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공략
~~ 인사말 ~~
안녕하십니까 ㅎㅎ
일본어는 잼병이지만 근성으로 공략해보려는 루리웹 - 꽃향기난무(구 루리웹=동맥끊기놀이)입니다.
수년전에 뱀파이어나이트 이후로 첨 겜 공략에 손대보네요..
일단 시작은 했지만 끝까지 할지는..글쎄요..
반응봐서 필요하신 분이 많으신것 같으면 끝까지 할지도..ㅎㅎ
이 공략은 일어를 전혀에서 거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략입니다.
즉 스토리만 대충대충 알게 적을 테고.. 기본적인 공략만 할겁니다..
저도 겜 1회차에 동시에 적는거라 오역도 무척 많고 틀린 공략도 많을거라는걸 참고로 해주십시오.
일어 잘하시는 분들께서는 보시면 제가 부끄럽기만 하니까 딴거 보시길..ㅠ.ㅠ
얼마나 빨리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날때마다 최대한 빨리 공략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전 전문 공략인이 아니므로..
공략의 정확도라던가.. 완전공략까지 하겠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한가한 공보의 이긴하지만..) 나이도 먹어서 정열도 딸리고..취미삼아 하는거라.. ㅠ.ㅠ
~~ 게임의 시작 ~~
전편인 바람의 지휘봉을 플레이안해본 관계로 잘은 모르지만 스토리는 전편에서 이어지는듯 하네요.
일단 시키는대로 터치스크린을 클릭해주면 파일 선택화면입니다.
알아서 이름 입력하시고 켓테이 눌러주시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를 물어봅니다.
위쪽이 오른손(미기테) 아래가 왼손(히다리테)잡이 입니다.
파일을 다 만들었을때 아래쪽 선택지는 왼쪽부터 파일 카피. 삭제(케스), 스타트 순서입니다.
스타트를 선택하면 하늘색 선택지가 뜨는데 위에것은 모험을 한다. 아래것은 대전을 한다. 입니다.
그 화면의 우하단의 갈색 선택칸은 옵션입니다.
우쪽부터 메세지 스피드(기본은 후쯔우-보통 좌우로 느리게 빨리가 있습니다.), 사운드 설정(기본은 서라운드, 스테
레오, 헤드폰, 모노라루) , 아까 선택했던 오른손 왼손 설정 , 마이크 테스트 순서입니다. 별로 건드리실것은 없을
듯...
먼저 참고사항..
1. 전 일본어 잘 못하고 잘 못칩니다.. 타자를 친다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지체가 될듯해서 그냥 한글로 다 쓰겠습니
다..혹시 모르시는분은 히라가나라도 외워주시길..
2. 대사는 웬만하면 해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사전을 찾아갈정도로 겜을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
냥 잘모르겠으면 감으로 대충 번역하겠습니다. 잘하시는 분 계시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확한 번역이 아닙니다.. 일일이 꼬투리 잡아버리시면 할말이 없음.. 그냥 제 감으로 때려찍기
로 번역합니다.
3. 편리상 앞으로 플레이어는 난무라고 통칭하겠습니다.
4. 최단코스나.. 숨겨진것.. 공략법.. 이런건 아직 모릅니다.. 그냥 일단 플레이만 가능하게 적겠습니다.^^
자세한건 앞으로 나올 팁이나 전문가님들께서 쓰실 공략을 참조하시길..
자 그럼 모험을 시작해보실까요? ㅎㅎ
~~ 오프닝 ~~ (한줄당 한장면)
지금부터 아주 조금전의 이야기에요..( 전편의 이야기? )
그곳에 해적의 두목질을 하고 돌아댕기는 여자애가 있었어요..
이름은 테트라.라고 불리는 이쁘장한 여자애랍니다.
테트라는 용감한 똘마니들이랑 함께 넓은 바다를 모험하고 있어요.
어느날 테트라는 작은 섬에서 녹색옷을 입은 한 소년을 만났어요.
그리고 그후로 함계 기묘한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모험도중에 있던 유적에서 테토라는 신비한 빛에 둘러싸여
딱봐도 간지나는 공주님으로 모습이 변했어요.
알고보이 테트라는 옛날에 멸망해버린 왕국..
"하이랄왕국"의 젤다 공주였던 거에요~
하지만 놀란것도 잠깐 갑자기 무서운 마왕이 나타나서
젤다 공주는 납치되어버렸어요!
마왕이 원했던건 젤다대의 왕녀가 가진 몸..이 아니라 성스러운 힘.
그 힘으로 뭔가 나쁜짓을 꾸미려 한거겠져..
소년은 젤다공주를 구하기 위해 그 뒤를 쫓습니다.
바다와 산을 왔다리 갔다리 길고긴 모험을 해서
퇴마의 힘을 손에 넣고 용자가 된 소년.
그의 활약으로 마왕은 쓰러지고
공주님도 되찾게 되었어요..
그 후 신촌■를 향해 젤다공주랑 용자는 해적질이나 하고 남한테 민폐나 끼치면서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 배안에서 ~~
(무려 3D입니다 그려..psp도 아니고 신기하네용..)
(파란모자 아이가 전편의 이야기인듯한 그림을 자랑하네요. 코가 동숲을 연상시키네요.. 나름 어울리는듯하기도 ㅋ)
파랑이: 어떠냐 이몸이 만든 전설의 그림!
제목은 "테트라님은 젤다공주였다!"
잘만들었지롱~
...
앗! 난무 뭘 졸고있나!
테트라: 난무! 난무!
(어떤 여자아이가 나오네요..아마 테트라 = 젤다 공주겠죠..)
이런곳에서 뭘 농땡이 피우지 말래도! 똑바로 보초설 차례라 안카나!
(하지만 헤롱대는 난무)
정말 못말리겠다니까!
마왕도 물리치고 나도 구해줬던 용사라고는 전혀 생각안되는뎅~
(망보던 빨간모자 사람이 소리침)
빨갱이: 젤다공주님~ 젤다 공주님~
슬슬 그 해역입니다요~
테트라: 이시키야 젤다라고 부르지 말라카이!
하던대로 테트라 누님이라고 부르지 못하겠나!
뭐 그건 그렇고
여기가 유령선이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는 그 해역이제?
유령선틱한 배가 보이지 않는지 눈 똑바로 뜨고 찾아레이!
파랭이: 역시 그만두죠..!
여기라면 배도 엄청 행방불명된곳 아닙니껴?
분명 그 유령선 짓일꺼에요~
맞아요! 여기를 지나다니는 배들은 전부 유령선에 잡혀갔을꺼라구요~
히에?? 나 유령에 약하단 말이에용~
빨갱이: 그래도 누님~
전에 들린 항구에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여기는 "해왕"이라 불리는 대정령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런 정령님이 있는 바다에 왜 배가 행방불명이 되고 난립니까?
진짜 유령선이 있다고 해도...
테트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해도!
도데체 유령선이란게 있을 수 있냐?
분명 나쁜 해적시키들이 악행을 일삼는 걸꺼라고! (자기가 해적이면서..)
내가 정체를 밝혀서 해적에도 룰이 있다는걸 알려주갓어!
그리고 그 해왕이라는 대정령도 진짜 있는건지 의심스럽기만하다고!
(고양이 눈을 번쩍 뜬 난무)
난무 : 헉!
파랭이: 우와와와~ 봐요봐요!
뭔가 유령이라도 나올법한 분위기가 되어버렸어요!
이런 젓갈같은 곳일랑 그만두고 빨리 돌아가요~~
테트라: 그 입 다물라!
세계를 탐험하는 우리에게 돌아갈 길 따위가 있을까보냐!
빨갱이: 배다!
누님... 전방에... 배가 보여요...
(파도를 헤치며 나타나는 니코틴 잔뜩 묻은 해골동상의 배.)
파랭이: 나 나 나 나타났다! 유령선이다!
역시 이 바다는 저주받은 거라구요
테트라: 오바하지말라케도.. 결국 아무것도 아닌 배일 뿐이잖아?
그래도 이게 소문의 유령선 같이 보이긴하네..
재미있을것 같다! 안에 잠들어있는 보물이 많겠지!
내가 정체를 밝혀주겠어!
(뿅뿅 빵구끼면서 건너가는 테트라.)
테트라: 끼햐??!
(멀뚱멀뚱 쳐다보는 빨갱이들.. 용감한 난무는 일단 유령선에 뛰어서 붙어보지만.. 이윽고 귀차니즘을 느끼고 난간
을 놓친척 바다에 떨어진다.)
테트라: 난무.. 구해줘..
~~ 상세불명의 섬 ~~
흰둥이: 헤이~
헤이~
(안그래도 일때문에 피곤한데.. 그걸 또 궂이 깨우는 짱나는 흰둥이)
잘됐다! 눈을 떴구나!
꼼짝도 안하길래 이젠 맛이 갔구나 하고 생각하던 참이었어
다친데도 없어보이고 괜찮은가보네 (뇌출혈이면 어쩌려고..)
난 요정 "시에라"
산책하다가 자빠져있는 널 발견했지만 도데체 어떻게 된거삼?
(계속 헤롱대는 난무.. 아무래도 진짜 뇌출혈인듯..)
난무 : 헉! 유령선은?
동료인 여자애가 그 유령선에 잡혀버렸는데?
시에라: 내가 보기엔~
타고 있던 배도 떠나가 버렸나봐.
긍데 혹시 그거 지금 소문의 그놈 아니삼?
잡혀간 인간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유령선의 이야기라면 우리집 아찌가 뭔가 알고 있을것 같은데..
내 오래된 기억이 맞다면 나도 정신이 드니까 여기 있던 아찌가 구해줬삼..
냅다 친절한 아찌니까 걱정일랑 붙을어 매삼!
이 근처에 있는 바로 옆집이니까 웰컴이삼!
(바로 위에 집을 가리킴)
그.. 잘 기억했어? (내가 바본줄 아냐? ㅡㅡ;)
가고 싶은 장소에 터치펜으로 터치 하면 걸어가~
## 조작법 : 이겜은.. 불편?하게스리 십자키와 버튼을 안씁니다.
오로지 터치펜으로만.. 십자기라던가 나머지는 보조용..
터치펜으로 화면을 터치한 상태로 있으면 그쪽으로 뛰어갑니다.
세이브는 좌하단의 녹색의 메뉴 터치후 제일 좌측의 세-부 버튼.
그 오른쪽은 콜렉트.. 아이템이겠죠.
그 오른쪽은 맵.
일단 아까 가르켰던 집으로 갑시다. 집에서 할배를 터치하면 대화 시작.
할아범: 오오 여행자여
이름은 난무라고 했던가
나는 이 마을에 사는 시원이라고 해부러.. ( 소주 이름이네요.. 부산소주.. 서울분들은 모를지도..)
이야기는 시에라한테서 들었구먼. 큰일날뻔했더군..
그래 테트라라는 친구가 유령선에 잡했다고 했던가..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유령선을 찾겠다는 기모찌 이이.. (헉 실수..) 기..기분은 알겠지만..
걍 쥐쥐치는 편이 좋아부러...
시에라: 뭔 잡소리삼 아찌!
난무 친구가 잡혔다고 말하고 있잖으삼!
시원소주: 그건 무서운 배여..
이 근처 바다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유령선에 잡혀가서 사지멀쩡하게 안썰리고 돌아온 인간이 없어..
이 소년도 죽으러 가는거랑 마찬가지여..
시에라: 그래서 더 두고볼 수 없는거 아니삼!
시원소주: 하지만...
난무: 음... ( 양껏 쫄았음 )
시원소주: 자네도 포기할 기색은 아닌것 같으니..
(끄덕이는 난무.. 그렇지.. 이제와서 발뺌할순 없지.. 좀 귀찮긴 하지만..)
시원소주: 어?瀁? 못말리는 젊은이네 그려
이 마을의 동쪽에 보면 항구마을이 있다네
거기에 "라인밧쿠"라고 불리는 남자가 있어부러.
그 남자라면 뭔가 유령선에 관해서 알고 있을것이여.
"지도를 보면" 항구는 여기여. ( 상단 화면에 삼각형으로 ?s?s거리는 곳)
시에라: 뭔가 아찌한테 유령선에 관해 물어봐야겠네! 내가 얼굴 기억하고 있으삼!
본좌가 난무랑 같이 가서 가르쳐 주겠삼!
괜찮죠? 괜찮죠? 아찌!
시원소주: 허허 그려 그려 니가 안내해 주거라
난무를 도와줄 수 있겠지
시에라: 됐다! 결판났심! 그럼 파딱 가쟈 난무!
시원소주: 이런이런.. 저렇게 가벼운 녀석을 봤나.
난무여.. 최근 마을 밖에는 마물이 싸돌아 다녀서 위험허이.
자네의 열의에 지는 척하고 라인박쿠의 위치를 가르쳐줬지만 아무쪼록 조심하게나..
## 다시 플레이 화면.
맘 내키는 대로 집안에 있는 항아리나 통을 다 부숩시다..
감이 오셨겠지만 터치펜으로 사물을 터치하면 들고 다른곳에 터치하면 던집니다.
앞으로 눈에 띄는 대로 물건을 들고 몹에게 던지거나 땅에 던져서 돈과 사랑을 얻읍시다!
## 조작법. 십자키로 아래로 향하면 상단의 지도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곳에 터치펜으로 낙서 가능.
왼쪽 만년필 모양은 낙서하기. 아래에 지우개 모양이 지우기(케스) 입니다. 라인밧쿠의 위치를 체크해두시고..
## 오른쪽 다리로 가면 누가 일본겜 아니랄까봐 지진이 납니다...
시에라: 와우! 또 지진이다!
최근 이 섬에 지진이 잘 일어나네.. 그리고 마물이 나타났지..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거 아니삼...?
## 다리를 보니까 부서져 있네요.. 지진때문인듯.. 파란 옷의 남자와 대화... 여자군요.
파란녀: 봐용! 방금의 지진으로 또 다리가 무너져버렸또염!
성수대교도 아니고 내진설계를 안하니까 또 지진으로 무너졌어욧!
항구마을에 가려면 이 다리를 지나지 않으면 몹이 나오는 지역을 지나야하는데..
어쩐담.. 빨리 누군가 고쳐주지 않으면.. ( 니가 해..니가.. )
## 지도보면 아시겠지만 다리를 건너지 못하므로 위로 둘러가야합니다.
그전에 잠시만 왼쪽의 닭이 있는 집의 남자에게 다가가면..
갈색남: 어이~ 거기 소년! 날 터치해줘! ( 우웩... 토나와... )
## 짱나지만 만져줍시다..
갈색남: 그래그래 그렇게 인간에게 말을 걸려면 그 인간을 터치한다.
그건 그렇고 지금 내가 만든 정원에 방금 지진으로 인해서 돌이 떨어졌다..
좀 돌을 치워줄 수 있겠나..? ( 니가 해.. 니가.. )
돌을 들려면 터치하고 던지려면 땅에 터치야.
## 돌을 다 제거해주면
갈색남 : 아아 살았다! 땡큐.
별건 아니지만 고마워서 주는거니까 받어!
(1루피 획득. 진짜 별거 아니네염..버럭!)
어라 지금 이것뿐인가? 어쩔 수 없네..
오케이~ 그럼 좋은걸 알려주지!
맵을 보렴 ( 상단에 뾰롱거림 ) 거기 가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꺼야! (아가씨라도..?)
메모기능을 사용해서 지도에 메모를 해두렴! ( 네..했어요. 아가씨라고 적어또염. )
##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저씨 집에 들어가면..
빨간녀: 최근 또 유령선이 섬주변에 출몰한다는 말이 있어!
뒤숭숭한 세상이야..
어머. "뒤숭숭한 세상"이라는 한자를 읽을 수 없니?
한자에 터치팬을 갖다 대고 있으면 요미카타( 독음 )가 나온단다 해보렴!
## 뭐.. 어쨌던 한자가 어려우면 히라가나로 보고 의미를 때려 맞춰보란 말인가 봅니다.
## 자 이제 대충 마을에 일이 끝났으니 위의 길로 가야죠?
윗길로 가면.. 어라.. 이상하다. 제가 젤다를 많이는 안해본것 같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바로 칼을 줬던것 같은데?
칼이 없네요..
시에라 : 님하! 몹이삼!
뭔가 무기라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위험하겠삼!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 돌아갑시다.. 어디로? 소주에게..
시원소주: 뭐야~ 북쪽길로 가려고? 뭐야..몰라 그거.. 무서워..
시에라야 거긴 위험하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겠냐..
난무여. 최근 이 섬에는 지진이 나면서 마물이 마을 근처에 출몰해부렀다네.
뭔가 장비가 없으면 넘 위험해부러..
애타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누군가 다리를 고치기 전까지는 기다리는 편이 좋아..
## 집밖으로 나오면 시에라가 말합니다.
시에라 : 아찌는 그렇게 말해도 테트라를 찾기 위해서는 가만있을수없지!
마물이라도 칼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꺼 아니삼.. 일단 칼을 찾자! ( 라고 쓰고... 훔치자..라고 읽고..)
## 자.. 오른쪽의 동굴 보이시죠.. 동굴의 입구를 막은 통을 치웁시다.
동굴에 들어가면 입구가 막혀있고 시에라가 조언합니다.
시에라: 여기는 아찌가 창고로 쓰는 곳이삼~
그러고보니 칼같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는뎅?
