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6번째 페이지의 팀들의 선수 구성이 다른 의미로 기억에 남구요 ㅋ (스포방지)
마지막 올스타가 가장 강했고, 두번째 강한 팀은 가장 처음 했던 불스였던것 같습니다.
모든 경기 동일 선수로 했기때문에 나름 구분이 되었는데... 갈수록 적응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중 후반에 팀들중에 어이없이 약한 애들도 있어서 적응탓은 아닌 것 같고...
이 회사 특유의 초반 현질의 벽을 만들어 놓는 장난질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
마지막은 조금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기대했던 전원 99는 아니었습니다. 이거 스포 아니겠죠?
모든 경기 녹화를 다 뜨면서 한번씩 복기하고 다음 경기하고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제 천문관 495/594. 다음 마지막 도미네이션은 더 쎄게 나오겠죠..
기대하면서 그동안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지날 때 까지 마커를 안하고 존버했는데
그거나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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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입니다 === 자고 일어났더니 감사한 댓글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은데 또한 너무 부끄럽네요 ㅎ 제가 더 잘 할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멀티 하시는 분들 수비할 때 원하는 선수로 팍팍 컨트롤 바꾸시는 걸 보면 와 저렇게 어떻게 할까 주변시로 5명을 다 보면서 하시는 걸까? 아니면 아이콘을 보고 누르는 속도가 엄청 빠르신걸까? 이런 생각하면서 아주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로 게임하고 있는 유저라서요. 고수란 말이 너무너무 부끄러워용 ;; 그냥 2K의 사행성 정책에 반감이 있어 니 뜻대로 되지 않겠다 하는 마음으로 처음 주는 카드나 현역 카드중에 적당히 쓸만한 카드중에 제일 낮은 등급으로 싱글 플레이만 하면서 게임을 더 알아가는 재미로만 즐겼기때문에 그쪽으로 단련이 된 정도일 뿐이고 실상은 그리 자랑할만한 실력은 아닙니다 ^^ 하지만 ! 역시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것 같네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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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에 라인업 제한은 없어왔고 앞으로도 엎지 싶습니다 ^^ 윗 댓글처럼 제가 익숙한 선수들 조작감을 유지하고 더 파고드는게 좋아서 루비 이상 카드는 손대지 않는 걸로 수년간 즐기고 있기때문에 아마 그렇게 생각하셨을거예요. 어떤 선수들로 구성해서 트라이하셔도 상관없고 다만 차이점이라면 상대강점 보너스 60점 가량이 차이가 날 뿐 입니다. | 21.03.30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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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 지금은 몬헌라이즈가 출시한터라 그거한다고 만져보지를 않았습니다만... 바로 켜서 제가 좀 만져본다 하더라도 기존에 그 비슷한 급의 카드들을 써오지를 않아서 비교하고 분석할 깜냥이 안됩니다 ^^; | 21.04.17 04: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