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톤 행성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꽤나 짭짤합니다.
토시는 유령요원 소속이었던모양입니다.
이렇게 토시가 합류하게 됩니다.
타이커스와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이번엔 무기고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신관련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있군요.
하지만 사신은 특정임무를 제외하고는 별로 쓸일이 없으니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연구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너특공대의 수석과학자, 이곤 스텟먼.
유물의 정체가 궁금해 집니다.
왼쪽에는 프로토스와 저그 수조가 있는데 연구점수 5점단위로 이 수조의 내용물이 자라나거나 커집니다.
프로토스 수정표본.
저그 표본.
저그 점수가 5점이상이 모여 연구과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연구과제는 해금될때마다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과제 5점마다 둘 중 하나의 연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설명을 잘 보고 원하는 연구과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우선 까치날개 포탑은 벙커에 포탑을 설치하여 내부에 보병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위력은 해병 1기정도.
벙커의 체력이 150증가 합니다.
까치날개 포탑의 화력이 미미한수준이라서 대부분 강화 벙커를 찍습니다.
물론 저도 강화벙커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함교로 돌아왔습니다.
레이너는 토시의 제안에 구미가 당기는 모양입니다.
정글의 법칙
이번미션부터 골리앗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꽤 많이 올라갔고 필요 보급량또한 증가했지만 그만큼 강력해졌습니다.
중장갑 상대 공대공 기본 화력이 스타1시절 골리앗 풀업과 같습니다.
토시가 테라진이 있는곳을 알려줍니다.
테라진은 건설로봇으로 수집할 수 있고 하나의 테라진당 60초의 시간이 소모됩니다.
초반에는 테라진을 채취해도 적의 견제가 없기 때문에 한번에 적의 방어가 허술한 2~3곳을 동시에 채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골리앗의 재미있는 점은 모든 골리앗마다 데칼이 다 다릅니다.
이는 골리앗 조종사들이 자신들의 기체를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반영한거라더군요.
절대 프로토스 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탈다림과 흥정에 실패한 레이너.
이제부터 테라진을 채취하는 건설로봇을 프로토스들이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탐사정이 테라진을 봉인하기 시작합니다.
봉인하는데에는 60초가 걸리고 봉인된 후에는 해당 테라진은 채취하지 못합니다.
7개 이상 봉인당해버리면 임무가 실패되어버리니 가능한한 봉인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어려움이상 난이도에서는 적이 테라진을 하나도 봉인하지 못하게 하는 업적이 있습니다.
동시에 두 곳 이상에서 테라진을 채취하면 토시가 레이너의 솜씨에 감탄합니다.
프로토스의 연구를 위해 고대물품을 찾는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려 차원관문에서 소환되는 거신.. 정말로 끔찍하고 혐오스럽군요..
참고로 이번미션에서는 악마의 놀이터 미션과 같이 위업이 존재하는데
보통난이도 이상에서 적 프로토스기지를 모두 쓸어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탈다림이 아군 화력을 이기지 못하고 후퇴했다고 뜨면서 테라진 소유여부에 관계없이 임무가 완료되죠.
한통을 남겨두고 고대물품을 회수하겠습니다.
고대물품은 본진 바로앞, 9시지역, 그리고 2시지역에 있습니다.
7개의 테라진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미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