어떻게해야 이 문을 열 수 있지?
왠지 옆의 간판에다가 뭔가 숫자를 써넣어야 될듯한데..
해안의 야자나무가 어떤가..말하는듯..?
## 간단합니다.. 초반에 쓸려온 바닷가의 야자나무들 갯수를 적으면 땡.
갯수를 세어 오셔서 간판에 터치한후 써주세요. 몇개인지는.. 스스로 ㅋㅋ (dlfrhqro)
문이 열리면 드디어 시원칼을 얻습니다. (훔칩니다)
시에라: 아찌가 걱정하던 마물도 이걸로 해치워버리자..궁시렁궁시렁. 훔친주제에..
옆에 책은 사용법인데.. 제낍시다. 어짜피 시원할배가 다시 가르쳐줌..
동굴을 나오자마자 역시 바로 할배한테 들킵니다.
시원소주: 네놈.. 진짜 곤란하구나..
내 칼을 들고 나가서 뭘하겠단거냐?
시에라: 아찌.. ㅈㅅ ㅈㅅ ...
테트라가 납치당했는데 다리가 고쳐질때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었어염..
시원소주: 음.. 알고 있다만.. 하지만 .. 검의 사용법도 모르는 놈한테 걍 들려주고 보낼순 없지..
난무여. 검의 사용법을 가르쳐 줄테니 집으로 오거라.
## 자 이제 집에서 먼지나게 맞아봅시다.
시원소주: 난무여.
어떤 좋은 검이라도 사용법을 모르면 위험한 물건일뿐이여.
본좌가 검의 기본부터 가르쳐 주겠네.
시작은 " 록온베기" 네
## "록온 베기" 통나무 치기입니다. 그냥 4개 터치만 해주면 땡.. 기본공격인듯하네요
## "슬라이드 베기" 다음은 통나무를 터치&드래그 하는 느낌으로 쳐줍니다. 실패하면 다시..
## "회전 베기" 마지막은 터치&드래그를 캐릭 주위로 빙글..돌리면 됩니다.
시원소주: 마지막까지 잘했다.
나에게서 배운건 아무것도 아니네.. 앞으로 실전에서 적과 싸워가면서 많이 감잡아라..
혹시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꼭 들러주게나..
## 자아.. 이제 칼도 잡았겠다.. 몹 사냥 달려야죠?
아까 해본대로 몹을 록온베기 하면서 북쪽으로 달립시다.
타격감 좋습니다. 역대 휴대용 젤다중에서 젤 좋은듯.. 올라가다 보면 외눈박이 동상이 있습니다.
패봅시다.. 그만때리라고 말을 하네용..
동상: 뾰로롱~
화면 가장자리에 팬을 대고 비비면 그쪽으로 굴러간다!
옆의 나무에 굴러서 부딪혀봐라..
너무 많이하면 눈배린다..
## 오른쪽 나무에 부딪힙시다. 조금 조작이 어렵던데..
달리는 도중 그 방향으로 향해 전후로 터치펜을 비비면? 구릅니다..
더 쉬운 조작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쌩으로 처음 하는 거라..아직 잘 모르겠네요.
여튼 나무에 부딪히면 큰루피 획득.
오른쪽에 가면 나무들이 막고있는데 칼로 다 베고 동굴로 진입합시다.
드디어 첫 던전!
~~ 산으로 가는 동굴 (글자가 넘 빨리 지나가서..기억이..) ~~
## 던전 진행에 대하여..
기본은 몹은 눈에 띄는대로 족치고 보물상자에서 열쇠를 입수한후 자물쇠를 따는 것입니다.
위에 미니맵까지 나오는 관계로 꼭 필요한 부분만 번역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문은 깨실테고 열쇠를 먹을때 나오는 말은. 열쇠는 한번밖에 쓸 수 없다. 는 말입니다.
즉.. 나중에 문이 여러개 있고 열쇠는 1개일때 전략이 필요하단 뜻이겠죠..? 아마.. 아니면 낭패..
2번째 방..
가운데 출구가 있고 양 사이드에 스위치2개가 각각 있네요.
일단 좌측으로 진행하면 비석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잘 읽어두라고 적혀있네요.
블럭은 터치 하고 화살표를 누른채로 있으면 계속 밉니다.
왼쪽방의 비석..
좌비석: 4개의 레바는 제일 처음에 왼쪽부터 2번째를 당겨라.
시에라: 4개의 레버? 어딨는 걸까.. 지도에 표시해두자!
십자키를 아래로 향하면 지도가 내려와서 표시하기가 쉬우삼!
이제 우측으로.. 밀고 몹잡고 상자에서 루피 먹고..
우비석: 4개의 레버는 2번째로 왼쪽부터 1번째를 당기고.
최후에는 우측에서 2번째를 당겨라.
감잡으셨죠? 퍼즐을 푸시고.. 퍼즐이라 하기도 뭣하지만..
2층입니다.
보이는 쥐는 다 잡으시고.. 록온베기로만 하면 잘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 슬라이드와 회전을 적당히 알아서..
다 잡고 가만있어보면.. 열쇠를 들고있는 쥐 하나가 돌아다니는데 그냥은 절대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쥐구멍 2개를 돌아다니기때문에 한군데를 막아야하죠.. 왼쪽에 보면 밀수있는 블럭이 있습니다.
블럭으로 구멍 하나 막읍시다! 구멍 하나를 막고 다른 구멍에서 좀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보면..
막힌 구멍쪽으로 돌진하던 쥐가 막힌것을 알고 돌아옵니다. 그때 타이밍을 맞춰서 족치시고 열쇠 획득! 탈출~
~~ 항구마을 ~~
시에라: 자~ 항구마을이삼~ 다리가 무너지는 바람에 뭣같이 멀리 둘러와버렸네~
그럼 라인밧쿠를 찾자!
아까 가르쳐 줬던말 또하긴 싫지만 지도에 체크된 저기로 가쟈!
## 항구로 가보실까요? 항구에 가면..
파랑남: 오우! 이 배 좀 봐봐!
뭔가 용감한 와루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지나는걸 잊어버린다니까~
뭐. 내배도 아니지만...ㅠ.ㅠ
캡틴 라인밧쿠 라는 사람의 배라나 뭐라나..
뭐라해도 세계를 다니며 어려운 일도 많이 경험한 멋진 녀석이라는것 같더군!
에?
라인밧쿠를 찾는다고?
언제나 바(술집)에 있었지만 그러고보니 2,3일간 안보이던데..
바의 주인한테 물어보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가서 물어보는건 어때?
## 바는 소주 그림있는 집입니다.
바텐더: 어서 오세요옹~~
여기는 마을의 제일 인기있는 ( 어이없게 스리.. 집4채 있음 ㅡㅡ;) 바 입니다~
어라? 당신같이 어린 분은 아직 빠르죠옹~
좀 더 어른이 되면 그때 어서오십시요~ 에용~~~
에? 라인밧쿠를 아냐고용?
알고있다마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주 오셨었죠~
북쪽 산에 있는 "해왕의 신전"에 가신다고 해놓고.. 전 말렸지만요..
목숨이 걸린 일이라고..
대머리: 뭐라꼬? 그 해왕의 신전에?
해왕이라는건 이 세계에서 대정령이라고 불리는 분이랑께
해왕님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전이라지만
언제부턴가 거기 가는 사람은 목숨을 뺏기는 저주가 걸려버렸당께.
지금은 아무도 거기 가지 않는 당께.
나쁜 말은 안겠지만 꼬마 너도 그 신전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
바텐더: 정말로 마을 사람들은 가까이 가지도 않아용~
좋아하는 거라도 거기 있나요?
네? 장소요? 여기지만.. ( 맵에 뾰롱거림 )
설마 진짜 가시려구요?
## 딱히 할건 없지만 바로 밑의 상점에 가서 방패정도는 사둘까요..?
자.. 이제 북쪽으로 가봅시다. 여기서 잠깐.. 아까전에 양계장 아저씨한테 받은 정보가 기억나시나요?
여기에 아가씨가 어딘가 있을텐데... 나무들을 몸통부딪히기로 공략해봅시다.. 혹시 아나요.. 아가씨가 떨어질찌..
이런.. 루피 하나가 떨어지네요.. 자그마치 100루피 ㅋㅋ 이걸로 술집가라는 계시일까나..
뭐 각설하고 해왕의 신전으로~
~~ 해왕의 신전 ~~
시에라: 여기가 해왕의 신전이네!
해왕이라고 불리는 대정령님을 위해서 지었다고 들었지만..
뭔가 엄청 떨리네~ 정말 목숨을 뺏기는건 아닐까..??
어쨌던 라인밧쿠를 찾자!
안에 들어가쟈 난무!
(안에 들어가면)
시에라: 우와! 난무 보삼!
누군가 뒈져있네.. 어떻게 이런곳에..? 서.. 설마 이게 라이박쿠 씨는 아니겠지?
누군진 몰라도 나 조금 무서워져버렸삼..
## 해골 3개에 다가가면 영혼이 나와서 뭔가 알려줍니다.
" 이 신전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끝장이다~~ 후후후 너의 청춘을 홀딱 빨아 마셔주마~ 후후후"
" 위험한 트랩을 헤체해 놓아도 밖에 나가면 말짱 도루묵~묵묵묵.. 지도에 써놔도 쓸모없다? 해석안됨..
하지만 NDS아이콘이 뜨는 곳에서는 가능하다~다다다.."
" 보물을 노리고 신전에 들어온 자여~ 여여여.. 뭐 마물한테 당한다는 내용인듯.."
(본격적인 던전에 들어가면)
...( 작은 목소리로 ) 어어이~
시에라: 어 뭔가 들리지 않았으삼?
...( 또 작은 소리 ) 오오이~
시에라: 봐! 역시 뭔가 들리지?
앗! 난무 저기 누군가 있어!
콧수염: 어어이~ ! 거기 꼬마! 거기 너말야! 너!
마침 딱 좋은때 왔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꼴이 되었다 이 몸을 구해라!
시에라: 앗! 저놈! 저놈이 라인밧쿠삼!
라인밧쿠: 어이! 듣고있냐! 빨리 시킨대로 해!
빨리 이 몸을 구하지 못할까!
뭐냐 이건?
시에라: 그게 구해달라는 사람의 자세심?
라인: ( 라인밧쿠 넘 이름이 기네요.. 앞으로 라인.) 뭐라고?
시원할배네 꼬마요정아냐?
아아~ 알았어 알았어
잘못했어~ 부탁이니까 지금 내가 말한대로 좀 구해줘~
그럼 귓밥파고 잘 들어둬!
지금 이몸이 이꼴이지만 원래는 잽싸게 탈출했을 테다...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구해주겠냐?
## 선택: 위에것은 "좋아요" 아래것은 " 싫다"
## 싫다 를 선택하면
라인: 뭐라고! 어이 이놈아! 잠깐 기다려!
이렇게 머리숙여 부탁하는데 구해주면 덧나냐?
## 또 싫다 선택하면
라인: 너.. 피도 눈물도 없구나.. 부탁이다 좀 구해주라..
## 좋아요 선택.
라인: 좋다! 구해다오.
저 아래 가시를 없애다오.
분명 어딘가에 저 트랩을 없애는 장치가 있을꺼다!
시에라: 알겠으삼. 라인밧쿠! 잠시만 거기서 기다려보삼~
잘됐다 난무 구출해줘보자!
## 잠시 움직여 보면..
라인: 아차 잠시만! 하나 까먹은게 있다!
이 신전에는 돌아다닐때마다 피가 조금씩 깎인다!
시에라: 잠깐! 그런 중요한 말은 첨부터 했어야지!
라인: 그러니까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야지~
여기서는 피가 깎이니까 알아서 빨리 하라는 뜻인듯..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상단화면의 이 몸과 네놈이 있는 곳 위에 있으면 안전하다.
(한마디로 상단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빤짝거리는 위는 괜찮다는 말입니다.)
어떠냐? 간단하지?
##선택: 위 - 알겠삼
아래 - 몰겠삼
라인: 알았으면 닥치고 구해라!
## 자.. 보라색은 안전지대이니 보라색이 아닌곳은 최대한 빨리 뛰어다녀서 탐색합시다.
개그도 보이네요.. 빈상자 ㅋㅋ 빈상자를 열면 시에라가 누군가 먼저 탐색한듯 하다고 하네요..
누군지 아시겠죠? ㅎㅎ
어쨌던 보라색 구슬을 찾아 때려주면 함정은 풀립니다.
라인: 오잉? 진짠가? 저 열쇠 진짜 되는거였구나~
첨부터 저런 위험한 곳에 있었다니~ 이얍~
후다닥..달려가버림...
## 딱히 열쇠가 있지 않으므로 일단 라인밧쿠에게 대화.
라인: 휴... 여기까지 오니 일단 안심이다.
시에라: 잠깐만! 다리가 다쳤다고 하지 않았으삼!
잘도 뛰어 다니구먼!
사람한테 구해달라고 소리쳐놓고 어쩔 셈이삼?
빰빰빠~
라인: 뭐라캐삿노! 네놈이 구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시끄럽다!
오오 꼬마! (날 구해준것) 잘 하지 않는가!
내가 시킨것이긴 하지만 구해내버렸군!
이름은 난무인가? 이상한 이름이구나~
이몸의 존함은 라인밧쿠! 바다의 남자다!
어때? 간지나지?
(그뒤 뭔말인지 잘 몰겠음.. 그냥 잘난척하고 이 신전은 아슬아슬했다..그말인듯 하네요)
그런데. 너야말로 이런곳까지 본좌에 무슨 볼일이 있어서 왔느냐?
(이때까지의 상황을 말하는 난무.)
라인: 뭐라고! 유령선을 찾겠다고!?
설마 네놈이 유령선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건 아니냐! 멱살쥐고 흔들흔들
시에라: 그런게 아냐!
난무는.. 유령선에 잡힌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당신이 유령선에 행방을 안다고 들어서 찾아온거삼!
라인: 과연~ 이야기는 잘 알겠다.
크흑... 안구에 습기 차지 않는가!
난무! 맘에 들었다!
그런 이유라면 본좌에게 협력해라!
본좌도 유령선을 찾아 이 신전까지 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첫단추부터 다리를 다쳐서 달릴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시에라: 이런 구라까기켄!
방금 잘 달리지 않았으삼!
라인: 바.. 바보같은 소리!
아직도 다리가 찌릿찌릿하단 말이다!
아야~~ 아야~~ 다리가..
...
어쨌던! 유령선을 쫓고 싶다면 나 대신 네놈이 가라! ( 멱살 쥐고 흔들.. 아마 던전 탐험하라는 듯..)
이 앞에 있을게 분명한 유령선의 단서를 가져 와라!
그게 있어야 유령선에 다가갈 수 있다! 알겠냐!
시에라:(난무 헤롱헤롱) 그렇게 말해도 결국 스스로 가는게 무서워서 그런거 아니삼?
라인: 그..그럴리가 있나!
원래는 본좌가 샤샤삭 하고 재빨리 처리해야하지만
난무의 우정을 생각해서 시켜주는 거닷!
그건 그렇고 이걸 가져가라.
이 신전에서 발견한 열쇠다. 어딘가에 맞는게 있을꺼다.
# 또 개그..ㅋ 어쨌던 열쇠를 획득.
라인: 좋아! 알아먹었으면 빨리 가봐!
건투를 빈다!
# 자.. 다시 또 탐험. 열쇠로 열고 보라돌이 치고 ..
양쪽에 보라돌이가 있는데 한쪽을 치면 타이머가 울립니다.
타이머안에 다른쪽의 보라돌이를 쳐야 문이 열립니다.
자.. 열린 보물방에 가면.. 드디어 "어딘가의 해도"를 얻습니다!
유령선에 관한 중요한 물건같다? 일단 라인밧쿠에게 돌아가쟈! 라고 하네요.
시에라: 뭔가 오지게 낡은 해도가 나왔넹..
이게 라인밧쿠가 말한 유령선의 단서인가?
## 라인밧구에게 돌아오면.. 없네요?
시에라: 우리에게 가서 찾으라고 해놓고.. 뭐이리 지맘대로인 인간이 있어?
발견하면 입을 좌우로 찢어놓을테다!
# 밖으로 나가야겠죠..?
라인: 오오! 들고 왔구나! 어떻던?
보물창고의 가운데에서 가져왔냐?
시에라: 뭔 잡소리여!
다리가 다쳤다면서 도망치는 다리만 빠르네!
라인: 뭐라꼬? 도망친게 아니다! 내 배가 걱정이 되어서 돌아가볼까 한것 뿐이란 말이닷!
배에 탔을때도 배에서 내렸을때도 내 배의 일을 한시도 잊지 않는거다!
것보다... 보물창고는 어땠느냐?
..
오오! 그거다! 그 해도 보여다오!
뭐냐 이건? 그냥 단순한 보통 해도일뿐이잖아?
아항~ 역시! 이건 그거구나!
이 지도는 보물이 그려진 지도구나! 이 지도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면 보물이 있는 장소에.. 즉
유령선이 있는 장소를 알수있음에 틀림없어!
좋다! 즉시 배로 돌아가서 이 해도의 수수께끼를 풀자!
시에라: 뭐야! 저놈! 지도를 혼자 가져가 버리고 어쩌잔거지!
어쩔까 난무? 일단 라인밧쿠의 배에 가볼까?
