는 MVP베이스볼식으로 송구게이지가 표시되며
정확한 곳에서 버튼을 놓아야 송구되나
그냥 버튼의 경우 정확도는 야수의 송구정확도 능력치대로 정해지며
플레이어는 버튼을 누르는 길이로 강약을 조절하면 됩니다.
스로우 캔슬링은 무조건 끕니다. ON일 경우 베이스버튼 두번 누르면
송구동작 훼이크를 하면서 주자가 살게 됩니다.
캐치 포지션 인디케이터는 드리프팅 볼입니다.
낙구지점이 정확히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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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JUMP는 ONE 버튼으로 해야합니다.
투버튼은 슬라이딩/점프를 둘다 상황에 맞게 직접 해야하나
원버튼은 플레이어가 슬라이딩 할 경우 상황에 맞게
알아서 슬라이딩이나 점프를 해 줍니다.
R2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플레이어 락이나 RTTS모드 컨트롤입니다.
인터페이스는 버튼
매핑은 스탠다드 (프랜차이즈처럼 0가 1루 ㅁ가 3루)
베이스러닝 인터페이스는 버튼이지만 취향에 따라 아날로그로 해도 됩니다.
인필드 리액션은 어시스트, OFF의 경우 첫발 반응속도가 너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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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
플레이어 락이란? =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한명의 선수만 고정(락)을 걸어 그 선수만으로 플레이하는 모드입니다.
RTTS (로드 투 더쇼)에서 본인 분신을 만들어 플레이할때의 감각과 동일한 세팅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162게임을 할 때에는,
유저가 지정하지 않는 한 전혀 사용하지 않을 기능이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R1으로 카메라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히팅 뷰는 타격 시점입니다.
경기 로딩 후 옵션불러와서 바꾸면서 원하는 시점을 하시면 됩니다.
타격 시점은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시점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직접 이것저것 해 보셔야 하며 제가 추천하는 설정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스크린샷의 커스텀1은 수동 시점 변경1번을 쓴다는 설정이고.
제가 추천하는 수동 시점1번은 다른 가이드에서 카메라 설정법과 함께 설명합니다.
제가 쓰는 시점인 커스텀 1 쓰시고 싶은 분들만, 이어질 카메라 세팅 가이드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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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 뷰는 투구 시점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두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1. 내가 타격시 치는 시점과 일치시켜서,
투구할때도 공 움직임에 더 익숙해져
타격시 도움이 되고 투타 동일한 카메라로 게임하는 방법.
2. TV로 야구중계를 보듯 투수 시점으로 게임하는 방법.
2번의 경우 던지는 맛은 확실히 1번보다 뛰어납니다. 경기보는 느낌이기에.
저는 2번으로 조절해서 합니다.
왜냐 하면, 1번으로 할 경우, 야구중계를 보듯 던지는 시점으로 던지지 않고
타격할때와 동일하기에, 던지는 맛, 보는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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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서, 피칭뷰는 플레이어의 타격시점 (커스텀 1)과 일치시키거나
피처 시점을 쓰시면 되고, 커스텀 2로 본인이 원하는 시점을 써도 됩니다.
저는 피처 시점 그대로 쓰는데, 커스텀으로 들어가서
투구 미터기 위치만 조절시켜서 사용하기에
커스텀 2로 설정되네요.
저와 동일하게 하실 분은 피칭 뷰는 커스텀 2로 놓고,
계속 이어질 카메라 설정 가이드에서 투구미터기 위치조절법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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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 오펜스/디펜스 뷰는 HIGH로
축구게임 WIDE처럼 넓게 보는 시점을 선택하세요.
카메라는 REPLAY 직접 다시 살펴볼때 카메라 움직임이며
비행시뮬레이션 (에이스 컴뱃)등을 많이 한 유저라면 인버트가 편할 것이며,
에이스컴뱃 한지 오래되거나, 해본 적이 없다면 그냥 스탠다드로 써도 됩니다.
