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면서 뭐 하지...하다가 신규 캐릭터 이벤트로 오늘 만든 아포네요
현재 현줌 및 경치메달을 퍼주고 있다보니 금방금방 렙업도 되고
렙업 자체도 예전보다 많이 편해졌다보니 금방 95렙 찍을 수 있었네요
좀 더 했으면 99렙도 가능했겠지만...뭐 99렙 찍어봐야 할게 3차인데 거기는 느긋하게 해도 될테니까...
어쨌든 간만의 아포고, 신규 캐릭터 생성으로 주는 소비템은 22일 삭제 예정이라
소비 아이템 절약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드링킹하면서 플레이한 영상 찍어봤네요
근데 생각보다 플탐이 좀 나와서 왜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캐릭 아직 길드 가입도 안 했고, 특화 패시브도 안 뚫었네요 -ㅁ-
물약 드링킹하면서 플레이한거치곤 좀 오래 걸렸다 했지요 -ㅁ-;;
중첩 장갑 없으면 딜이 생각보다 안 나오는 아포기도 하고...
그나마 초월 3필로 뎀뻥을 노리고 스킬 빌드를 잘 짜면 딜 증폭을 노릴 수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딜은 묘하게 부족한 느낌이 크단 말이지요
뭐 장비 세팅이 끝난 아포는 유도기만으로 던전을 휩쓸고 있으니까요
사실 말이 나와서지만, 아포 및 에브의 유도기 추적 판정은 좀 너무하다 싶을 때도 있어요
다른 캐릭들 유도기는 추적대상이 없으면 유도 기능 자체를 아예 상실해버리는데
아포나 에브의 유도기들은 현재 추적대상이 없더라도 나중에 적을 감지해서 저 멀리가 투사체가 추적해오니까요
슈팅스타나 드체같은 스킬들보다 빠르면서 추적 성능도 한층 더 좋다보니...불합리하다는 생각도 제법 있는 편
안 그래도 특정 캐릭터에 대한 편애가 예전보다 좀 심해졌다고 생각하는지라...좀 적당히 해줬으면 싶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