## 라인밧쿠의 배로...
~~ 항구마을 ~~
# 라인밧쿠의 배.
시에라: 앗! 시원아찌! 어떻게 여기에?
시원소주: 음~ 다리가 좀 고쳐져서 용무차 들렸다.
그건 그렇고 난무여. 설마 정말 그 해왕의 신전에서 무사히 돌아올줄이야...
아직 애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용감한가...
라인: 결국 이 할배 덕분에 그 신전에서 돌아온거지..(그런 말인가..)
시원소주: 그 신전은 보통 들어간 사람은 목숨을 잃어버리는 무서운 곳이여..
그말을 들은 사람은 대게 포기해버리고 말도 안꺼낼 줄 알았네..
하지만 용감한 자도 세상에는 있구먼..
라인: 그거야 그거야 본좌가 뭐라말해도 고귀하신..
시원소주: 네놈의 이야기가 아니다! 네놈은 단지 무모한 놈일 뿐이여!
여기 난무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찌되었겠느냐!
라인: 뭐라꼬? 이몸의 다리가 다쳐서 꼬마가 도와준것 뿐이다!
평소같으면 그 따위 던전 1개든지 2개든지...!
시원소주: 뭐 그만하지. 그건 그렇고 해왕의 신전에서 손에 넣은 지도의 수수께끼는 풀었느냐?
라인: 아뇨.. 그게 이리저리 봐도 암만 보기에도 보통 해도일 뿐인터라
수수께끼같은게 숨어있을것 같지가 않네요....라고 하지만 어떻게 할배가 해도를 알고있는거요!
시원소주: 홋홋홋홋~ 역시 네놈에겐 그 수수께끼를 풀수있을리가 없지. 해도 이리 줘보려므나.
(해도를 보는 소주)
흠~ 그냥 보기엔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해도를 긁어보면 수수께끼가 풀린다네요..
난무여. 너라면 해도의 수수께끼를 풀수있겠느뇨?
# 긁읍시다... 내 액정..ㅠ.ㅠ
시에라: 앗 뭔가 나타났다!
시원소주: 이 문양이 있는 섬은 화산섬이라고 불리는 곳이네.
난무여! 이 불의 섬에는 미래를 볼 줄 안다는 화-츈 (아마.. 포츈인듯..) 이라는 예언사가 산다고 들었네.
유령선에 관한 단서도 예언자에게 물어보게나.
라인: 아아~ 이게 화산섬인가... 뭐.. 뭐 본좌도 거기에 볼일이 있다고 생각했다구...
맞어 맞어 거기 가서 포츈인가 뭔가하는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겠군!
좋아. 그럼 화산섬을 향해서 출발이다!
시원소주: 시에라여.. 너도 난무와 함께 가거라. 분명 난무를 도와줄 일이 있을꺼다.
바깥세상을 보면 너도 잃어버렸던 기억의 단서를 찾을것이여..
시에라: 응! 그렇겠네여!
라인밧쿠와 함께 가는건 즐이지만 나도 바깥세상을 구경하고 싶어!
라인: 뭐야~ 이 젓갈만한 요정도 함께라니...!
에구.. 뭐 어쨌던.. 좋아! 그럼 화산섬으로 출항이다!
난무! 준비는 오케이냐?
## 위 - 당근빠따
아래 - 기다리..
~~ 바다위 ~~
유후~ 드디어 출항입니다. psp만큼 뛰어난 글픽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귀엽네요!
장마철인데 화창한 그래픽을 보니까 마음만이라도 밝아지는 기분!
라인: 좋아! 그럼~ 드넓은 바다에 엄지발가락을 적셔볼까~
본좌는 엔진의 상태만 체크할테니 진로는 너에게 일임하겠다!
해도위에 깃펜 아이콘으로 항로를 그려라.
그럼 그 선따라 배가 움직일꺼다. 한번 시험해보거라!
## 아무때나 그려도 되지만.. 일단 바로 왼쪽의 얼굴모양은 "테리호"
바로 아래는 대포섬. 그아래는 아까 말한 화산섬. 암초들 왼쪽 건너편은 모루데섬이네요.
자.. 아무곳이나 일단 가봅시다.
라인: 아차. 말하는걸 잊었다... 배의 화면에서 볼때 기어를 "스스무=전진" 으로 해두면 전진.
기어를 "토마레=멈춰"로 하면 멈춘다. 당연한거지! 화면 상하좌우로 시점 이동이다!
## 말한대로 입니다. 지도에 선을 긋고 "고" 하면 항해.. 우측의 아이콘 위-전진 아래-정지,
하단의 화살표는 점프 ㅡㅡ; 입니다. 화면 상하좌우를 터치하면 시점이 바뀌네요.
전 일단 가까운 테리호로 가봤습니다..
라인: 난무! 이 배에 타보겠느냐?
#선택: 위- 그러지 뭐. 아래- 관둘래
~~ 테리호 ~~
흠~ 상점 배인듯 하네요! 이것저것 팔지만.. 아직 노가다를 할 시간이 없었으므로..ㅠ.ㅠ 돈이 없네요.
왕관이 이뻐보이니 왕관만 하나 샀습니다.. ( 난 선박 파츠인 야자수를 사고싶었단 말이다! )
어쨌던.. 알아서 거래하시고 나가려하면..
테리: 그래그래~ 너에게 "멤버스카드"를 만들어 줄께~ ( 난 벌써 카드3개 부수고 그래도 2개 남아있는데..끙 또?)
많이많이 사면 포인트가 쌓여서 좋은 일이 있을게야~
카드랑 똑같네요 ㅋㅋ 어쨌던 20포인트를 쌓으면 실버 회원이 된다네요. 왕관하나 샀으니 1포인트 벌었네요.
배에 기름이라도 넣어주려나...
뭐 이제 카드도 만들었고 본격적인 사회인..아니지. 해양인이 되었으니 원래 목적지인 화산섬으로 고고씽.
가다보면 가끔 장해물이 나옵니다. 씨 로이라? 라는데 무기가 배에 장비되어있다면 공격가능하지만..
일단 지금은 돈이 없으니 화면 하단의 점프 아이콘으로 점프해서 피합시다!
~~ 화산섬 ~~
시에라: 여기가 아찌가 말한 불의섬이구나! 겨우 도착했구낭!
라인밧쿠: 오우! 난무! 본좌의 멋진 배가 어때? ( 해석이 귀찮...)
시에라: 잘도 말하네! 섬의 위치도 몰랐던 주제에! 결국 난무가 섬의 위치를 그려준 덕분이잖아!
라인밧쿠: 뭐라꼬? 흥! 씨로우토?는 본좌의 대단함을 알꺼라고!
난무. 넌 알겠지?
#선택: 위-그런것같은가~ 아래- 전혀~
전혀 선택하면..
...
라인: 도데체가 이놈도 저놈도 이몸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럼 네놈들 빨리 포츈이라던가 하는 가게의 예언자한테나 찾아가봐!
본좌는 배의 정비로 바쁘실테니까 말이야! 흥!
시에라: 또 우리끼리만?
진짜 무서워하니까 그런거잖아!
라인: 어....어쨌던.. 너희들이 가봐!
그럼 잘 부탁한다! 아아~ 바쁘다 바뻐. 배의 정비는 정말 바쁘구나!
# 이런..실수네요.. 긍정 선택 지문을 못봤습니다. 세이브를 안해둬서..돌릴수도없고..
부정적인 제 성격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보진 못햇지만 아마 긍정선택하면 잘난척하고 넘어가겠죠?
뭐 여튼. 눈에 띄는 집들을 돌아다녀 봅시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도 없군요!
아래쪽 집에 들어가보니까 책이 한권있네요.. 뭔가 좋지 않은 일이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듯하네요.
왼쪽 위 집이 포춘의 집인듯해서 들어가보니..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이제 지하로 들어가봅시다. 어?瀁?.. 문이 닫혀버리네요.ㅡㅡ;
알아서들 전투하시고.. 전투후
시에라: 이 문 건너편에 기척이 느껴지는데..?
봐! 건너편에서 발소리가 들리삼!
하지만 반대편에서부터 굳게 잠겨있는것 같네..
어쩐담...
소리내서 불러볼까?
하나~둘~
## 쪽팔리게 여보세요 모시모시 헬로우 할필요 없슴다. 걍 마이크에 대시고 후 하면 땡입니다.ㅋㅋ
건너편: ...누구? 누가 거기 있나요?
시에라: 됐다 난무! 소리가 닿았나 보네!
건너편: 몹들은 다 족치시고 이젠 없나요?
빨리 거기서 도망치세요..
시에라: 이 방은 이제 안전해요.
혹시... 당신이 예언가 포츈이신가요?
건너편: 그래용... 제가 포츈이에요.
몹들한테서 ㅌㅌㅌ해서 여기 있어염...
시에라: (잠깐 손을 잘못 놀려서 대사를 놓쳤습니다..ㅠ.ㅠ)
잘은 모르지만 그쪽에서 열고 나와라 이런 말인듯..
포츈: 못열게또염..
누군지는 모르지만 문좀 열어주시겠어요?
#선택지: 위- 물론 아래-싫어요
싫어요 선택하면...
포츈 : 그.. 그런 너무해... 여기서 나가게만 해준다면 뭐든지 다 해줄껀데..
어때 어때? 그쪽에서 좀 열어주지 않을래요?
물론 선택...
포츈: 땡큐~ 그럼 잘 부탁해!
포츈: 그쪽의 옆에 보면 지도가 있죵? 그걸 사용해서 그쪽에서 열수있는데...
카싯쿠라는 사람을 찾아야하는듯..
시에라: 알겠삼! 어쨌던 카싯쿠라는 사람을 찾으면 되는거삼?
기다리 포춘~ 곧 거기서부터 빼내줄꺼니까!
## 지도를 터치해보면.. 결계를 깨기 위해서 3가지 마법의 위치를 찾아라네요.. 뭔말인지..
어쨌던 돌아다니다 보면 알겟죠.. 몹은 알아서 피하시고 전투하시고.. 화산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가다보면 예의 그 동상이 또 보이네요! 산위에 오르는건 점쟁이의 힘이 필요하다 이런것 같은데..
일단 계속 돌아다녀 봅시다. 섬 오른쪽에 시체 하나가 보이고 시에라가 가르쳐주네요.
시체로 가면 유령이 나타남..
유령: 이런 곳에서 용써봐야 뻘짓꺼리야...
시에라: 캬??! 유령이다! 난무! 부탁해 저놈 없애줘!
유령: 잠깐 잠깐! 살아있는 자가 나한테 연장 담궈서 뭐하겠노..
지금은 이래뵈도 나쁜 유령은 아니다안카나..
시에라: ...
말하는거 보니까 확실히 그렇게 무서운 사람은 아닌가보네..
유령: 난 카싯쿠... 점쟁이 포츈님과 함께 있다가 화산에 덮쳐진듯?(대사가 넘어갔음.. 죄송합니다..이거 불편하
넹..)
시에라: 그런가.. 불쌍하게스리..
유령: 이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힘들지도 않아.. 몸도 가벼워졌고..
그런것보다 포츈님이 걱정이네.. 화산에 당하지는 않았는지..
시에라: 포춘이라면 방금 만났삼!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받았어!
유령: 머.머라꼬! 포츈님 무사하신가?
그럼 나 대신 문을 열어주길 부탁하네.. 여는 방법은 가르쳐줄테니..
이 섬에 있는 3개의 밥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이상해서 보니까 촛불이라는 뜻도 있네요.
어쨌던 ㅡㅡ; 3개의 촛불의 위치가 열쇠야.. 그 위치를 기억하면 문을 열수 이써..
그중 1개는 여기 있어.. 잊지 않게 메모해둬...
## 메모하라니 메모해두죠 ㅎㅎ 어쩐지 아까 올때 촛대 하나가 보이더라! 여러분도 기억나시죠? ㅋㅋ
촛대를 찾아봅시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알아서 찾아..보시라고 .. 하고 싶지만 어쨋던 모르실 분들을 위해
각각 3시 11시 7시 방향입니다. 포츈 안면부.. 대실망입니다. 터치펜으로 가격하고 싶습니다..
포츈: 문열어줘서 고마워요. 겨우 밖에 나올 수 있었네요~
몹을 썬것 보면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당신의 이름을 여쭈어 봐도 개의치 않으겠어요?
#선택지 위-물론 아래-관둬
관둬 선택...
시에라: 뭐시..잔말이 기삼! 얘는 난무. 난 시에라. 잘부탁하삼!
포츈: 난무... 상냥하면서도 강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이네요. (시원할배는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런데 당신은 왜 이 섬에 오게 되었나요?
# 선택지 : 위 - 유령선 중간- 바캉스 아래 - 까먹었어.
바캉스 선택...
포츈: 바..바캉스입니까.. 이 섬은 안좋아요... 화산때문에..
난무.. 당신의 목적은 좀더 크고 거창한것 아닌가요..?
까먹었어. 선택...
포츈: 네.. 까먹어버리셨군요.. 좀더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 안되요...
좀 잘 생각해보세요 뭔가 찾기 위해서 이섬에 온거 아닌가요?
유령선 선택...
시에라: 난무는요~ 유령선에 잡혀간 친구를 찾고있어요.
그래서 포츈 당신의 점으로 유령선에 관해서 뭔가 들을 수 있을까 생각했죠..
(어이어이..시에라.. 니가 말해버리면 진짜 내가 까먹은것 같잖아 .. ㅡㅡ; )
포츈: 그렇군요~ 사실은 어제 이 섬에도 유령선이 갑자기 나타났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마력에서 도망쳐서 이곳에 숨어버린 겁니다.
... 그러고 보니 카싯쿠는 어떻게 된걸까요?
시에라: 포츈... 그.. 저기.. 카싯쿠가요...
포츈: ... 그렇습니까..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든것은 제 점괘대로..
하지만 그것도 또 저의 숙명...
슬퍼한다고 나아질 것도 없습니다. 분명 카싯쿠도 그걸 원하고 있겠죠.. ( 불쌍한 카싯쿠..이래서 여자는..)
구해주신 은혜에 보답할겸 뭔가 점이라도 쳐드릴까요?
# 선택지: 위-네 아래-아뇨
아니요 선택... 그런데.. 해석을 못하겠습니다.
의역: 빼지말고 이 언니한테 부탁해봐~ 잘해줄께 학생~
예 선택.
포츈: 그럼 윗방에서 기다려주십시오.
준비가 완료되면 불러주세요.
저도 준비가 완료되는대로 바로 올라가겠습니다.
## 다시 화면 바뀌고 라인밧쿠가 들어오네요.
라인: 여기가 점집인가~ 딱봐도 점집티가 나는구나~
긍데 포츈은 어디냐? 빨리 점이나 쳐달라니까!
또각또각 포츈.
포츈: 소란스런 분이시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뽀직뽀직 점치는중.. )...
보인다... 보여... 너의 미래...사악한 어둠.. 거대한 바다.. 그리고 성스러운 빛의 소리..
우웃! 나온다! 조용히해! 마음으로 들어!
(완료.)
난무. 혹시 당신이 진정으로 유령선을 찾기를 희망 한다면...
사악해진 어둠의 힘과 싸우게 될겁니다.
그래도 당신은 테트라를 구하고 싶나요?
#선택지: 위-물론 아래-관둘래..
관둘래..선택...
포츈: 그렇습니까.. 그것도 당신이 선택한 길. 할 수 없죠..
(포기할건 포기할줄 아는 멋진 난무... 라인밧토가 사나이의 길을 막는다..)
라인: 어이 난무?
보물.. 아니지. 테트라를 찾지 않을 생각이야?
시에라: 이봐 난무. 물론 찾을 생각이지?
# 다시 선택지: 위-물론 아래-관둘래
역시 또 관둘래 선택...
시에라: 그래.. 그럴수가...
그래도 난무.. 테트라를 구한다고 말해줘...
# 또 선택지: 위-알았어 아래-싫어
또 싫어 선택... ( 진짜 싫대두... 자꾸 묻네.. 맘 흔들리게스리..)
시에라: 그래.. 그럴수가...
그래도 난무.. 테트라를 구한다고 말해줘...
알았어. 선택... ( 포기..)
시에라: 나! 믿고 있었어! 자 포츈에게 가자!
역시 돌아왔군요. 전부 당신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앞으로가 더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그래도 유령선을 찾아 테트라를 구하고 싶습니까?
# 선택지.. 물론 선택..
포츈: 좋아요.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맑고 깨끗한 눈을 하고 있군요.
그럼 이 섬의 정상에 있는 "불의 신전"으로 향하세요.
그리고 그곳에 있는 어둠의 힘을 처치해 주세요.
그럼 그대는 원하는 길을 열어갈수있는 힘이 생길겁니다.
( 뭐야..너.. 결국 예언은 나 힘들다는 게 끝? 결국 원하는건 몹 청소야?)
난무. 당신은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바라는 마음의 빛이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빨리 밝혀 주시길 바래요. (이건 무슨 뜻인지..? 아마 인삿말인듯?)
라인: 어둠의 힘이라... 자! 난무!
잠시 급한 용무가 생각났다! 본좌는 먼저 돌아가 있으마! 그럼! 후다닥.
시에라: 뭐야 저거... 저딴거는 냅두고 우린 빨리 신전으로 향하자!
## 불의 신전으로 가려면 집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쭈욱..가시면 전에는 스파크로 봉인 되어있던 문이 나타납니다.
시에라: 좋아! 여기로 산정상의 불의 신전에 갈수있겠어!
