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팔아 신뢰가는 업체에
예약금 5만원 걸고 위와같은 성능의 PC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애시당초 어로스 익스트름, 터프, 로그스트릭스, 터보젯
상위급만 하고싶었는데..
한달 정도 기다렸을때 어로스 익스트림 워터블럭도 괜찮겠냐고 해서 바로 OK 했습니다.
컴퓨터 무지막지 합니다 ^^;;
비싼만큼 돈값하는거같고.. 이것저것 테스트중입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관점에서
라이젠5900x 아직은 쪼금 불안한듯한 느낌도 듭니다.
메인보드가 x570 인데, 칩셋드라이버 중복으로 설치하면 인터넷 연결이 끊기는등-_-
진짜 말도안되는 이슈들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컴퓨터 포맷후 윈도우 업데이트 하면 자동적으로 드라이버를 잡는데, 메인보드 칩셋으로 드라이버를
한번 더 잡을경우 버젼업이 되는게 아니라 꼬이더군요
그리고 램오버가 상당히 불안정해요. 제가 xmp 할줄은 몰라서 업체측 의뢰했었지만 램클럭 3600에 안정화 실패..
3400에서 안정화가 되긴 했지만 온갖 오류 다나고.....
결국 낮춘게 3200입니다.. 여튼 이런거 빼면 만족스럽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데 적당한 가격선에서 맞춘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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