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내가 바로 스타로드다아!!! 플레이 소감입니다.

[데스나이트의뼈]

자식들 보육하느라 뼈밖에 안남은
데스나의트의 뼈입니다ㅋ

나왔다 하면 우리집에 방문해주시는 그분들 께서 오셨더군요

레고 마블 슈우퍼어~~~히어로즈2
피처링으로 열쇠고리 스칼렛요한슨 누님이 오셨네요
나름 노리고있던 열쇠고리 크으 감동

퇴근하고 아들이랑 2인 플레이 해봤습니다

이번작은 2인 플레이시에 화면 분할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레고월드와 레고 닌자고를 견딘 우리 부자에게는 이미 친숙한 상태라ㅎㅅㅎ

우선 시작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건 여타 워너 게임에비해서 폰트가 큽니다.자막보기 가독성이 좋아 졌네요

그리고 액션신 역시 마블 케릭터의 특성을 정말 잘살렸습니다.드렉스의 쌍검술이나 퀼의 쌍권총난사와 비행들.
거기에 레고특유의 코믹성 두마리의 토끼를 다잡았네요

퍼즐역시 전작에서 나온 방식과 다른게 크게 없어서인지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막히지 않고 플레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레고 게임들은 주변 물건이나 건물등을 부시면 바닥에 블럭들이 떨어지는데
안없어지고 조금씩 움직이는 블럭들이 있는데
그위에 올라서면 버튼 예를들면 ㅇ버튼을 누르라고합니다.
그럼 블럭을 조립하고 퍼즐을 해결할수 있는 구조에요

역시 저의 아들님을 케릭 조종하는재미에 푹빠져서 열심히 주변 건물을 부시는 것에 열중을 해주시네요

저혼자 열심히 첫보스전을 마무리!

이제....퇴근과 동시에 7시부터 10시까지는
아들과 레고 노예가 되겠네요
ㅎㅎㅎㅎㅎ
사실은.....제가 더 좋아라합니다.
와이프 눈치도 안보고ㅋㅋㅋㅋ

[남달라]

아 오늘배송기다리고있는 1인

저두 같이하다가 제가 빠져버림 너무하고싶음

전 열쇠고리머가올까 기대중 ㅋㅋ
빨리 퇴근하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