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컴퓨터를 잘 몰라서, USB꽂는 그거 이상한곳으로 된걸 사서, 나중에 이게 한쪽이 아예 망가져버렸길래
지금 저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접촉이 잘 안되는지 가끔씩 USB나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되는것으로 나오기도하고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혹시나 너무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다 빼고 하나만 남겨도 그렇고, 뺐다가 다시 시도를 해도 접촉이 잘 안되는지 인식이 안될때가 있어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가끔 저런식으로 아무것도 안뜨다가..
어느순간에 멀쩡하던 파일이나 사진들을 열어보려고 하는순간... 저런식으로 느려터지게 자꾸 시간만 끌고 열어보지 못할때도 있으며
새볼륨에서 외장하드에 파일을 옮기려고 하면 항상 저런식으로 나오게 되며 안됩니다...
파일 또는 디렉터리가 손상되었다며, 열어보지도 못한 상태가 되는데
그래서 아예 그 폴더안에 있는 것들을 삭제를 하고 다시 옮길까 하려고 하면 삭제 조차도 안되고
대체 어쩌란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파일들이기도 하고, N드라이브에도 이미 절반이상은 옮기긴 했지만
저는 무조건 외장하드에도 옮겨야 되서, 옮기고 싶어도 못 옮기고 작업 자체를 못하더라고요... 대체 왜 이런건지
제가 손 한번만 댄다고, 컴퓨터가 바로 이렇게 맛탱이가 가버릴 만큼 저주받은 손인가 보네요...
혹시 컴퓨터나 외장하드에 물리적인 손상이 일어나서 그런건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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