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시리즈 다 즐겨본 저한테는 최고의 드퀘네요.
특히 편의성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공략없이 진행하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트로피 작업 할수 있는것도 좋구요
전체적으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디자인된것 같습니다.
로토시리즈를 아우르는 엔딩은 말할것도 없구요
게임하면서 드는 생각이
jrpg들이 이상한거 시도하지 말고
드퀘시리즈 만큼의 발전성만 꿰했어도
그 많던 jrpg ip들이 이렇게 다 사장됬을까 싶었네요
그만큼 드퀘11이 jrpg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생각해요
가장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드퀘가 지금 상황에선 가장 발전된 형태의 jrpg인것 같습니다
플래티넘 소감은... 게임내내 할게 너무 많다는 느낌이었는데 막강 플래티넘을 따고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99%정도는 즐겼다 생각하니 아쉽네요
더 놀고 싶어요
플레이타임이 98시간 나왔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즐기고 방대한 컨텐츠량인데도
드퀘 안에서 더 놀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만큼 재미있었어요
그전까지는 누군가 최고의 드퀘는 몇편이냐 물으면
3과 5에서 갈등 했는데
이제 망설임없이 11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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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18 0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