자. 난무! 터치해서 열자!
# 문을 열고 정상으로 갑시다. 스파크 튀는 애는 얌전할때 선빵치세요.
문 근처로 가면 화산 폭발장면이 나옵니다.
시에라: 봐! 화산이 폭발하면서 불덩이가 떨어져! 떨어지는 불덩이를 조심해!
계속 등산해서 촛불두개의 문까지 도착하면...
시에라: 분명 여기가 신전의 입구닷! 긍데.. 입구가 잠겨있네..
# 여기서 바로 들어가셔도 되지만.. 뭐. 별건 아니겠지만 왼쪽으로 가셔서 완전히 정상까지 가면 20루피 획득 가능
합니다.
자..눈치빠르신 분들은 감잡으셨겠지만 촛불 두개.. 아까와 같습니다. 촛불 두개 앞에서 부드럽게..하면 안되고 ㅡ
ㅡ;
꽤 세게 후후 하고 마이크에 대고 불어주세용.
시에라: 됐다~ 난무. 이제 신전으로 들어가자!
~~ 화염의 신전 ~~
시에라: 우우... 뭔가 더운데..
앗! 여기저기 불타고 있으삼! 불에 데이면 아플텐데..
난무! 야끼도리 되고 싶지 않으면 조심해! ( 아.. 꼬지에 맥주 한잔 하고싶다.. 카이지처럼 파닥파닥.. 허우적허우
적)
#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알아서 화염을 피하셔서 진행해주세용~ 전 궁금해서 불에 닿아봤는데 리얼한 비명에 즐
거웠답니다.ㅋ
길을 미리 보여주는 방앞에서는 위의 메모 기능을 활용하는 센스! 보라돌이 4개는.. 회전베기 써주는 센스!
2층에서는 간단한 퍼즐후에 부메랑을 얻습니다.
시에라: 성공! 부메랑이네! 사용하는 법은 아삼?
"아이템아이콘"을 터치해서 부메랑을 장비하면 되!
그뒤는 마음대로 선을 그리면 그 선대로 날아가삼!
많이 써보고 몸에 익히라구!
## 이제부터 우하단에 아이템 마크가 생깁니다. 사용법은..보면 아실거에요...
부메랑.. 지금 써보고 놀랬슴다.. 이렇게 참신할수가.. 멋지네요. 흠흠 어쨌던 진행하죠...
부메랑으로 오른쪽에 멀리 떨어진 구슬도 칠 수 있습니다. 멀리있는 아이템을 부술 뿐만 아니라 가져올수도 있죠.
심지어 불위로 날리면 부메랑이 불붙은 채로 날아다닙니다. 참고로 하세용..
왼쪽방의 구슬2개도 부메랑으로 처리후.. 아래 층으로 내려와서 부메랑 멀리때리기로 구슬 때려주시고..진행..
9시방향의 방 구슬도 때려주셔서 입구까지의 퇴로를 확보한후 전진! 또 전진!
3층도 뻔하지만.. 부메랑을 자주 사용하시면 다 풀린다는것..9시방은 방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쥐가 나올때 부메랑
으로 어택.
5시방은 블럭 사이에서 부메랑으로 아래의 구슬을 때려주시면 됩니다.
4층에서는 5시방의 아래에 지도에서 순서를 미리 2시방의 지도에 적어두시고 진행.
그리고 촛불2개.. 설명 안하겠습니다. ^^ 그리고 2시방.. 순서대로.. 뭔가를 던져서 불을 켜야할텐데.. 뭐죠..? 뭐
죠..? 전 몰겠네요.. ㅋ
열쇠는 마찬가지로 부메랑으로 겟.하세요.
열쇠를 열면 동상이 보물의 위치를 가르쳐준다는데.. 우리 피같은 돈 20루피를 원하네요. 전 즐쳤습니다.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돈줘보시길..
7시방.. 날파리는 칼로 안죽여지더라구요.. 열받아서 긁다가 애꿎은 필터에 기스만...ㅠ.ㅠ 흑흑 미안하다..
부메랑으로 쳐야 죽습니다.
11시방.. 촛대 3개중 1개만 불이 들어와 있네요.. 켜진곳에 던져서 부메랑에 불을 붙인뒤 바로 다음2개로 날아가게
선을 그립시다.
자.. 땅이 꺼진 12시방도 부메랑으로 해결하시고.. 드디어 보스키를 얻습니다.
보스키는 들고 다니는 아이템이며 가까운곳에 터치시 놓기. 먼곳에 터치시 던지기 입니다.
던지기가 왜.. 필요한지는 바로 아래 방으로 나르다 보시면 절로 알게 되십니다... ㅡㅡ;
그럼 아까전의 거대한 자물쇠가 걸려있던 방으로 ㄱㄱㅆ
왼쪽 비석을클릭하면 던전 입구로 돌아가는 포탈이 열립니다. 참고하시구요..
시에라: 이 계단 앞은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난무.. 조심하삼.
# 자~ 드디어 첫번째 보스입니다.
패턴은 간단합니다. 세마리가 되었을때는 부메랑으로 한덩어리로 묶어서 모아주세요. 잘 안될껀데..
순서가 있습니다. 그건 알아서 스스로... ( Qnfrottnfh tnstjeofh )
모였을때 바로 공격해서 데미지.. 떨어지면 다시 모아주시고.. 패턴의 반복입니다.
피가 모자랄때는 옆에 있는 항아리 조져주시는 센스..
## 보스격파후
빨갱이: 나는 대정령 해왕의 힘의 정령 리프. 몹을 처치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봉인이 풀려서 해방되었네.
시에라: 봐 난무! 멋지고 아름다워! 힘의 정령 리프래! 포츈이 말한대로네!
바라는 길을 열어갈 힘! 이 말은 분명 리프를 말한 걸꺼야..
부탁해! 당신의 힘을 빌려주세요!
수년전.. 이 바다를 다스리던 해왕님과 함께 난 갑자기 암흑의 존재에 당해 봉인되어버렸어.
지금은 해왕님의 기운도 느껴지지 않네..
너희가 무슨 여행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왕님의 행방도 알수 있을지도 모르니
나라도 괜ㅊ낳다면힘을 빌려줄께.
(뜨거운줄도 모르고좋다고 만지는 난무.)
## 어쨌던.. 정령도 한마리 채집했고.. 아니..2마리짼가.. 여튼.. 하트도 하나 늘고~ 좋구나~좋아
포탈을 타고 나오면..
시에라: 봐 난무! 화산활동이 멈췄네! 분명 난무가 마물을 싸그리 족쳐서 그럴꺼삼!
자 그럼 포츈한테 보고하러 가자!
# 설마..있겠냐 싶지만 오른쪽으로 다시 뱅뱅 돌아서 가시지 마시고.. 왼쪽으로 뛰어내리시길..
포츈한테 가면..
라인: 오! 보아하니 마물을 퇴치했나보군. 포츈이 기다리고 있다.
포츈: 난무님 어둠의 힘을 퇴치하셨군요. 봉인을 풀어 구해주신 그 정령은 유령선을 찾는데 필요한 힘이 되어줄 것
입니다.
"힘" , "지혜" , "용기" 3정령을 다 모으면.. 치토스 한봉지 더 드리..쿨럭 이게 아니고 유령선이 어딨는지 알 수
있는 힘을 얻을거에요.
남은 정령은 2마리.. 아직 기척은 느낄수 없지만 메루카 섬(첨 시작한 본진 섬)의 해왕의 신전에 다른 정령들이 있
을 것같은 강한 겐또가 느껴지네요.
당신의 무운을 위해 이걸드리죠. "힘의 근원"획득.
콜렉트 화면에서 장착하세요. 이것은 "정령의 근원"이에요. 10개 모으면 정령의 힘이 높아진다고 전해집니다.
언젠가 모험을 도와주게 되겠죠.
구하는 마음의 빛이 약해지고 있어요. 밝게 비추시길. ( 반복되네요 무슨 작별 인삿말인듯? )
라인: 그럼 가쟈! 이얍!!!
시에라: ...나참 .. 건강한 녀석이네..!
포츈: 뭐 어때요~ 저 남자도 언젠가 힘이 되어 줄것입니다. 제가 보장하죠.
시에라: 그건 글타 케도.. 못믿겠다이가.. 뭐 난무. 빨리 메루카섬으로 가자!
## 별 할것도 없으니 라인밧쿠 에게로~
라인: 늦어! 난무! 두고 갈까 생각했다구!
시에라: 뭐? 라인밧쿠! 그래 놓고 결국 보물 이야기만 듣고 모험가의 피가 끓니 마니..
라인: 구출을 원하는 빛이라고 말하면 본좌에가 발견되어 구출되길 원하는 보물 이야기겠지?
시에라: ... 좀 다른것 같지만...
라인: 어쨌든 메루카 섬으로 출발이다!
## 선택지: 위-네 아래-노
라인: 잊은건 없지? 좋아 ! 출항!
~~ 대포섬 ~~
본진..(우..상세불명의 섬이라고 생각했더니.. 메루카 섬이었군요..
어쨌던 메루카 섬) 으로 가야하긴 하는데 가는길에 대포섬이 보이니 들려봅시다.
들어가면 우체부가 인사하는데 별내용은 없고.. 우체통 쓸수있다는 말인듯하네요.
바로 앞의 집으로 들어가면 배의 부품을 파는 가게를 아저씨가 조만간 오픈하겠다네요.
지금은 대포를 준비한다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으니 옆의 문으로 진행..
문에 다가가면 시에라가 열쇠가 단단히 걸려있어서 못간다네요.
별 내용이 없네요.. 아직 갈 수 없나 봅니다..
할 수 없이 메루카 섬으로 돌아가야겠네요.
~~ 메루카섬 ~~
자.. 일단 메루카 섬으로 오면 분명히 문닫혀있던 항구의 집이 열려있네요. 아마 배의 파츠를 파는 집이겠죠?
파란불독: 오우! 여기는 조선소다! 네놈이 모험중에 얻은 파츠를 사용해서 배를 만드는 곳이지!
자~ 뭘 하겠느냐? 빨리 결정해!
## 조선소에서는 2가지 항목이 있네요.
위-커스터마이즈한다. 아래-배를 본다.
배를 보는건 다 아실테고. 커스터마이즈는 해당 항목을 누르면 밝은 갈색으로 부품목록이 뜨네요.
부품이 선택된 상태에서 아래 보라색 아이콘은 왼쪽-만든다. 오른쪽-설명. 입니다.
아이템 설명까지 다 번역하기는.. 귀차니즘의 압박이..
자세한 공략은 첨에 말한대로 앞으로 차차 나올 공략들을 참조하시길.. 전 기본 진행만...ㅎㅎ
(사..사실 저도 빨리 겜을 진행하고 싶어서.. 안그래도 이거 쓰면서 하니까 영 진행이 느리네요..)
어쨌던.. 노가다 안하시고 겜을 진행하셨다면 딱히 조합할 파츠도 없으실테니 이렇구나 하고 아시고 넘어갑시다.
자.. 해왕의 신전에 다른 정령이 있다고 했으니 해왕의 신전으로 ㄱㄱㅆ
들어가면 라인밧쿠가 또 도망갈 구실을 찾는군요. 배 핑계 신전의 저주 핑계 결국 혼자 가라 그말이겠죠..ㅋ
시에라: 무슨 잡 핑계가 그리 많삼! 또 난무 혼자 보내려고?
위험한걸 알면 님하도 뭔가 좀 대책을 생각해보삼!
난무. 분명 이 신전은 위험해. 이대로 그냥 어택땅하면 해처리는 커녕 성큰하나 못 깰꺼야.
??? : 그런것도 아니네.
모두들: 응?
시에라: 아찌!
시원소주: 봉인되어있던 힘의 정령을 구출해낸것 같구먼. 그정도면 유령선도 찾아낼 기색이군.
난무여. 저기 보이는 제단에 올라가부러.
##올라가면... 드디어 부제에 나오는 모래시계! 를 얻습니다. ( 얼빵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난무...
공짜니까 맘대로 가지라는 할배.. 공짜니까 좋다고 피겨요정 김연아도 못한다는 5바퀴반 회전을 하고
모래시계를 냉큼 챙기는 난무.. 회전베기3번도 못견디고 헤롱대더니 역시 공짜가 좋긴 좋나봅니다. )
이쁘장한 금색모래가 담긴 신비로운 시계랍니다. 겜보이치고는 글픽이 너무 좋네요.
시원소주: 난무여. 그거야말로 "몽환의 모래시계" !
그걸 가지고 있으면 신전안에서도 피가 깎이지 않아부러!
시에라: 앗싸! 이것만 있으면 정령의 단서를 찾을 수 있겠심!
시원소주: 하지만! (땅땅)
안의 모래가 다 내려오기 전까지만이여. 모래가 다 떨어져 버리면 다시 피가 깎껴부러.
라인: 모래시계따위야 다시 뒤집어서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
시원소주: 한번 아래로 떨어진 모래는 그 힘을 잃어버리는 거시여.
광합성 좀 시켜주면 다시 힘이 돌아오지!
시에라: 아~ 그렇구나! 한번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는거네용~
시원소주: 지금 안에 들어있는 모래는 "시간의 모래"라고 한다
화염의 신전에 있던 몹이 떨군 모래지. 대정령 해왕의 힘이 깃든.. 들고 있는 자는
그 힘을 사용할 수 잇는 신비한 모래여.
앞으로도 잡아족친 몹이 시간의 모래를 가지고 있을때는 그걸 주워 모을 수 있어부러.
모래만 더 있으면 그 양만큼 더 긴시간을 섭따없이 사냥할 수 있지!
이 신전에서 구한 해도는 봉인되어있던 정령이 있는 장소를 알려줬었다... 고 하는건 다른 2마리 정령의
봉인 장소도.... 이 신전의 어딘가에 단서가 있을것이 틀림없어부러.
난무여 .. 이제 멈출 수가 없다. (나..이제 돌이킬 수 없는거야? 으헝.. 난 쉬고싶어..)
"몽환의 모래시계"를 들고 광렙하는 편이 좋아!
시에라: 그러고보니 포츈이 성스러운 빛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했잖아.. 난무! 빨리 렙업하는게 좋겠어!
라인: 그건 그렇고 할배. 이상할정도로 조낸 빠삭하네~ ( 사투린가요? 다 아시는 단어인가.. 잘아네~ 이런 뜻입니다
.)
시원소주: 음... 지금은 모든걸 다 말할 때는 아니여.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것이여. ( 아.. 나 감잡았어.. 이 할배 누군지.. )
그것보다도 지금은 "유령선"을 찾는게 급한 일이여.
라인: 뭐~ 그것도 그렇긴 하군~ 막대한 보물이 이몸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럼 가봐라! 난무! 엔진 전개( 풀 쓰로틀 )다!
## 라고 해놓고 자기는 안가네요.. 뭐.. 어쨌던 사냥터에 사람 없으면 저야 좋죠.
던전에 들어가시면 빨갱이가 시계가지고 뭐라뭐라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시간 지키라 그말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열지 못했던 가운데 문을 보여주면서 빨갱이의 힘으로 열어진다고 말해주네요.
지하로 내려가면.. 몹들 등장 씬이 나오고...
시에라: 난무! 늘 하던대로 다 잡아 족치자!
빨갱이: 잠깐! 저건 신전을 점령한 사악한 힘으로 만들어진 존재... "몽환기사 환토무(패..팬텀?)" 아주 위험한 마
물이에요.
강철의 연금..아니. 강철의 보디는 칼로도 베어지지 않고 손에든 백정칼은 널 한방에 골로 보낼꺼야.
시에라: 그럼 잡을 수 없는거야? 뭐 잡을 방법이 없을까? 저넘 화저셋템 준다던데..
빨갱이: 그렇구나.. 하지만 "팬텀"의 "눈에 뜨이지 않고 행동하는 수"밖에는 없어...
그래도 지도를 보면 팬텀의 가시거리가 보여! (띠링)
이게 팬텀이 있는 장소. 노란 부채꼴이 "보고 있는 방향"이야. (메기솔이네요 ㅋㅋ)
시에라: 과연~ 뱀처럼 슬금슬금 행동하면 되겠네~ ( 우와 진짜 메탈기어를 의식하고 만든듯.. )
그런데.. 만약 발견되면?
빨갱이: 발견되면..말이네... 바로 "성역"으로 도망쳐야지.
시에라: 성역? 이라면... 처음에 피가 깎이지 않던 그 신비한 장소 말인가?
그러고보니 거기에 있을때는 모래시계의 시간도 깎이지 않았어! ( 정말 신비롭도다.. 이제 모래시계2초 지났는데 벌
써 거기까지 파악을.. )
빨갱이: 바로 그거야! 그 휴식장소가 "성역"이야. 아.. 대사길다.. 나머지는 대충..성역이 왜생겼는지 설명인데
겜 진행과는 상관없습니다.. 어쨌던 팬텀에게 발견되면 성역으로 도망쳐!
시에라: 그런거 간단하네~ 난무 알아먹었어?
# 선택지: 위-맡겨만둬~ 아래-안될듯...
설명 새로 듣기 싫으시면 맡겨만둬~선택 ㅎㅎ
자..지하 1층
1시의 구슬 치고.. 아래 촛불이 켜지는데.. 옆에껀어떻게 불을 붙일지.. 아시겠져..? ( qnapfkd tkdyd )
빨간 항아리를 치면 오오 메기솔의 스텔스까지 재현해놓았습니다!
