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기 자체를 플프로부터 시작했어서 64는 어디선가 구경한 기억만 어렴풋이 나고 선샤인이나 갤럭시는 이번에 나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3게임 다 실제로 해본 적은 없고 스위치는 6월에 장만해서 오딧세이는 클리어했습니다
오딧세이는 스위치 첫 게임이기도 했고 정말 재밌게 했어서 기대했는데
역시 옛날 UI 같은 게 많이 좀 불편한 게 있네요
64는 10분 하고 도저히 인터페이스가 적응이 안 되서 종료했습니다...
선샤인이랑 갤럭시는 각각 30분 정도 했는데 약간 어색한 건 있지만 그래도 쭉 잡을 만 하겠다 싶은 느낌입니다
64는 버린다고 생각해도 고전명작 2개에 6만원 좀 안된다고 생각하면 좋은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더 싸게나 중고 사실 분들은 느긋하게 사셔도 되구요
다만 띵작이 이식됐다고 해서 무턱대고 달려드시는 분들은 한 번 더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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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는 스위치랑 상성이 안맞는거 같네요. 조이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야각 미세조절이 어려워서 n64에서 쉽게 통과하던 포인트에서 여러번 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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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는 스위치랑 상성이 안맞는거 같네요. 조이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야각 미세조절이 어려워서 n64에서 쉽게 통과하던 포인트에서 여러번 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