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년 반동안 해온 게임을 접습니다.

[나타]

남캐 넷을, 그 중에서도 세하와 나타를 오랜 시간동안 키웠다가

점점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클자타임도 오래가길래

나타가 가지고 있던 13 크레,극 부스터를 전부 포에게 바치고 왔습니다.

씁쓸하긴 하지만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은 됐네요.

편애지향적인 운영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그냥 나가렵니다.

[Interphone]

국산겜을 할때는 남캐는 성능보고 하면 안되죠...
흠 저는
캐릭터 성능같은건 원래 신경도 안쓰고 하지만 게임시스템이랑 패치방향이 너무나도 맘에안들어서...그런상황에서 스토리한번 보자로 버티고있다가
좀 치명적이엿던게 임시본부쪽 스토리 내는 꼴보고 이거참...
뭐 전에도 썻지만 강화빨 게임이 되서 강화가
다른게임보다 좀 낫긴한데 저의 막장운으로는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어서(이미했다 망함)잠깐쉬면서 상황지켜보며 복귀각 재는상황인데 남에일같지않군요
수고하셧습니다

[Interphone]

10캐릭 전부 극셋을 맞출정도로 신나게 했는데 망할강화에서 걸리더니 탈력걸려있는데 임본스토리가 너무 개인적으로는 못봐줄꼬라지가 나와서 참...스토리에서 남캐취급이 너무 거지가되놔서 아좀 쉬자가 된건데 슷한 느낌이겟군요..

[나타]

저도 성능만 보고 게임하는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사람들이 아무리 불만을 해주고 건의를 해도,
단 1건도 해결해 주는일이 없다는게 좀 짜증나기도 하는데다,
같은 이유로 먼저 접어버린 케이스를 옆에서 봐버린 것 때문에 저도 같은걸 결심했습니다.

[Interphone]

뭐 남캐취급이 원래 그랬죠 뭐....

[펭긴겅듀]

고생하셧습니다 다음겜에서도 나타같은 캐 만나시길 ㅠ

[낚시본능2]

걍 스토리보러 잠깐 들르면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