자 이제 지하2층입니다.
자.. 감시가 점점 심합니다. L1키를 누르시면 벽에 붙고 십자키로 머리만 내밀어서 보초의 동향을 살핍니다.
노..농담이구요.. 보초의 눈에일부러 띄어서 빨리 구슬2개 치고 레버 당깁시다.
어려우시면 9시 방향에 있는 빨간 항아리도 활용해보시길!
빨구를 치면 빨블럭이 파랑구슬을 치면 파란블럭이 내려가는걸 잘 활용해서 하시고..
발판을 밝으면 가시가 내려가는 곳에서는 부메랑을 활용..
뭐 어려운건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3층으로..
11시 방향쪽에 포스가 있는데 3개 모아서 1시를 열어라 그말입니다.
딱히 어려운건 없지 싶지만 팬텀이 들고 다니는 열쇠는 5시방향의 발판을 밟으면 땅이 꺼지는걸 활용하시길.
4층부터는 더이상 피가 깎이지 않는다고 시에라가 말해주네요.
해도도 얻고 포탈도 열고..돌아가서 다시 라인을 만나면..
라인: 왔냐~ 속편한 녀석이구나~
뭐라고! 새로운 해도를 발견했다고! 보자보자
이건 훨씬 위의 북쪽의 해역이네. 이것만 있으면 북쪽의 해역도 갈수있겠는걸...
정령의 위치는 또 여전히 알 수 없지만서도... 난무 뭔가 해봐!
## 더럽네요 먼지만 잔뜩.. 어떻게 해야하실지는 아실듯.. ( gngn qntpdy)
라인: 그거다바로! 내가 하려고 했던건데 ㅎㅎ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시에라: 언제나 넉살좋구나!
라인: 뭐~ 그럼 어쨌던 여기가 정령이 있는곳이 틀림없겠지! 그럼 가보자!
어떻게 가는지 가르쳐다오!
# 진행은 뻔하지만.. 방금 항구에서 연두색옷이 부르던데.. 대포 이야깁니다. 대포달면 편하다..그말이네요.
대포..이야기가 나오는걸보니 감이 오시죠? 대포섬가서 대포달고 갑시다~~
~~ 대포섬 ~~
일단 들어가면 아까전에 있던 아저씨는 사라지고 다른 애가 있네요.
대포는 다 만들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열쇠를 들고 안으로 들어가버렸다나 뭐라나..
너무 일에 집중해서 열쇠를 가져갔다는데 뭔말인지..
여튼 아저씨를 찾기 위해서는 몹이 나오는 저 아래를 통과해서 가라니까 시킨대로 해야죠 ㅡㅡ;
집 밖에 나가면 아저씨 찾아오라고 왼쪽에 친절히 문까지 열어주네요.
던전이 아니고 필드네요.. 여기저기 탐색하시고 붉은 해도를 얻게 되는데 그건 보물섬의 지도입니다.
벌집..안건드려야죠. 하지만 건드리시면 회전베기 추천.
동굴안에서는 폭탄이 피어있네요. 들고 문앞에서 파이어 인 더 홀.
폭탄을 울타리 안에 던져서 들어가시고... 간단한 퍼즐을 푸시고..
눈에 띄는 블럭 다 터뜨려 주시고..뭐..
조금 어려울 것 같은 부분이 3시쪽 블럭3개가 연달아 있는 부분인데..
왼쪽의 언덕위 가장자리에 위치한 폭탄을 들고 그대로 뛰어내려 달려서 던지세요.
반대편 방으로 성공리에 들어가면..
에도: 내가 이 가게의 주인 에도다!
뭐? 대포가 필요하다고? 후훔~~
이 위험한 섬을 한바퀴 돌아가면서 까지 내 대포를 원하다니
너 꼬마 주제에 의외로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내가 만든 대포는 여기 있는 상품중에서도 걸작이다!
눈알이 핑 돌아갈 정도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데 네놈이 살수 있을까?
## 가격을 물어볼까요? 위-네 아래-아뇨
아뇨 선택...
에도: 그래그래 그래야지 네놈같은 꼬마는 듣기만해도 놀라 자빠질꺼다. 안듣는편이 좋아~
다시 대화시도...
에도: 뭐야? 역시 값을 듣고 싶은건가? 뭐~ 들어도 안된다니까~
사지가 오그라들어도 똥꼬가 습기로 촉촉히 젖어도 난 모른다!
정말 듣고 싶은가? 좋냐?
자 말한다!
말해버린다!! (완전 용팔이네요..)
자그마치! 50루피다!!
50루피나 해버린 것이다!!
어떻냐! 똥꼬에 습기차지! 오금이 저리지!
뭐라 말해도 50루피라고 말한다면 이 섬에서 3년을 내내 일해도 벌 수 없는 돈이야!
울어도 안깎아줘. 살래?
위-네, 아래- 아뇨
# 아뇨 선택..하면
에도: 그래그래~ 50루피 정도의 거금은 평생모아도 모을까말까하지!
네 선택하면..
에도: 히에??!~ 50루피정도의 돈을 들고 다닌단 말인가! 네놈 뭐하는 놈이냐!
뭐 돈만 주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 자 대포 들고 가버려
(대포 획득.)
다음의 연구는 해저의 보물을 발굴하는 "세루베지 아무"를 만들 예정이다!
## 쓸데없이 해석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ㅡㅡ; 어쨌던 대포도 얻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떠나볼까요?
바다 상에서..
라인: 앗! 이건 본좌가 바라고 바라던 대포 아닌가!
대포를 쏘려면 쏘고싶은곳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포탄 그래픽에 또 감동.. 분명 최신기술은 아닌것같지만 느낌이 너무 좋네요..
이제부터 가다가 보이는 적들은 모두 대포로 날려줍시다. 토토로 같은 넘들도 나오네요.. 잔혹하게 대포로 날립시다
.
심지어 갈매기도 쏴지네요..잔인..
## 유령선이 랜덤하게 나오는듯한데 유령선을 만났을때는 그냥 쫓아가다보면 안개로 사라집니다.. ##
~~ 바람의 섬 ~~ ... 가기전 경비병의 배
으로 가려했으나 싸이클론때문에 갈수가 없군요! 귀찮지만 다른 루트를 찾자는데..
할 수 없이 왼쪽 모루데 섬으로 가야겠네요..
어쨌던 다시 가는데... 제눈에는 또 테리호말고 다른 배가 보이네요.. 삼천포로 빠지는데는 제왕 ㅡㅡ;
여튼 배로 가보면..
몹들이 날뛰고 있네요 다잡고나서 가운데 사람 터치..
???: 죽은척.. 죽은척...
빨리 어디론가 가버려...
아우 끈질기네 정말...아니?
뭐야~ 이제 마물들은 어디론가 돌아가버렸네? 히야~
마물에게 둘러쌓였을때는 정말 죽을 줄 만 알았는데~
넌 첨보는데? 난 해상경비대 나이부. (이게 경비병...)
바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주야불철 순찰 하고있지!
앞으로 잘 부탁한다!...
네.
이건. 도움받았으니 보답으로...
"검은 진주 목걸이"획득.
기쁘냐? 기쁘지? 우흐흣
선물을 받은 사람이 기쁘지 않을리가 없지~
# 이제 딴짓 안할께요 죄송 ㅠ.ㅠ 진짜 갑시다 가요.
~~ 모루데 섬 ~~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왼쪽의 루트도 안개때문에 갈수가 없습니다.
모루데 섬으로 가보시면 여러가지 정보가 있는데
일단 우편함이 춤을 추고 있네요.. 다가가보면 포스트맨이 나타납니다.
편지가 왔다네요. 편지내용은..
편지: "난무여 이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훌륭한 포스트맨님이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뜻이렷다.
그는 비상하고 착한 청년이다. 일도 빠르고 착실하게 하니 상냥하게 대해주거라. 정말로.
포스트맨은 훌륭... 각설.. - 포스트하우스 국장 - "
포스트맨: 뭔가 부끄러운 편지지만~ 어쨌던 여기 본인 글씨로 싸인 부탁해!
#싸인 해주시고..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듯 하네~ 하면서 날아가버립니다.
다시 마을을 돌아다녀 볼까요? 정보라곤...
뭐.. 이마을은 남자는 다 고기잡으러 가서 여자뿐이다.. (아..라인밧쿠..부러워..ㅠ.ㅠ )
북쪽은 안개로 막혀있다.. 젤 왼쪽에 집의 파란머리 아줌마는
남편은 북쪽에 바람섬으로 갔다가 1년째 안돌아온다.. 위험한 곳이다..
집에 아들이 있는데 아들 로마니는 섬으로 간 아버지를 원망하는가 보네요..
그래도 아들이 정보를 뭔가 안다고 하네요.
집으로 들어가 봅시다.
로마니: 뭐냐 소년! 뭐 할말잇냐?
뭐? 바람섬에 가고싶다고?
설마 꿈과 로망을 꿈꾸며 가는건가? 그런거겠지?
# 선택지: 위- 그말 그대로~ 아래-로망?
비웃자..로망? 선택...
로마니: 흥 이해못하면 그걸로 됐어. 바람섬에 가고싶다는거 생각도 말아!
그말그대로~ 선택...
로마니: 아아 너도 로망이냐! 로망이라는 말만 들어도 억장이 받치는구나!
네가 꿈꾸는 로망은 도데체 뭐냐? 먹는거에 관한거냐? 가족을 돌보는거냐?
로망만 가지고는 살수없다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로망 따위는 캐 즐이다! 메론은 좋아도. (말장난인듯. 긍데 니 이름도 로마니잖아 ㅡㅡ;)
어쨌던 내 눈앞에서 바람섬따위는 입에 담지도 마!
알아먹었으면 어서 꺼져버려!
## 하지만 폭언대로 꺼져주면.. 뭐가 아쉬운지 다시 부르네요.
로마니: 미안하다...
내 부친이 로망따위를 꿈꾸며 일도 버리고 모험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어..
분명 내 아버지가 안개의 바다를 지나 바람의 섬으로 가긴했어..
하지만 안개의 바다를 지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돼"
그 루트는 울 아부지 밖에 몰라.
우리 집 뒤 동굴에 보면 아버지가 혼자서 자주 가시던 "숨겨진 집"이 있어...
거기 가면 뭔가 알수있을지도...
동굴은 위험하니까 조심하도록해..
## 집 뒤 동굴로 갑시다. 동굴에 들어가려면 아주머니가 위험하다고 경고를 하는데..가볍게 쌩까주시고 ㄱㄱㅆ...이
아니고...
아들이 그렇게 까지 말했다면 말릴 수는 없네. 라고 하면서 보내줍니다.
가벼운 던전인데.. 몹이 하나 나오는데 이넘이 철벽 가드입니다...
아무리 때려도 다 막아버리네요.. 어떻게 할까요?.. ( qnfpakfdmfh enltxhdtnfmf 후려 갈기세요. )
반쯤 부서진 문을 폭탄으로 부수시구요..
안에가면 일기가 있습니다.
일기.
여기 나의 비밀장소에서만 이야기할수 밖에 없다.
이 장소는 왠지 안정되고 편하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 난 왔지롱 ㅡㅡ; )
장소가 필요하다. 여기 이외에도 또 한군데 더 몰래 멀티를 뛰어 놓았다.
그곳도 아무도 발견할수없다.
섬에 숨겨진 나의 비석4개를 연결하여 선을 그으면...
ㅋㅋ 상자 봅시다.
"삽"획득.. 이제 삽질의 시작입니다..
땅파면.. 돈도 나오고 사랑도 나옵니다.. 젤다의 세계는 간단하군요..허무..
아무리 땅파도 십원짜리 하나 안나오던데.. 아.. 해운대 바닷가는 좀 나오더군요.
올 여름에 해운대 좀 많이 놀러오셔서 동전 좀 잃어버리고 가주세요 ㅡㅡ;
각설하고..
밖으로 나오시면 왼쪽의 타카라(보물) 잊지 마시구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비석들을 보셨을텐데오
바깥에 있는 비석들의 내용은..
항해일지 세번째
안개의 바다 너머에는 바람의 섬외에도 섬들이 많다.. 나의 로망은 그 섬들을 다 탐사하는것이다!
항해일지 네번째
바람의 섬에는 신전같이 보이는것이 있다. 그 신전에는 뭔가 의미가 있는걸까? 나의 탐구심이 불타오른다.
## 더이상 할 수있는게 안보이네요? 다시 아들에게 돌아가봅시다.
아들: 뭐? 그 몹을 처치하고 숨겨진 집에 갔다고?
그러고보니 아부지가 새로 몰래멀티를 뛰었다던데 이 섬 어딘가에 있을텐데..
핵 트리 찍는 바람에 컴셋스테이션도 없고..잘 모르겠네...
# 마을로 돌아와 봅시다. 마을 입구에 귀찮아서 읽지도 않았던 비석이 이제야 보이네요.
항해일지 첫번째
북쪽의 바다에는 안개의 바다가 펼쳐져있다. 어찌된 일인지 걷혀지지가 않는다..
몇번을 가도 같은 곳으로 돌아와서 무서워저버려 돌아오고 만다.
6시쪽의 항해일지 두번째
그리고 안개의 바다 넘어 최북단에 위치한 섬을 발견했다.
계속 바람이 불어대는 그섬을 제주도.. 아니. 바람의 섬이라고 이름짓는다.
## 자.. 이제 섬에 있던 4개의 비석의 위치를 지도에 다 체크하시고
연결해봅시다.. 죽죽.. 그뒤는..
비밀..
ㅎㅎ 농담이구요.. ( 비석위치를 선으로 그어서 tlqwkfh 그어준뒤 rkdnsep 지점입니다 )
위의 힌트로도 찾기 귀찮으신 분들은.. ( rkdnsep 지점의 diwktn 아래입니다 )
# 멀티 기지도 찾았으니 이제 부셔버려야죠.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일기를 읽어봅시다.
일기: 나의 아들 로마니여... 이 일기를 읽는다는 것은 나의 멀티를 눈치깐것이렸다!
역시 너에게도 로망이 끓어오르고 있다고 나도 느꼈다.. 너와 어머니께는 정말로 폐를 많이 끼쳤구나.
확실히 난 가족을 챙기지 못한 못난 애비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직도 알 수없는 일이 너무 많다.
유령선도 그중 하나다. 유령선은 왜 나타났으며 사람을 잡아가는가?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건가?
그걸 알아내기 위해서 난 일생을 걸 각오를 했다!
만약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머니를 부탁한다.
이 못난 애비를 용서해다오.
그리고...마지막으로 이것만 말해두마.
아들아 로망을 가슴에 품어라!
## 아버지의 뜻을 가슴에 고이 품으시고~ (크아..찡하네요. 나는야 초딩~ ㅋㅋ )
바로 위를 보시면 지도에 정해진 루트...뭐..뭔가 성격파탄적인 루트지만 일단 지도에 기록해둡시다 ㅡㅡ;
우하단의 아이콘을 써주세요.
# 나가기 위해서 가는중.. 위에 큰 열쇠구멍이 있네요. 터치해보면..
시에라: 흠.. 단단히 잠겨있네.. 하지만 왠지 이 금고는 신경이 쓰이는걸~
난무! 이 금고의 위치를 지도에 그려놓지 않을래?
# 나중에 열리겠죠 뭐.. 그려놓읍시다. 전 달라 표시 해뒀슴다. ㅡㅡ;
자아~ 이제 이 마을도 일단은 볼짱 다 봤습니다~
길도 알았겠다~ 바람의 섬으로 고고씽!
...
하려 했으나. 마음씨 착한 난무는 아들에게 아버지의 뜻을 전해줘야죠... ( 저 쓰다듬어 주세요! 착하져! )
로마니: 뭐! 마물을 해치우고 아버지의 멀티기지를 찾았다고?
...
그런가...
아버지가 무슨 생각으로 모험을 떠나신건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나도 지금 가서 봐야겠군! 고맙다! 소년!
# 그리고 한챕터 끝냈다 싶어서 담배 한대 피우고 오는동안에도 로마니는 여전히 그방에서 서있었습니다..어이..
~~ 바람의 섬 ~~
라인: 뭐라고? 북쪽의 섬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역시~ 지도의 루트를 그려서 간단 말인가.. 확실히 메모 해뒀냐?
##선택지: 위-응, 아래-까머거또...
설마..싶지만 정말 잊으신분은 다시 야자나무 아래로 가셔서 그려서 옵시다~
응 선택시... 가보자! 위-응, 아래-아닝
# 다시 바다입니다~
아.. 저 이 콕콕 찍어서 대포 쏘는거 넘 잼있어요 ㅎㅎ 돈도 나오고 ㅋㅋ
가끔.. 개구리..(바다에 개구리라... 삼투압차이때문에 쪼글쪼글 해질텐데..)도 나오고
맞추면 돈을 계속 주는 날으는 오징어도 나오고.. 잼있어요 ㅎㅎ
자 결국 바람의 섬으로도 무사도착입니다!
라인: 어찌어찌.. 드뎌 섬에 도착했구나~
하지만 냅다~ 강한 바람이구나! 아무래도 여기가 바람의 섬이 확실한것 같군.
자! 난무. 이 바람을 타고 휙휙~ 대쉬! 해서 정령을 가지고 와!
