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구매후 열심히 즐기고있습니다.
게시물에 올라온 평가처럼 초반에 적응되기전에는 매우 어려운 게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보통 저는 레이싱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데 익숙해지니 매우 재미있네요 도전욕구도 생기구요
실제로도 바이크를 좋아해서 타고다니기도하고있구요 (스쿠터지만..)
맨섬 경기를 보면 동영상으로도 엄청난 스릴을 볼수있는 경기다보니 게임발매하고 구매하기전까지 고민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구매후 후회없이 즐기고있습니다.
-초반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스로틀 땡기면 180도 윌리를 하며 라이더를 던져버립니다.
-레이스라인이 표시가 되도 따라가기 벅찹니다. 조작은 빠릿한데 자세회복이 되는 시간동안 한템포 느린듯이 움직여서 현실감은 높은데 이것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픽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리플레이 영상볼때 광원효과와 고속에서 나무들이 지나가는 모습은 황홀합니다.
-당연하게도 바이크별로 배기음은 다르고 사운드 나쁘지않습니다. 진동이 매우 아쉽습니다. 주행중엔 BGM은 없는데 주행에 집중하면 크게 심심하진 않습니다.
-한글판입니다. 중요하죠 모토GP는 이것보다 어렵고 영문판이라 진입장벽x1000입니다.
구매를 추천해드리는 분들
-바이크 좋아하는 분들(당연)
-맨섬경기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분
-속도감을 좋아하시는분(속도감 짜릿함)
-도전욕구가 있으신분들(온라인 랩타임 기록이 되기때문에 은근히 도전욕구 불타오릅니다)
추천도
★★☆☆☆
개인적인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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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SN으로 구매했어요 | 18.04.10 13: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