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빠를 기다리는 근성소녀 마론
잠입액션
...
경계 이 따위로 하면 링크가 백명이 더 있어도 이 나라는 또 망할수 밖에 없음
어머
댁은 뉘시오?
그나저나 병사들 경계는 어떻게 뚫고 온겨?
음? 자네가 그 전설의 용사?
그럼 숲의 정령석을 갖고 있삼?
첫번째 대답은 무조건 튕기기
그래도 진행은 그대로지만
음... 전 공주보다 마론이 더 좋네요 'ㅅ'
당신의 이름은... 마리오128 이라구요?
신기하네... 뭔가 친숙한 느낌이 나는 것이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가?
...공주님 루리웹 하세요?
이거 비밀인데... 하고 말하는 이야기치고
비밀 지켜지는 경우가 없죠.
저기 좀 봐요
저기 저 무시무시하게 생긴 남자가 가논드로프인데
일단 지금은 충성을 다하는 척 하고 있음
하지만 내 눈은 못 속임
저거 나쁜 새기임
첫번째 대답은 무조건 튕기기.
전 공주님을 더 못 믿겠는데요. 'ㅅ'
...그럼 너 여기까지 뭐하러 숨어들어왔어
아... 나는 그동안 신뢰를 쌓지 못했구나
제발 믿어주세요. 제 예언은 빗나간적이 없어요.
1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대공황부터 일본 부동산 버블 붕괴,
2010 월드컵 스페인 우승까지 전부 맞춘게 접니다.
그 정도면 믿어 드리죠.
...그나저나 왜 스샷이 다 눈을 반쯤 감았을때 찍힌건지;
전 마론과 사리아, 루토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젤다 공주
안티는 아닙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는 내가 책임지고 지킬터인즉
그대는 어서 가서 남은 두개의 정령석을 구해 오라
...골치아픈건 다 나한테
여기 내 친필 사인이 있으니 이걸 보여주면 모든 관문이 무사통과 될것이오.
귓구멍에 새겨들어라 이놈!
...하고 나타난 임파.
이 중성미 넘치는 아주머니는 젤다 공주가 어렸을때부터 옆에서
공주를 지켜온 수호대장.
내 너에게 왕족들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고대 음악의
멜로디를 가르쳐주도록 하지.
공주님이 어렸을때부터 불러드렸던 자장가.
하지만 너는 이걸 열쇠로 쓰게 될지도
휘파람으로 딱 한번 불어준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외워라
하지만 나는 젤다 음감... 아니 절대 음감 소년.
한번 들은 멜로디를 한번에 연주 가능한 천재 소년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런 꼬마한테 왕국을 지키라고 냉큼 하이레벨 미션을 주다니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오.
저기 화산이 데스 마운틴인데 저기 가면 불의 정령석이 있다는군요.
오로지 왕족만 배우게 되어있는 노래를 배웠으니 책임지고
임무를 수행하도록.
그럼 건투를 빌겠네.
그리하여 링크... 아니 마리오128의 모험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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