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혐겜 클로저스의 희망인 캐릭터들

[나타]

한기남 : 한때 특경대 대원이었지만 작전중 한쪽눈이 실명되어

벌쳐스에 의탁하여 장사꾼으로써 살다가, 벌쳐스가 일으킨 사건에서

한쪽 눈을 실명한것을 오히려 역이용하여 홍시영에게 빅엿을 먹임

김시환 : 위상력 상실증에 걸린 후, 벌쳐스에 의탁하여 장사꾼으로 지내다가 사건마다 정의로운 마음을 깨닫고는 여러 결정적인 활야을 함

김가면 : 여러 사건에서 늑대개팀을 은밀히 지원하며 홍시영과 벌쳐스의 전 사장에게 빅엿을 날림

이세하 : 어머니가 영웅이라고 온갖 비교를 당하면서 고개 한번 못 펴는 생활을 함과 동시에, 자라면서 받아온 온갖 차별과 멸시속에서도 크게 어머니를 원망한 적 없이 옳은 마음으로 성장한 이후, 검은양의 전면에 나서서 크게 활약함

나타 : 과거 유니온의 실험체로, 오래 살지 못하는 만신창이의 몸으로 온갖 멸시와 비참한 현실 앞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아 크게 활약함

제이 : 과거 엄청난 활약속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후대를 위한다는 ㅇ유니온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온갖 실험을 받아 몸을 망가뜨렸으나

피폐해진 몸을 이끌면서도 검은양의 기둥이되어 정신적인 지주가 됨과 함께, 사건을 종식시키는데에 크게 활약함

오트슨이 메인 스토리를 짜는건 확실하지만

나타가 RESS님이 개입하기도 했고, 서브각본가가 있나봄

망할 오트슨이 이런 갓캐들을 만들었을리는 없으니

[낚시본능2]

걍 용두사미 ㅋ

[루리웹-797080589]

다만 흠이 조금 있죠.

김시환:이분의 입을 빌려 이리나를 미화한 오트슨 개객기. 김시환이 이상주의자긴 했지만 테러같은 짓거리를 해댄 시점에서 원래라면 이리나를 순수한 악당이라 하긴 커녕 날카롭게 깠을것 같음.

제이:분명 멋진데 모른다고 퉁치는게 많고 분명 제이 입장에서 서지수 클론에 대해 이리나가 설명한 이후에는 이리나가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인간일텐데 김시환의 순수한 악당드립에 흘러감.

[나타]

결론 : 오트슨 개객끼

[루리웹-797080589]

진짜 시즌 2에서 제이가 진지해지는건 좋은데 G타워 헤카톤케일은 그렇다쳐도 시즌 2에서 별걸 모른다고 한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리나 미화라니.. 오트슨 씨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