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매한 스펙은 i7-14650 + RTX 4060으로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이구요
기가바이트 제품이 원래 투박(?)하기로 소문이 나있어
구매전 찾아보고 구매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깔끔했습니다.
새우 닮은 독수리 로고가 잘 박혀있습니다.
신기한점은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는 점.
자세히 안보면 로고도 잘 안보이긴 합니다.
곳곳에 이런 재질(?) 같은데 붙어 있긴해요
뒷면에 RGB가 비추고 AORUS라는 문구도 나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 보고 좀 놀랐습니다.
베젤이 얇아도 보통 스크린대 바디 비율이 88%정도인데
이건 91%라 그런지 시원시원하네요
WQXGA 해상도 / 165Hz의 주사율 / 100% sRGB 색재현율 / 400nits 밝기
팬톤인증 / TÜV 라인란드 인증 / 플리커 프리 기능
이건 또 왜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wasd외에 qer키까지 투명 키캡을 사용했습니다.
뭐 포인트를 주는 듯해서 나쁘지 않은거 같긴 합니다.
쿨링도 잘되어있고 배터리 용량도 99wh로 노트북이 탑재할 수 있는 최대 용량입니다.
포트도 다양하게 잘 달려있어 활용도가 높을 거 같네요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다만 한기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호구데이로 불린지 오래된 빅스라… 가격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차이가 나네요…
조금 더 참았다 구매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제품은 필요할 때 사는게 최고라 생각하며 기왕 산거 뽕 뽑도록 잘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