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 조작이야 익숙해지면 엄청 좋다는거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고..
2화면 보는 조작은 특별한부분, 그러니까 반드시 자이로를 봐야 하는 파트 와 저놈을 반드시맞춰야 겠다 싶지 않으면 굳이 패드 화면 볼 필요가 없는거 같고.ㅎㅎ;
그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자이로도 거의 안쓰다 싶이 그냥 발위에 올려놓고 예전 스타폭스 하듯이 하면 되던데요. (고득점은 포기해야 하지만..)
스타 울프들이랑 싸울때는 패드랑 tv 화면을 자꾸 바꿔 봐야 하는부분이 좀 어려웠는데.. 그게 저는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꼬리마리오님께서 지적하신 제한된 타겟팅 문제는 원래 스타폭스에서도 있었던 부분이라...크게 공감은 안가네요 ㅠㅠ
저는 그부분이 오히려 스타폭스가 2회차 3회차를 재밌게 만들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요.
적이 어디서 나오는지 어느정도 숙지가 되면 그때부터 전략성 있는 위치선정과 공략을 만들수 있는 게 스타폭스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말씀 하신대로 제자리에서 모든 화면의 적을 죽일수 있으면 아윙이 화면 여기저기를 움직일 필요가 없잖아요 ㅎㅎ;;;;;
오히려 이전엔 아윙이 오른쪽으로 이동 하면 미사일을 오른쪽으로 밖에 쏠수 없었던게 자이로 조작이 추가가 되면서 아윙이 오른쪽으로 가면서 미사일은 왼쪽으로도 쏠수 있는건 공략할수있는 자유도가 더 넓어진거 아닌가 싶네요.. 제생각엔요
어떤 적을 맞추려면 미사일을 뚫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격추당해야 한다 라는 문제점을 제기 하셨는데 그래서 베럴롤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물론 기존 조작에 세밀한 자이로 조작을 넣어서 조작이 많이 어려워졌다는 점은 저도 백번 인정하는 부분 입니다. 그래서 게임이 좀 상쾌한 맛이 많이 없어진건 맞긴한데.
저는 그게 불편하다고 느껴지기보다는 그걸 자유자제로 마스터 해보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기네요.
스플래툰 하면서 새로운 조작감을 익히는게 꽤 재밌다는걸 한창 느끼고 있기에 이게임도 조작이 익숙해진 저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면서 플레이 하게 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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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5개의 멋진 위유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전6개의 멋진 위유 게임을 할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 16.04.28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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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은 무조건 옳은게 아닙니다 | 16.04.29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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