# 섬의 입구에 간판이 있네요. 강풍 주의랍니다..
잘 바람을 피하시면서 징검 섬 건너시고~
좌측으로 바람이 오래 부는 지역으로 가시면.. 일단 밑으로 떨어지셔서 숨겨진 동굴방으로 가봅시다.
폭탄으로 문을 깨시고 들어가면 보물도 얻고 일기도 읽어봅시다.
로만틱의 일기: 이 섬에서 생활이 하루하루 길어질수록 여러가지 섬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윽고 환상의 인어가 발견되었다. 그 환상의 인어야말로..! 나의 다음 로맨틱이다!!
# 자.. 오른편에 보면 또 지도가 있습니다. 아마.. 인어의 위치겠죠? x표시부터 화살표까지 몽땅 체크해둡시다.
그럼 다시 올라오셔서 이젠 바람을 타고 롱점프를 해야죠?
롱점프 2번 해주시고 진행..
넓은 곳에서는 바닥이 이상하면 삽질해주시는 센스! 대부분 20루피 정도지만 100루피의 대박도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갑시다. 간단한 트랩을 지나서.. 아래에 몹 다 잡으시면.. 보물지도도 주고 지혜도 주고..
별로 어려울게 없으니 계속 진행합시다.
바닥에서 바람이 나오는곳 3단 점프해서 올라간뒤.. 바로 보이는 풀숲을 잘 파보시면...잇힝. 내입으론 말못해~
뭐 여튼.. 바람의 신전 앞의 간판에 있는 지도 체크 해주시구요.
딱 보니 저 위치의 무엇을 해야 신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겠죠?
왼쪽으로 진행하면 시에라가 땅이 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파봅시다..
대지여 숨을 쉬라~
땅파서 돈도 벌고 길도 뚫고 가시면.. ...도저히 진행이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1시 쯤인데 전 여기서... NDS반대로 접어버릴뻔했습니다.. 1시간이상 삽질만하다 정말 절대로 안가진다고 생각했는
데..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tkq으로 akrakqjflaus됩니다.
어쨌던.. 그곳을 지나고 바로 보이시는 이상한 마크의 땅.. 꼭 파십시오 100루피 입니다~
계속 진행하시면 지도가 보이는 작은 섬이 나옵니다 (처음에 체크한곳)
지도를 위에 표시해 주시구요. 3군데..
이제 오른쪽으로 가셔야죠.. 삽으로 바람구멍을 막으시고 진행~
( 아.. 이거때문에 진행 못했던거 생각하면 이가..갈리네요 ㅠ.ㅠ 삽 받을때 잘 읽어볼껄..)
위에 있는 동상..
동상: 여기서 부터는 모래 아래에 마물이 돌아다닌다. 가능하면 소리를 내지 않고 걷길..
걷는 법은 아시겠지만 바로 앞만 터치해서 살살...
가다보면 두번째 동상..
동상: 마물은 폭탄을 좋아한다~ 폭탄 먹여~
이제 지나가시다가 보이는대로 폭탄을 주워 먹여줍시다.. 맛있게 먹어...
표시된 풍차를 돌려야죠? gngn qnfdjdy..
풍차 세개를 클리어 하시고.. 진행~
문이 두개 열리는데 하나는 신전으로 가는 길이고 하나는 돌아갈때 단축코스 문입니다~
~~ 바람의 신전 ~~
시에라: 드디어 성공이다! 난무
신전 여기저기에는 태풍이 부니까 조심하삼!
구슬 두개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개 던져서 동시에 터트려야 합니다.
블럭으로 바람구멍 막으시고..구슬치시고..
문은 마구 쳐서 여시고..
별로 어려운건 없으리라 믿습니다.
지하층가기 직전에 왼쪽은 바람대포?를 옮기시면 됩니다.
1층은 별거 없을듯..하고
2층 지도 보시고 체크된곳 뚫어주시고..
열린 문으로 위층의 풍차 2개 돌려주시고..
열쇠얻고 그층에 문 여시고..
폭탄 얻으셔서 1층으로 돌아가신후 문 막은돌 깨주시고..
다시 내려오시면 11시쪽 막힌 구멍 폭탄으로 깨주시고.. 진행..
지하1층의 막힌곳은 비석에 내용이 있는데..
비석: 히비가 없는 벽도 숨겨진 진짜 길이 있다. ( 전 도저히 히비의 뜻을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바닥에 그림있는 벽을 터트려 주세요..
한층 올라가서 보면.. 벽틈이 조금 이상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폭탄..
지금 생각해보니까 히비... 금갔다는 뜻같네요.. 확실치는 않음..ㅈㅅ...
간단한 퍼즐 푸시고.. 드디어 보스키 겟!
의외로 쉬운 던전입니다..
보스방으로 가면.. 또 비석이..
아.. 이건 그냥 포탈이군요. 어쨌던 렛츠 고 무!무!무!
시에라: 조심해! 문어대가리 마물이다!
##보스..
패턴은 단순합니다. 바닥에서 생기는 새끼 회오리 3개 위에 보스의 그림자가 올때 폭탄 날려서 위로 보내주십시오.
문어가 떨구는 새끼 회오리는 피해주시고..떨어지는 문어를 회쳐주시면 땡.. 서너번 반복하면 클리어입니다.
보스보다 상하 화면을 다쓰는 스케일?에 놀란...ㅋㅋ
여튼 클리어하시면 지혜의 정령 "네리"를 얻습니다.
네리: 난 해왕님의 지혜의 요정 네리. 마물을 해치워 줘서 땡큐삼.
덕분에 봉인이 풀려서 해방되었삼.
시에라: 봐! 난무. 이번에는 지혜의 정령 네리심!
우리들은 너의 힘을 필요로해서 여기까지 왔어!
네리: 해왕님도 우리랑 똑같이 봉인되버렸어. 힘의 정령도 함께고 하니 나라도 괜찮다면 힘들 빌려주겠어!
"지혜의 정령 네리"가 동료가 되었다.
시에라: 이제 1마리의 정령이 들어오면 유령선을 찾을 수 있삼!
클리어~지만.. 그냥 가시지 말고..다쓴 폭탄을 꼭 채워서 나가세요^^
하트도 잊지 마시구요~ 왠지 5개나 되니까 부자가 된 기분!
휴.. 정말 바람구멍 막는걸 몰라서 헤멘거 생각하면 두번다시 바람은 맞기도 싫네요..
뭐. 바람맞는거 좋아하는 분은 아무도 없으시겠지만서도. ㅎㅎ.. ㅎ... ㅎ...... ....
잼없네요. 후다닥
빨리 해왕의 신전에 가야죠~
그전에 인어를 밝히던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가볼가요?
(사실 전 바람 앞에 이걸 깼습니다.. 앞이라기 보다는 바람구멍 막는걸 몰라서 헤메다 열받아서
잠시 나와서 이걸 먼저 했죠..)
~~ 보맨섬 = 남자의 섬 ~~ ( 로만틱 아일랜드 )
도착하시면 간판에 남자의 섬이라고 이름을 지어놨네요.. 아마 로만틱이 지었겠죠 ㅎㅎ
위로 쭉 올라가보시면 집이 하나 잇네요~ 집앞의 간판은 머메이드(인어)헌터의 집이랍니다.
딱봐도... 로마니를 쏙 빼닮은 아저씨 하나가 있네요 ㅎㅎ 할밴가? 여튼..
로만틱: 여어~ 소년. 여기는 로망을 꿈꾸는 남자
~~ 인사말 ~~
안녕하십니까 ㅎㅎ
일본어는 잼병이지만 근성으로 공략해보려는 루리웹 - 꽃향기난무(구 루리웹=동맥끊기놀이)입니다.
수년전에 뱀파이어나이트 이후로 첨 겜 공략에 손대보네요..
일단 시작은 했지만 끝까지 할지는..글쎄요..
반응봐서 필요하신 분이 많으신것 같으면 끝까지 할지도..ㅎㅎ
이 공략은 일어를 전혀에서 거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략입니다.
즉 스토리만 대충대충 알게 적을 테고.. 기본적인 공략만 할겁니다..
저도 겜 1회차에 동시에 적는거라 오역도 무척 많고 틀린 공략도 많을거라는걸 참고로 해주십시오.
일어 잘하시는 분들께서는 보시면 제가 부끄럽기만 하니까 딴거 보시길..ㅠ.ㅠ
얼마나 빨리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날때마다 최대한 빨리 공략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전 전문 공략인이 아니므로..
공략의 정확도라던가.. 완전공략까지 하겠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한가한 공보의 이긴하지만..) 나이도 먹어서 정열도 딸리고..취미삼아 하는거라.. ㅠ.ㅠ
~~ 게임의 시작 ~~
전편인 바람의 지휘봉을 플레이안해본 관계로 잘은 모르지만 스토리는 전편에서 이어지는듯 하네요.
일단 시키는대로 터치스크린을 클릭해주면 파일 선택화면입니다.
알아서 이름 입력하시고 켓테이 눌러주시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를 물어봅니다.
위쪽이 오른손(미기테) 아래가 왼손(히다리테)잡이 입니다.
파일을 다 만들었을때 아래쪽 선택지는 왼쪽부터 파일 카피. 삭제(케스), 스타트 순서입니다.
스타트를 선택하면 하늘색 선택지가 뜨는데 위에것은 모험을 한다. 아래것은 대전을 한다. 입니다.
그 화면의 우하단의 갈색 선택칸은 옵션입니다.
우쪽부터 메세지 스피드(기본은 후쯔우-보통 좌우로 느리게 빨리가 있습니다.), 사운드 설정(기본은 서라운드, 스테
레오, 헤드폰, 모노라루) , 아까 선택했던 오른손 왼손 설정 , 마이크 테스트 순서입니다. 별로 건드리실것은 없을
듯...
먼저 참고사항..
1. 전 일본어 잘 못하고 잘 못칩니다.. 타자를 친다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지체가 될듯해서 그냥 한글로 다 쓰겠습니
다..혹시 모르시는분은 히라가나라도 외워주시길..
2. 대사는 웬만하면 해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사전을 찾아갈정도로 겜을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
냥 잘모르겠으면 감으로 대충 번역하겠습니다. 잘하시는 분 계시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확한 번역이 아닙니다.. 일일이 꼬투리 잡아버리시면 할말이 없음.. 그냥 제 감으로 때려찍기
로 번역합니다.
3. 편리상 앞으로 플레이어는 난무라고 통칭하겠습니다.
4. 최단코스나.. 숨겨진것.. 공략법.. 이런건 아직 모릅니다.. 그냥 일단 플레이만 가능하게 적겠습니다.^^
자세한건 앞으로 나올 팁이나 전문가님들께서 쓰실 공략을 참조하시길..
자 그럼 모험을 시작해보실까요? ㅎㅎ
~~ 오프닝 ~~ (한줄당 한장면)
지금부터 아주 조금전의 이야기에요..( 전편의 이야기? )
그곳에 해적의 두목질을 하고 돌아댕기는 여자애가 있었어요..
이름은 테트라.라고 불리는 이쁘장한 여자애랍니다.
테트라는 용감한 똘마니들이랑 함께 넓은 바다를 모험하고 있어요.
어느날 테트라는 작은 섬에서 녹색옷을 입은 한 소년을 만났어요.
그리고 그후로 함계 기묘한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모험도중에 있던 유적에서 테토라는 신비한 빛에 둘러싸여
딱봐도 간지나는 공주님으로 모습이 변했어요.
알고보이 테트라는 옛날에 멸망해버린 왕국..
"하이랄왕국"의 젤다 공주였던 거에요~
하지만 놀란것도 잠깐 갑자기 무서운 마왕이 나타나서
젤다 공주는 납치되어버렸어요!
마왕이 원했던건 젤다대의 왕녀가 가진 몸..이 아니라 성스러운 힘.
그 힘으로 뭔가 나쁜짓을 꾸미려 한거겠져..
소년은 젤다공주를 구하기 위해 그 뒤를 쫓습니다.
바다와 산을 왔다리 갔다리 길고긴 모험을 해서
퇴마의 힘을 손에 넣고 용자가 된 소년.
그의 활약으로 마왕은 쓰러지고
공주님도 되찾게 되었어요..
그 후 신촌■를 향해 젤다공주랑 용자는 해적질이나 하고 남한테 민폐나 끼치면서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 배안에서 ~~
(무려 3D입니다 그려..psp도 아니고 신기하네용..)
(파란모자 아이가 전편의 이야기인듯한 그림을 자랑하네요. 코가 동숲을 연상시키네요.. 나름 어울리는듯하기도 ㅋ)
파랑이: 어떠냐 이몸이 만든 전설의 그림!
제목은 "테트라님은 젤다공주였다!"
잘만들었지롱~
...
앗! 난무 뭘 졸고있나!
테트라: 난무! 난무!
(어떤 여자아이가 나오네요..아마 테트라 = 젤다 공주겠죠..)
이런곳에서 뭘 농땡이 피우지 말래도! 똑바로 보초설 차례라 안카나!
(하지만 헤롱대는 난무)
정말 못말리겠다니까!
마왕도 물리치고 나도 구해줬던 용사라고는 전혀 생각안되는뎅~
(망보던 빨간모자 사람이 소리침)
빨갱이: 젤다공주님~ 젤다 공주님~
슬슬 그 해역입니다요~
테트라: 이시키야 젤다라고 부르지 말라카이!
하던대로 테트라 누님이라고 부르지 못하겠나!
뭐 그건 그렇고
여기가 유령선이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는 그 해역이제?
유령선틱한 배가 보이지 않는지 눈 똑바로 뜨고 찾아레이!
파랭이: 역시 그만두죠..!
여기라면 배도 엄청 행방불명된곳 아닙니껴?
분명 그 유령선 짓일꺼에요~
맞아요! 여기를 지나다니는 배들은 전부 유령선에 잡혀갔을꺼라구요~
히에?? 나 유령에 약하단 말이에용~
빨갱이: 그래도 누님~
전에 들린 항구에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여기는 "해왕"이라 불리는 대정령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런 정령님이 있는 바다에 왜 배가 행방불명이 되고 난립니까?
진짜 유령선이 있다고 해도...
테트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해도!
도데체 유령선이란게 있을 수 있냐?
분명 나쁜 해적시키들이 악행을 일삼는 걸꺼라고! (자기가 해적이면서..)
내가 정체를 밝혀서 해적에도 룰이 있다는걸 알려주갓어!
그리고 그 해왕이라는 대정령도 진짜 있는건지 의심스럽기만하다고!
(고양이 눈을 번쩍 뜬 난무)
난무 : 헉!
파랭이: 우와와와~ 봐요봐요!
뭔가 유령이라도 나올법한 분위기가 되어버렸어요!
이런 젓갈같은 곳일랑 그만두고 빨리 돌아가요~~
테트라: 그 입 다물라!
세계를 탐험하는 우리에게 돌아갈 길 따위가 있을까보냐!
빨갱이: 배다!
누님... 전방에... 배가 보여요...
(파도를 헤치며 나타나는 니코틴 잔뜩 묻은 해골동상의 배.)
파랭이: 나 나 나 나타났다! 유령선이다!
역시 이 바다는 저주받은 거라구요
테트라: 오바하지말라케도.. 결국 아무것도 아닌 배일 뿐이잖아?
그래도 이게 소문의 유령선 같이 보이긴하네..
재미있을것 같다! 안에 잠들어있는 보물이 많겠지!
내가 정체를 밝혀주겠어!
(뿅뿅 빵구끼면서 건너가는 테트라.)
테트라: 끼햐??!
(멀뚱멀뚱 쳐다보는 빨갱이들.. 용감한 난무는 일단 유령선에 뛰어서 붙어보지만.. 이윽고 귀차니즘을 느끼고 난간
을 놓친척 바다에 떨어진다.)
테트라: 난무.. 구해줘..
~~ 상세불명의 섬 ~~
흰둥이: 헤이~
헤이~
(안그래도 일때문에 피곤한데.. 그걸 또 궂이 깨우는 짱나는 흰둥이)
잘됐다! 눈을 떴구나!
꼼짝도 안하길래 이젠 맛이 갔구나 하고 생각하던 참이었어
다친데도 없어보이고 괜찮은가보네 (뇌출혈이면 어쩌려고..)
난 요정 "시에라"
산책하다가 자빠져있는 널 발견했지만 도데체 어떻게 된거삼?
(계속 헤롱대는 난무.. 아무래도 진짜 뇌출혈인듯..)
난무 : 헉! 유령선은?
동료인 여자애가 그 유령선에 잡혀버렸는데?
시에라: 내가 보기엔~
타고 있던 배도 떠나가 버렸나봐.
긍데 혹시 그거 지금 소문의 그놈 아니삼?
잡혀간 인간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유령선의 이야기라면 우리집 아찌가 뭔가 알고 있을것 같은데..
내 오래된 기억이 맞다면 나도 정신이 드니까 여기 있던 아찌가 구해줬삼..
냅다 친절한 아찌니까 걱정일랑 붙을어 매삼!
이 근처에 있는 바로 옆집이니까 웰컴이삼!
(바로 위에 집을 가리킴)
그.. 잘 기억했어? (내가 바본줄 아냐? ㅡㅡ;)
가고 싶은 장소에 터치펜으로 터치 하면 걸어가~
## 조작법 : 이겜은.. 불편?하게스리 십자키와 버튼을 안씁니다.
오로지 터치펜으로만.. 십자기라던가 나머지는 보조용..