R1으로 디스플레이 탭으로 이동합니다.
필드에서 표시되는 각종 도움 표시인 필딩 aids는 켭니다.
베이스 포 플레이아이콘은 야수가 공 잡으면
무슨 버튼이 몇루 송구버튼인지 표시됩니다.
도움 1도 안 되니 끕니다.
어차피 무슨버튼을 눌러야 어느 베이스로 송구하는지 유저는 본능적으로 다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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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포지션 인디케이터 애큐러시는 퍼펙트입니다.
이거 바꿀 경우 바람에 따라 야수능력치에 따라 낙구지점이 움직입니다.
루트 볼 인디케이터는 야수가 낙구지점까지
어느방향으로 움직여야되는지 알려줍니다.
끕니다.
cpu pitch suggestion은 포수 리드 시스템입니다.
포수가 상대 CPU 타자에 맞게 던질 구질과 위치를 리드해 줍니다.
던질곳이 없다 느껴질 때 사용하기 좋고.
리드대로 안 하더라도 포수 싸인 받는 느낌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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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난이도는 사용하지 않으니 게임 스타트.
인게임 알람은 OFF
스트존 핫존 피치인포는 켭니다.
더쇼23에 도입된 피치 셀렉트 디스플레이는
타자 능력치로 합니다.
이제 십자키로 현재타자 포함 뒤타자까지 총 3명을 안 봐도
현재타자만 보고 싶을때는 R2만 누르고 있으면
현재 타자의 능력치가 컨택 파워 비전 번트 스피드가 표시됩니다.
어차피 십자키 상단으로 뒷 타자 두명까지 보는게 익숙하고 전략짜기 편하겠지만
선두타자 상대할때는 뒷타자 안봐도 현재타자만 봐도 되고
편리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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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키로 아래로 이동해서 남은 항목을 봅니다.
스윙 피드백은 매 스윙마다 좌측하단에 결과창 보여줍니다.
오프더 월 리본은 펜스맞는 타구 어디로 굴르는지 보여줍니다.
눈으로 보고 움직이는게 맞죠. 끕니다.
베이스러닝 다이아몬드는 우측상단 주자 창입니다. 켭니다.
플레이어 네임 디스플레이는 야수 밑에 이름이 나오니 켭니다.
스코어바는 점수판이니 켭니다.
게임로그 오더는 게임로그에서 텍스트로 기록되는 게임 상황이
1,2,3회 순서대로냐 ,7,8,9회 거꾸로 기록되냐입니다.
RTTS Base For Play Prompt는, RTTS에서 어느 베이스로 송구할지 동료가 알려주며,
그 밑의 베이스러너는 타격시 주루코치가 어떤 명령을 플레이어에게 내리는지 화면에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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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완료되면 게임플레이 탭은 설정이 끝났습니다. 메인메뉴 한번 가서
어플리 체인지로 적용 한번 시키고
다시 세팅탭 들어가서 게임플레이 탭 우측의
프레젠테이션을 선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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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모드는 입문자 분들은 일단 브로드캐스트 (방송사)를 선택하세요.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해서 리플레이를 보여줍니다.
땅볼아웃, 그냥 단타 등 거의 모든 상황에서 보여줍니다.
그다음 단순 리플레이 보는게 귀찮아지면 하이브리드를 선택합니다.
그냥 단타등은 리플레이 안 보여줍니다. 다만 삼진장면은 여전히 자주 보여줍니다.
난 리플레이는 홈런/호수비만 볼꺼야! 하시는 분은 패스트 플레이 하시면
홈런/호수비 외 모든 리플레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패스트 플레이를 위주로 하며 홈런과 호수비는
우측 하단에 보면 홈런/호수비는 L2로 리플레이 탭 뜹니다.
저게 뜨면, L2를 누를때 리플레이가 재생됩니다.
