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에서 빠져나와 시작
하자마자 피톤과 웨어랫, 렉스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렉스가 점수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 왕관은 점수를 1만점이나 준다.
잘만하면 여기서 20만점 만들어 레벨업하는 것도 가능
숲 다음에는 집이 여러채 있는 도시(?)가 나온다. 계속 진행하여 가장 오른쪽 집으로 들어가면
코끼리가 남쪽 섬에 갈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준다. 이곳을 나오면 에리어 중간쯤에 상하로 움직이는 패널이 새로 생긴다.
맨 오른쪽 두번째 큰 집에서는
중간 보스로 '거지신'(영문판 Coin Collector)이 윌오위스프를 이끌고 등장한다.
윌 오 위스프의 파상공격 때문에 처음에는 몇대 얻어맞는 수밖에 없고, 거지신의 패턴은 사신과 동일하지만 이름에 걸맞게 공격시 5골드씩 돈을 뺏어가는 특수능력이 있다.
거지신을 쓰러뜨리면 업그레이드되는 무기는 모 서번트가 소환하는 '약속된 승리의 검'
패널을 통해 구름 에리어에 진입. 구름 사이로 이동할 때마다 돈주머니가 들어온다.
윙부츠로만 갈수 있는 마지막 구름에서는 돈주머니 2개가 있다.
구름에서 떨어지면 남쪽섬 '포로로'에 도착
4라운드에 나왔던 꽃게가 무더기로 반겨준다.
계속 진행하면 보스가 기다리는 집이 나온다.
이번 보스는 블루 나이트.
레드나이트보다 HP, 공격력, 스피드가 업그레이드되었지만 결국 패턴은 동일하다.
(물리공격은 전설의 갑옷 장비시 하트 1/2 데미지)
이번 라운드부터 보스를 쓰러뜨리면 동전 대신 돈주머니가 나온다.
열쇠를 얻고 골인지점으로 가지 말고 계속 오른쪽으로 진행하다보면 4라운드에서 얻었던 피리를 불게 된다.
그러면 숨겨진(?) 루트가 나오게 되고
웬 집이 나오는데, 전 스샷 구름에서 윙부츠를 이용해 문 위 난간에 착지하면 동전 3개를 얻는다.
스산한 분위기의 집안에 들어가면 통로가 길다.
그러고보니 4라운드의 캐서린이 말하기를 포로로 섬의 저택에 노인이 무언가 메시지를 전해 준다는데...
특이하게 등장하는 몬스터는 고스트.
윌 오 위스프에 비하면 HP가 무척이나 높아 쓰러뜨리기 어렵지만 1마리 잡을때마다 3만점씩이나 얻을 수 있다.
구석에 몰아넣고 린치를 가하는 것이 포인트. 2마리 잡다보면 시간 한번은 반드시 넘기게 된다.
곧이어 레드나이트가 나오지만 이미 과거의 유물일 뿐. 쉽게 상대해 준다.
상하로 움직이는 패널을 통해서 중앙의 숨겨진 문을 두드리면
역시나 짝눈 노인이 등장한다.
나마즈 대왕을 만나서 부적을 전해 달라고 한다.
진정한 용자라면 부적과 용자 문장을 교환할수 있다고 하지만 어디에 있나 알아야지
드래곤은 상대하기 까다로우니 약한소리 말라고 경고까지 하고서는 퇴갤
에리어의 마지막에는 고스트 1마리가 또 나온다. 시간이 걸려도 난도질 하고 가는것을 추천
이 에리어에서 고스트를 다 잡고 진행하면 거의 10만점. 레벨업 한번 하기에는 적당하다.
다시 밖으로 나오면 보스의 방 문과 꽃게들이 복원되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블루나이트에게 도전하고
이번에 블루나이트를 쓰러뜨리면 열쇠 대신 거의 번개가 나온다.
가끔씩 큰 하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확률은 좀...
골인 지점에서는 앞에 죽인 꽃게의 수만큼 고스트가 생성된다.
죽은 몹들의 원령인 것인가?
고스트를 상대하면서 점수를 더 벌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없고 앞으로 회복수단도 충분치 않으니 그냥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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