터치펜으로 화면을 터치한 상태로 있으면 그쪽으로 뛰어갑니다.
세이브는 좌하단의 녹색의 메뉴 터치후 제일 좌측의 세-부 버튼.
그 오른쪽은 콜렉트.. 아이템이겠죠.
그 오른쪽은 맵.
일단 아까 가르켰던 집으로 갑시다. 집에서 할배를 터치하면 대화 시작.
할아범: 오오 여행자여
이름은 난무라고 했던가
나는 이 마을에 사는 시원이라고 해부러.. ( 소주 이름이네요.. 부산소주.. 서울분들은 모를지도..)
이야기는 시에라한테서 들었구먼. 큰일날뻔했더군..
그래 테트라라는 친구가 유령선에 잡했다고 했던가..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유령선을 찾겠다는 기모찌 이이.. (헉 실수..) 기..기분은 알겠지만..
걍 쥐쥐치는 편이 좋아부러...
시에라: 뭔 잡소리삼 아찌!
난무 친구가 잡혔다고 말하고 있잖으삼!
시원소주: 그건 무서운 배여..
이 근처 바다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유령선에 잡혀가서 사지멀쩡하게 안썰리고 돌아온 인간이 없어..
이 소년도 죽으러 가는거랑 마찬가지여..
시에라: 그래서 더 두고볼 수 없는거 아니삼!
시원소주: 하지만...
난무: 음... ( 양껏 쫄았음 )
시원소주: 자네도 포기할 기색은 아닌것 같으니..
(끄덕이는 난무.. 그렇지.. 이제와서 발뺌할순 없지.. 좀 귀찮긴 하지만..)
시원소주: 어?瀁? 못말리는 젊은이네 그려
이 마을의 동쪽에 보면 항구마을이 있다네
거기에 "라인밧쿠"라고 불리는 남자가 있어부러.
그 남자라면 뭔가 유령선에 관해서 알고 있을것이여.
"지도를 보면" 항구는 여기여. ( 상단 화면에 삼각형으로 ?s?s거리는 곳)
시에라: 뭔가 아찌한테 유령선에 관해 물어봐야겠네! 내가 얼굴 기억하고 있으삼!
본좌가 난무랑 같이 가서 가르쳐 주겠삼!
괜찮죠? 괜찮죠? 아찌!
시원소주: 허허 그려 그려 니가 안내해 주거라
난무를 도와줄 수 있겠지
시에라: 됐다! 결판났심! 그럼 파딱 가쟈 난무!
시원소주: 이런이런.. 저렇게 가벼운 녀석을 봤나.
난무여.. 최근 마을 밖에는 마물이 싸돌아 다녀서 위험허이.
자네의 열의에 지는 척하고 라인박쿠의 위치를 가르쳐줬지만 아무쪼록 조심하게나..
## 다시 플레이 화면.
맘 내키는 대로 집안에 있는 항아리나 통을 다 부숩시다..
감이 오셨겠지만 터치펜으로 사물을 터치하면 들고 다른곳에 터치하면 던집니다.
앞으로 눈에 띄는 대로 물건을 들고 몹에게 던지거나 땅에 던져서 돈과 사랑을 얻읍시다!
## 조작법. 십자키로 아래로 향하면 상단의 지도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곳에 터치펜으로 낙서 가능.
왼쪽 만년필 모양은 낙서하기. 아래에 지우개 모양이 지우기(케스) 입니다. 라인밧쿠의 위치를 체크해두시고..
## 오른쪽 다리로 가면 누가 일본겜 아니랄까봐 지진이 납니다...
시에라: 와우! 또 지진이다!
최근 이 섬에 지진이 잘 일어나네.. 그리고 마물이 나타났지..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거 아니삼...?
## 다리를 보니까 부서져 있네요.. 지진때문인듯.. 파란 옷의 남자와 대화... 여자군요.
파란녀: 봐용! 방금의 지진으로 또 다리가 무너져버렸또염!
성수대교도 아니고 내진설계를 안하니까 또 지진으로 무너졌어욧!
항구마을에 가려면 이 다리를 지나지 않으면 몹이 나오는 지역을 지나야하는데..
어쩐담.. 빨리 누군가 고쳐주지 않으면.. ( 니가 해..니가.. )
## 지도보면 아시겠지만 다리를 건너지 못하므로 위로 둘러가야합니다.
그전에 잠시만 왼쪽의 닭이 있는 집의 남자에게 다가가면..
갈색남: 어이~ 거기 소년! 날 터치해줘! ( 우웩... 토나와... )
## 짱나지만 만져줍시다..
갈색남: 그래그래 그렇게 인간에게 말을 걸려면 그 인간을 터치한다.
그건 그렇고 지금 내가 만든 정원에 방금 지진으로 인해서 돌이 떨어졌다..
좀 돌을 치워줄 수 있겠나..? ( 니가 해.. 니가.. )
돌을 들려면 터치하고 던지려면 땅에 터치야.
## 돌을 다 제거해주면
갈색남 : 아아 살았다! 땡큐.
별건 아니지만 고마워서 주는거니까 받어!
(1루피 획득. 진짜 별거 아니네염..버럭!)
어라 지금 이것뿐인가? 어쩔 수 없네..
오케이~ 그럼 좋은걸 알려주지!
맵을 보렴 ( 상단에 뾰롱거림 ) 거기 가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꺼야! (아가씨라도..?)
메모기능을 사용해서 지도에 메모를 해두렴! ( 네..했어요. 아가씨라고 적어또염. )
##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저씨 집에 들어가면..
빨간녀: 최근 또 유령선이 섬주변에 출몰한다는 말이 있어!
뒤숭숭한 세상이야..
어머. "뒤숭숭한 세상"이라는 한자를 읽을 수 없니?
한자에 터치팬을 갖다 대고 있으면 요미카타( 독음 )가 나온단다 해보렴!
## 뭐.. 어쨌던 한자가 어려우면 히라가나로 보고 의미를 때려 맞춰보란 말인가 봅니다.
## 자 이제 대충 마을에 일이 끝났으니 위의 길로 가야죠?
윗길로 가면.. 어라.. 이상하다. 제가 젤다를 많이는 안해본것 같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바로 칼을 줬던것 같은데?
칼이 없네요..
시에라 : 님하! 몹이삼!
뭔가 무기라도 가지고 가지 않으면 위험하겠삼!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 돌아갑시다.. 어디로? 소주에게..
시원소주: 뭐야~ 북쪽길로 가려고? 뭐야..몰라 그거.. 무서워..
시에라야 거긴 위험하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겠냐..
난무여. 최근 이 섬에는 지진이 나면서 마물이 마을 근처에 출몰해부렀다네.
뭔가 장비가 없으면 넘 위험해부러..
애타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누군가 다리를 고치기 전까지는 기다리는 편이 좋아..
## 집밖으로 나오면 시에라가 말합니다.
시에라 : 아찌는 그렇게 말해도 테트라를 찾기 위해서는 가만있을수없지!
마물이라도 칼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꺼 아니삼.. 일단 칼을 찾자! ( 라고 쓰고... 훔치자..라고 읽고..)
## 자.. 오른쪽의 동굴 보이시죠.. 동굴의 입구를 막은 통을 치웁시다.
동굴에 들어가면 입구가 막혀있고 시에라가 조언합니다.
시에라: 여기는 아찌가 창고로 쓰는 곳이삼~
그러고보니 칼같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는뎅?
어떻게해야 이 문을 열 수 있지?
왠지 옆의 간판에다가 뭔가 숫자를 써넣어야 될듯한데..
해안의 야자나무가 어떤가..말하는듯..?
## 간단합니다.. 초반에 쓸려온 바닷가의 야자나무들 갯수를 적으면 땡.
갯수를 세어 오셔서 간판에 터치한후 써주세요. 몇개인지는.. 스스로 ㅋㅋ (dlfrhqro)
문이 열리면 드디어 시원칼을 얻습니다. (훔칩니다)
시에라: 아찌가 걱정하던 마물도 이걸로 해치워버리자..궁시렁궁시렁. 훔친주제에..
옆에 책은 사용법인데.. 제낍시다. 어짜피 시원할배가 다시 가르쳐줌..
동굴을 나오자마자 역시 바로 할배한테 들킵니다.
시원소주: 네놈.. 진짜 곤란하구나..
내 칼을 들고 나가서 뭘하겠단거냐?
시에라: 아찌.. ㅈㅅ ㅈㅅ ...
테트라가 납치당했는데 다리가 고쳐질때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었어염..
시원소주: 음.. 알고 있다만.. 하지만 .. 검의 사용법도 모르는 놈한테 걍 들려주고 보낼순 없지..
난무여. 검의 사용법을 가르쳐 줄테니 집으로 오거라.
## 자 이제 집에서 먼지나게 맞아봅시다.
시원소주: 난무여.
어떤 좋은 검이라도 사용법을 모르면 위험한 물건일뿐이여.
본좌가 검의 기본부터 가르쳐 주겠네.
시작은 " 록온베기" 네
## "록온 베기" 통나무 치기입니다. 그냥 4개 터치만 해주면 땡.. 기본공격인듯하네요
## "슬라이드 베기" 다음은 통나무를 터치&드래그 하는 느낌으로 쳐줍니다. 실패하면 다시..
## "회전 베기" 마지막은 터치&드래그를 캐릭 주위로 빙글..돌리면 됩니다.
시원소주: 마지막까지 잘했다.
나에게서 배운건 아무것도 아니네.. 앞으로 실전에서 적과 싸워가면서 많이 감잡아라..
혹시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꼭 들러주게나..
## 자아.. 이제 칼도 잡았겠다.. 몹 사냥 달려야죠?
아까 해본대로 몹을 록온베기 하면서 북쪽으로 달립시다.
타격감 좋습니다. 역대 휴대용 젤다중에서 젤 좋은듯.. 올라가다 보면 외눈박이 동상이 있습니다.
패봅시다.. 그만때리라고 말을 하네용..
동상: 뾰로롱~
화면 가장자리에 팬을 대고 비비면 그쪽으로 굴러간다!
옆의 나무에 굴러서 부딪혀봐라..
너무 많이하면 눈배린다..
## 오른쪽 나무에 부딪힙시다. 조금 조작이 어렵던데..
달리는 도중 그 방향으로 향해 전후로 터치펜을 비비면? 구릅니다..
더 쉬운 조작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쌩으로 처음 하는 거라..아직 잘 모르겠네요.
여튼 나무에 부딪히면 큰루피 획득.
오른쪽에 가면 나무들이 막고있는데 칼로 다 베고 동굴로 진입합시다.
드디어 첫 던전!
~~ 산으로 가는 동굴 (글자가 넘 빨리 지나가서..기억이..) ~~
## 던전 진행에 대하여..
기본은 몹은 눈에 띄는대로 족치고 보물상자에서 열쇠를 입수한후 자물쇠를 따는 것입니다.
위에 미니맵까지 나오는 관계로 꼭 필요한 부분만 번역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문은 깨실테고 열쇠를 먹을때 나오는 말은. 열쇠는 한번밖에 쓸 수 없다. 는 말입니다.
즉.. 나중에 문이 여러개 있고 열쇠는 1개일때 전략이 필요하단 뜻이겠죠..? 아마.. 아니면 낭패..
2번째 방..
가운데 출구가 있고 양 사이드에 스위치2개가 각각 있네요.
일단 좌측으로 진행하면 비석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잘 읽어두라고 적혀있네요.
블럭은 터치 하고 화살표를 누른채로 있으면 계속 밉니다.
왼쪽방의 비석..
좌비석: 4개의 레바는 제일 처음에 왼쪽부터 2번째를 당겨라.
시에라: 4개의 레버? 어딨는 걸까.. 지도에 표시해두자!
십자키를 아래로 향하면 지도가 내려와서 표시하기가 쉬우삼!
이제 우측으로.. 밀고 몹잡고 상자에서 루피 먹고..
우비석: 4개의 레버는 2번째로 왼쪽부터 1번째를 당기고.
최후에는 우측에서 2번째를 당겨라.
감잡으셨죠? 퍼즐을 푸시고.. 퍼즐이라 하기도 뭣하지만..
2층입니다.
보이는 쥐는 다 잡으시고.. 록온베기로만 하면 잘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 슬라이드와 회전을 적당히 알아서..
다 잡고 가만있어보면.. 열쇠를 들고있는 쥐 하나가 돌아다니는데 그냥은 절대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쥐구멍 2개를 돌아다니기때문에 한군데를 막아야하죠.. 왼쪽에 보면 밀수있는 블럭이 있습니다.
블럭으로 구멍 하나 막읍시다! 구멍 하나를 막고 다른 구멍에서 좀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보면..
막힌 구멍쪽으로 돌진하던 쥐가 막힌것을 알고 돌아옵니다. 그때 타이밍을 맞춰서 족치시고 열쇠 획득! 탈출~
~~ 항구마을 ~~
시에라: 자~ 항구마을이삼~ 다리가 무너지는 바람에 뭣같이 멀리 둘러와버렸네~
그럼 라인밧쿠를 찾자!
아까 가르쳐 줬던말 또하긴 싫지만 지도에 체크된 저기로 가쟈!
## 항구로 가보실까요? 항구에 가면..
파랑남: 오우! 이 배 좀 봐봐!
뭔가 용감한 와루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지나는걸 잊어버린다니까~
뭐. 내배도 아니지만...ㅠ.ㅠ
캡틴 라인밧쿠 라는 사람의 배라나 뭐라나..
뭐라해도 세계를 다니며 어려운 일도 많이 경험한 멋진 녀석이라는것 같더군!
에?
라인밧쿠를 찾는다고?
언제나 바(술집)에 있었지만 그러고보니 2,3일간 안보이던데..
바의 주인한테 물어보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가서 물어보는건 어때?
## 바는 소주 그림있는 집입니다.
바텐더: 어서 오세요옹~~
여기는 마을의 제일 인기있는 ( 어이없게 스리.. 집4채 있음 ㅡㅡ;) 바 입니다~
어라? 당신같이 어린 분은 아직 빠르죠옹~
좀 더 어른이 되면 그때 어서오십시요~ 에용~~~
에? 라인밧쿠를 아냐고용?
알고있다마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주 오셨었죠~
북쪽 산에 있는 "해왕의 신전"에 가신다고 해놓고.. 전 말렸지만요..
목숨이 걸린 일이라고..
대머리: 뭐라꼬? 그 해왕의 신전에?
해왕이라는건 이 세계에서 대정령이라고 불리는 분이랑께
해왕님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전이라지만
언제부턴가 거기 가는 사람은 목숨을 뺏기는 저주가 걸려버렸당께.
지금은 아무도 거기 가지 않는 당께.
나쁜 말은 안겠지만 꼬마 너도 그 신전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
바텐더: 정말로 마을 사람들은 가까이 가지도 않아용~
좋아하는 거라도 거기 있나요?
네? 장소요? 여기지만.. ( 맵에 뾰롱거림 )
설마 진짜 가시려구요?
## 딱히 할건 없지만 바로 밑의 상점에 가서 방패정도는 사둘까요..?
자.. 이제 북쪽으로 가봅시다. 여기서 잠깐.. 아까전에 양계장 아저씨한테 받은 정보가 기억나시나요?
여기에 아가씨가 어딘가 있을텐데... 나무들을 몸통부딪히기로 공략해봅시다.. 혹시 아나요.. 아가씨가 떨어질찌..
이런.. 루피 하나가 떨어지네요.. 자그마치 100루피 ㅋㅋ 이걸로 술집가라는 계시일까나..
뭐 각설하고 해왕의 신전으로~
~~ 해왕의 신전 ~~
시에라: 여기가 해왕의 신전이네!
해왕이라고 불리는 대정령님을 위해서 지었다고 들었지만..
뭔가 엄청 떨리네~ 정말 목숨을 뺏기는건 아닐까..??
어쨌던 라인밧쿠를 찾자!
안에 들어가쟈 난무!
(안에 들어가면)
시에라: 우와! 난무 보삼!
누군가 뒈져있네.. 어떻게 이런곳에..? 서.. 설마 이게 라이박쿠 씨는 아니겠지?
누군진 몰라도 나 조금 무서워져버렸삼..
## 해골 3개에 다가가면 영혼이 나와서 뭔가 알려줍니다.
" 이 신전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끝장이다~~ 후후후 너의 청춘을 홀딱 빨아 마셔주마~ 후후후"
" 위험한 트랩을 헤체해 놓아도 밖에 나가면 말짱 도루묵~묵묵묵.. 지도에 써놔도 쓸모없다? 해석안됨..
하지만 NDS아이콘이 뜨는 곳에서는 가능하다~다다다.."
" 보물을 노리고 신전에 들어온 자여~ 여여여.. 뭐 마물한테 당한다는 내용인듯.."
(본격적인 던전에 들어가면)
...( 작은 목소리로 ) 어어이~
시에라: 어 뭔가 들리지 않았으삼?
...( 또 작은 소리 ) 오오이~
시에라: 봐! 역시 뭔가 들리지?
앗! 난무 저기 누군가 있어!
콧수염: 어어이~ ! 거기 꼬마! 거기 너말야! 너!
마침 딱 좋은때 왔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꼴이 되었다 이 몸을 구해라!
시에라: 앗! 저놈! 저놈이 라인밧쿠삼!