홈런치고 홈에서 동료와 하이파이브 딱 치자마자 재생하면 베스트며
그 타이밍 넘기면 1~2초안에 그냥 다음타자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홈런/호수비만 저렇게 뜨기에
단타/삼진등 잡다한 리플레이는 이제 익숙해서 안 보지만, 입문자 분들은
브로드캐스트나 하이브리드로 리플레이도 보면서 게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보다 보면 컷신이 지겨워지는 때가 옵니다.
그럴 때 하이브리드나, fast로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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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셀렉션 카메라는 끄세요.
구질 고르기 전 카메라가 갑자기 원거리에서 투수 잡아주는
집중력 분산시키는 그 카메라가 사라집니다.
이거 좋아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습니다.
배터 워크업은 타자가 타석에 등장할때 컷신입니다.
켜서 누가 나오는지는 보는게 좋습니다.
인게임 티커는 끕니다. 게임중 타 구장 소식등이
밑으로 한줄텍스트로 알려주는데 눈에 거슬립니다.
타 구장 소식은 경기끝나고 보면 되지 굳이 경기중에 산만하게..
여기까지 다 되면 또 프레젠테이션 탭 우측의 오디오/비디오 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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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볼륨 조절하시면 되지만 디폴트 믹스로 바뀌어서
게임 기본 설정으로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다.
플레이어 락 Player Yells은 RTTS나 플레이어 락 기능 사용시,
동료나 코치가 지시하는 소리가 듀얼센스 스피커로 출력됩니다.
여기까지 하면 오디오/비디오 탭 우측의 모드 세부설정,
MODE-SPECIFIC로 갑니다.
온라인 대인전시 타 기종과 게임하려면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ON 합니다.
프랜차이즈 162게임만 하면 상관없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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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23버전까지 있던 크리티컬 시츄에이션 옵션이 사라졌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시뮬 돌릴 때, 중요한 상황이면
직접 유저가 로딩을 거쳐 개입하는걸 지정하던 옵션입니다.
프랜차이즈 안에서 설정할 수 있게 변한것으로 보입니다.
프랜차이즈 모드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시뮬만 돌리면서 프랜차이즈 하는 경우,
중요한 경기나 상황에서는 시뮬 강제종료하고
해당 상황으로 게임 로딩되어 강제로 플레이해야 하기에 끄던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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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의 라인업/로테이션 탭 부터는 전부 매뉴얼로 합니다.
CPU가 내 팀 설정을 자동으로 하는지,
내가 수동으로 하는지 여부입니다.
40인 로스터 세팅, 로스터 승격 강등, 신인 드래프트를 위한 스카우터 배치 설정,
드래프트 지명, 웨이버 공시, 부상자 관리, 스태프 관리, 트레이드, FA영입, 재계약등
전부 매뉴얼로 해 두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오토하고 싶은 분은 오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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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버전 옵션세팅 가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더쇼 24는, 이정후, 고우석,
그리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서울시리즈로 인해
신규 입문자 분들이 더 늘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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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이드는, 계속해서 슬라이더 세팅 가이드,
입문자를 위한 투구/타격 카메라 세팅 가이드입니다.
초보 입문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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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442222555
23버전 대비 24버전에서 달라진 부분등은 다른 게시물에서 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24.03.19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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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오늘 카메라까지 모두 가능할 거 같음. | 24.03.19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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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재미있는 더쇼 즐겨봅시다! | 24.03.20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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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야구게임은 옵션세팅이 필수인지라, 특히 초보분들이나 입문자분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입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어서 기쁩니다. 더쇼 유저들이 더욱 많아지길! | 24.03.20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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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기준 스토리지 -> 세이브데이터 간 다음 세이브데이터 전부 날리면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재설치 해도 되구요. | 24.04.27 18:57 | |
(IP보기클릭)121.164.***.***
감사합니다 오늘가서 천천히보면서 날리고다시해야겟네요ㅜ어제잠깐해서 ㅎㅎ | 24.04.27 18: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