라인밧쿠: 어이! 듣고있냐! 빨리 시킨대로 해!
빨리 이 몸을 구하지 못할까!
뭐냐 이건?
시에라: 그게 구해달라는 사람의 자세심?
라인: ( 라인밧쿠 넘 이름이 기네요.. 앞으로 라인.) 뭐라고?
시원할배네 꼬마요정아냐?
아아~ 알았어 알았어
잘못했어~ 부탁이니까 지금 내가 말한대로 좀 구해줘~
그럼 귓밥파고 잘 들어둬!
지금 이몸이 이꼴이지만 원래는 잽싸게 탈출했을 테다...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구해주겠냐?
## 선택: 위에것은 "좋아요" 아래것은 " 싫다"
## 싫다 를 선택하면
라인: 뭐라고! 어이 이놈아! 잠깐 기다려!
이렇게 머리숙여 부탁하는데 구해주면 덧나냐?
## 또 싫다 선택하면
라인: 너.. 피도 눈물도 없구나.. 부탁이다 좀 구해주라..
## 좋아요 선택.
라인: 좋다! 구해다오.
저 아래 가시를 없애다오.
분명 어딘가에 저 트랩을 없애는 장치가 있을꺼다!
시에라: 알겠으삼. 라인밧쿠! 잠시만 거기서 기다려보삼~
잘됐다 난무 구출해줘보자!
## 잠시 움직여 보면..
라인: 아차 잠시만! 하나 까먹은게 있다!
이 신전에는 돌아다닐때마다 피가 조금씩 깎인다!
시에라: 잠깐! 그런 중요한 말은 첨부터 했어야지!
라인: 그러니까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야지~
여기서는 피가 깎이니까 알아서 빨리 하라는 뜻인듯..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상단화면의 이 몸과 네놈이 있는 곳 위에 있으면 안전하다.
(한마디로 상단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빤짝거리는 위는 괜찮다는 말입니다.)
어떠냐? 간단하지?
##선택: 위 - 알겠삼
아래 - 몰겠삼
라인: 알았으면 닥치고 구해라!
## 자.. 보라색은 안전지대이니 보라색이 아닌곳은 최대한 빨리 뛰어다녀서 탐색합시다.
개그도 보이네요.. 빈상자 ㅋㅋ 빈상자를 열면 시에라가 누군가 먼저 탐색한듯 하다고 하네요..
누군지 아시겠죠? ㅎㅎ
어쨌던 보라색 구슬을 찾아 때려주면 함정은 풀립니다.
라인: 오잉? 진짠가? 저 열쇠 진짜 되는거였구나~
첨부터 저런 위험한 곳에 있었다니~ 이얍~
후다닥..달려가버림...
## 딱히 열쇠가 있지 않으므로 일단 라인밧쿠에게 대화.
라인: 휴... 여기까지 오니 일단 안심이다.
시에라: 잠깐만! 다리가 다쳤다고 하지 않았으삼!
잘도 뛰어 다니구먼!
사람한테 구해달라고 소리쳐놓고 어쩔 셈이삼?
빰빰빠~
라인: 뭐라캐삿노! 네놈이 구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시끄럽다!
오오 꼬마! (날 구해준것) 잘 하지 않는가!
내가 시킨것이긴 하지만 구해내버렸군!
이름은 난무인가? 이상한 이름이구나~
이몸의 존함은 라인밧쿠! 바다의 남자다!
어때? 간지나지?
(그뒤 뭔말인지 잘 몰겠음.. 그냥 잘난척하고 이 신전은 아슬아슬했다..그말인듯 하네요)
그런데. 너야말로 이런곳까지 본좌에 무슨 볼일이 있어서 왔느냐?
(이때까지의 상황을 말하는 난무.)
라인: 뭐라고! 유령선을 찾겠다고!?
설마 네놈이 유령선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건 아니냐! 멱살쥐고 흔들흔들
시에라: 그런게 아냐!
난무는.. 유령선에 잡힌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당신이 유령선에 행방을 안다고 들어서 찾아온거삼!
라인: 과연~ 이야기는 잘 알겠다.
크흑... 안구에 습기 차지 않는가!
난무! 맘에 들었다!
그런 이유라면 본좌에게 협력해라!
본좌도 유령선을 찾아 이 신전까지 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첫단추부터 다리를 다쳐서 달릴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
시에라: 이런 구라까기켄!
방금 잘 달리지 않았으삼!
라인: 바.. 바보같은 소리!
아직도 다리가 찌릿찌릿하단 말이다!
아야~~ 아야~~ 다리가..
...
어쨌던! 유령선을 쫓고 싶다면 나 대신 네놈이 가라! ( 멱살 쥐고 흔들.. 아마 던전 탐험하라는 듯..)
이 앞에 있을게 분명한 유령선의 단서를 가져 와라!
그게 있어야 유령선에 다가갈 수 있다! 알겠냐!
시에라:(난무 헤롱헤롱) 그렇게 말해도 결국 스스로 가는게 무서워서 그런거 아니삼?
라인: 그..그럴리가 있나!
원래는 본좌가 샤샤삭 하고 재빨리 처리해야하지만
난무의 우정을 생각해서 시켜주는 거닷!
그건 그렇고 이걸 가져가라.
이 신전에서 발견한 열쇠다. 어딘가에 맞는게 있을꺼다.
# 또 개그..ㅋ 어쨌던 열쇠를 획득.
라인: 좋아! 알아먹었으면 빨리 가봐!
건투를 빈다!
# 자.. 다시 또 탐험. 열쇠로 열고 보라돌이 치고 ..
양쪽에 보라돌이가 있는데 한쪽을 치면 타이머가 울립니다.
타이머안에 다른쪽의 보라돌이를 쳐야 문이 열립니다.
자.. 열린 보물방에 가면.. 드디어 "어딘가의 해도"를 얻습니다!
유령선에 관한 중요한 물건같다? 일단 라인밧쿠에게 돌아가쟈! 라고 하네요.
시에라: 뭔가 오지게 낡은 해도가 나왔넹..
이게 라인밧쿠가 말한 유령선의 단서인가?
## 라인밧구에게 돌아오면.. 없네요?
시에라: 우리에게 가서 찾으라고 해놓고.. 뭐이리 지맘대로인 인간이 있어?
발견하면 입을 좌우로 찢어놓을테다!
# 밖으로 나가야겠죠..?
라인: 오오! 들고 왔구나! 어떻던?
보물창고의 가운데에서 가져왔냐?
시에라: 뭔 잡소리여!
다리가 다쳤다면서 도망치는 다리만 빠르네!
라인: 뭐라꼬? 도망친게 아니다! 내 배가 걱정이 되어서 돌아가볼까 한것 뿐이란 말이닷!
배에 탔을때도 배에서 내렸을때도 내 배의 일을 한시도 잊지 않는거다!
것보다... 보물창고는 어땠느냐?
..
오오! 그거다! 그 해도 보여다오!
뭐냐 이건? 그냥 단순한 보통 해도일뿐이잖아?
아항~ 역시! 이건 그거구나!
이 지도는 보물이 그려진 지도구나! 이 지도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면 보물이 있는 장소에.. 즉
유령선이 있는 장소를 알수있음에 틀림없어!
좋다! 즉시 배로 돌아가서 이 해도의 수수께끼를 풀자!
시에라: 뭐야! 저놈! 지도를 혼자 가져가 버리고 어쩌잔거지!
어쩔까 난무? 일단 라인밧쿠의 배에 가볼까?
## 라인밧쿠의 배로...
~~ 항구마을 ~~
# 라인밧쿠의 배.
시에라: 앗! 시원아찌! 어떻게 여기에?
시원소주: 음~ 다리가 좀 고쳐져서 용무차 들렸다.
그건 그렇고 난무여. 설마 정말 그 해왕의 신전에서 무사히 돌아올줄이야...
아직 애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용감한가...
라인: 결국 이 할배 덕분에 그 신전에서 돌아온거지..(그런 말인가..)
시원소주: 그 신전은 보통 들어간 사람은 목숨을 잃어버리는 무서운 곳이여..
그말을 들은 사람은 대게 포기해버리고 말도 안꺼낼 줄 알았네..
하지만 용감한 자도 세상에는 있구먼..
라인: 그거야 그거야 본좌가 뭐라말해도 고귀하신..
시원소주: 네놈의 이야기가 아니다! 네놈은 단지 무모한 놈일 뿐이여!
여기 난무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찌되었겠느냐!
라인: 뭐라꼬? 이몸의 다리가 다쳐서 꼬마가 도와준것 뿐이다!
평소같으면 그 따위 던전 1개든지 2개든지...!
시원소주: 뭐 그만하지. 그건 그렇고 해왕의 신전에서 손에 넣은 지도의 수수께끼는 풀었느냐?
라인: 아뇨.. 그게 이리저리 봐도 암만 보기에도 보통 해도일 뿐인터라
수수께끼같은게 숨어있을것 같지가 않네요....라고 하지만 어떻게 할배가 해도를 알고있는거요!
시원소주: 홋홋홋홋~ 역시 네놈에겐 그 수수께끼를 풀수있을리가 없지. 해도 이리 줘보려므나.
(해도를 보는 소주)
흠~ 그냥 보기엔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해도를 긁어보면 수수께끼가 풀린다네요..
난무여. 너라면 해도의 수수께끼를 풀수있겠느뇨?
# 긁읍시다... 내 액정..ㅠ.ㅠ
시에라: 앗 뭔가 나타났다!
시원소주: 이 문양이 있는 섬은 화산섬이라고 불리는 곳이네.
난무여! 이 불의 섬에는 미래를 볼 줄 안다는 화-츈 (아마.. 포츈인듯..) 이라는 예언사가 산다고 들었네.
유령선에 관한 단서도 예언자에게 물어보게나.
라인: 아아~ 이게 화산섬인가... 뭐.. 뭐 본좌도 거기에 볼일이 있다고 생각했다구...
맞어 맞어 거기 가서 포츈인가 뭔가하는 사람을 만나보는게 좋겠군!
좋아. 그럼 화산섬을 향해서 출발이다!
시원소주: 시에라여.. 너도 난무와 함께 가거라. 분명 난무를 도와줄 일이 있을꺼다.
바깥세상을 보면 너도 잃어버렸던 기억의 단서를 찾을것이여..
시에라: 응! 그렇겠네여!
라인밧쿠와 함께 가는건 즐이지만 나도 바깥세상을 구경하고 싶어!
라인: 뭐야~ 이 젓갈만한 요정도 함께라니...!
에구.. 뭐 어쨌던.. 좋아! 그럼 화산섬으로 출항이다!
난무! 준비는 오케이냐?
## 위 - 당근빠따
아래 - 기다리..
~~ 바다위 ~~
유후~ 드디어 출항입니다. psp만큼 뛰어난 글픽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귀엽네요!
장마철인데 화창한 그래픽을 보니까 마음만이라도 밝아지는 기분!
라인: 좋아! 그럼~ 드넓은 바다에 엄지발가락을 적셔볼까~
본좌는 엔진의 상태만 체크할테니 진로는 너에게 일임하겠다!
해도위에 깃펜 아이콘으로 항로를 그려라.
그럼 그 선따라 배가 움직일꺼다. 한번 시험해보거라!
## 아무때나 그려도 되지만.. 일단 바로 왼쪽의 얼굴모양은 "테리호"
바로 아래는 대포섬. 그아래는 아까 말한 화산섬. 암초들 왼쪽 건너편은 모루데섬이네요.
자.. 아무곳이나 일단 가봅시다.
라인: 아차. 말하는걸 잊었다... 배의 화면에서 볼때 기어를 "스스무=전진" 으로 해두면 전진.
기어를 "토마레=멈춰"로 하면 멈춘다. 당연한거지! 화면 상하좌우로 시점 이동이다!
## 말한대로 입니다. 지도에 선을 긋고 "고" 하면 항해.. 우측의 아이콘 위-전진 아래-정지,
하단의 화살표는 점프 ㅡㅡ; 입니다. 화면 상하좌우를 터치하면 시점이 바뀌네요.
전 일단 가까운 테리호로 가봤습니다..
라인: 난무! 이 배에 타보겠느냐?
#선택: 위- 그러지 뭐. 아래- 관둘래
~~ 테리호 ~~
흠~ 상점 배인듯 하네요! 이것저것 팔지만.. 아직 노가다를 할 시간이 없었으므로..ㅠ.ㅠ 돈이 없네요.
왕관이 이뻐보이니 왕관만 하나 샀습니다.. ( 난 선박 파츠인 야자수를 사고싶었단 말이다! )
어쨌던.. 알아서 거래하시고 나가려하면..
테리: 그래그래~ 너에게 "멤버스카드"를 만들어 줄께~ ( 난 벌써 카드3개 부수고 그래도 2개 남아있는데..끙 또?)
많이많이 사면 포인트가 쌓여서 좋은 일이 있을게야~
카드랑 똑같네요 ㅋㅋ 어쨌던 20포인트를 쌓으면 실버 회원이 된다네요. 왕관하나 샀으니 1포인트 벌었네요.
배에 기름이라도 넣어주려나...
뭐 이제 카드도 만들었고 본격적인 사회인..아니지. 해양인이 되었으니 원래 목적지인 화산섬으로 고고씽.
가다보면 가끔 장해물이 나옵니다. 씨 로이라? 라는데 무기가 배에 장비되어있다면 공격가능하지만..
일단 지금은 돈이 없으니 화면 하단의 점프 아이콘으로 점프해서 피합시다!
~~ 화산섬 ~~
시에라: 여기가 아찌가 말한 불의섬이구나! 겨우 도착했구낭!
라인밧쿠: 오우! 난무! 본좌의 멋진 배가 어때? ( 해석이 귀찮...)
시에라: 잘도 말하네! 섬의 위치도 몰랐던 주제에! 결국 난무가 섬의 위치를 그려준 덕분이잖아!
라인밧쿠: 뭐라꼬? 흥! 씨로우토?는 본좌의 대단함을 알꺼라고!
난무. 넌 알겠지?
#선택: 위-그런것같은가~ 아래- 전혀~
전혀 선택하면..
...
라인: 도데체가 이놈도 저놈도 이몸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럼 네놈들 빨리 포츈이라던가 하는 가게의 예언자한테나 찾아가봐!
본좌는 배의 정비로 바쁘실테니까 말이야! 흥!
시에라: 또 우리끼리만?
진짜 무서워하니까 그런거잖아!
라인: 어....어쨌던.. 너희들이 가봐!
그럼 잘 부탁한다! 아아~ 바쁘다 바뻐. 배의 정비는 정말 바쁘구나!
# 이런..실수네요.. 긍정 선택 지문을 못봤습니다. 세이브를 안해둬서..돌릴수도없고..
부정적인 제 성격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보진 못햇지만 아마 긍정선택하면 잘난척하고 넘어가겠죠?
뭐 여튼. 눈에 띄는 집들을 돌아다녀 봅시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무도 없군요!
아래쪽 집에 들어가보니까 책이 한권있네요.. 뭔가 좋지 않은 일이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듯하네요.
왼쪽 위 집이 포춘의 집인듯해서 들어가보니..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이제 지하로 들어가봅시다. 어?瀁?.. 문이 닫혀버리네요.ㅡㅡ;
알아서들 전투하시고.. 전투후
시에라: 이 문 건너편에 기척이 느껴지는데..?
봐! 건너편에서 발소리가 들리삼!
하지만 반대편에서부터 굳게 잠겨있는것 같네..
어쩐담...
소리내서 불러볼까?
하나~둘~
## 쪽팔리게 여보세요 모시모시 헬로우 할필요 없슴다. 걍 마이크에 대시고 후 하면 땡입니다.ㅋㅋ
건너편: ...누구? 누가 거기 있나요?
시에라: 됐다 난무! 소리가 닿았나 보네!
건너편: 몹들은 다 족치시고 이젠 없나요?
빨리 거기서 도망치세요..
시에라: 이 방은 이제 안전해요.
혹시... 당신이 예언가 포츈이신가요?
건너편: 그래용... 제가 포츈이에요.
몹들한테서 ㅌㅌㅌ해서 여기 있어염...
시에라: (잠깐 손을 잘못 놀려서 대사를 놓쳤습니다..ㅠ.ㅠ)
잘은 모르지만 그쪽에서 열고 나와라 이런 말인듯..
포츈: 못열게또염..
누군지는 모르지만 문좀 열어주시겠어요?
#선택지: 위- 물론 아래-싫어요
싫어요 선택하면...
포츈 : 그.. 그런 너무해... 여기서 나가게만 해준다면 뭐든지 다 해줄껀데..
어때 어때? 그쪽에서 좀 열어주지 않을래요?
물론 선택...
포츈: 땡큐~ 그럼 잘 부탁해!
포츈: 그쪽의 옆에 보면 지도가 있죵? 그걸 사용해서 그쪽에서 열수있는데...
카싯쿠라는 사람을 찾아야하는듯..
시에라: 알겠삼! 어쨌던 카싯쿠라는 사람을 찾으면 되는거삼?
기다리 포춘~ 곧 거기서부터 빼내줄꺼니까!
## 지도를 터치해보면.. 결계를 깨기 위해서 3가지 마법의 위치를 찾아라네요.. 뭔말인지..
어쨌던 돌아다니다 보면 알겟죠.. 몹은 알아서 피하시고 전투하시고.. 화산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가다보면 예의 그 동상이 또 보이네요! 산위에 오르는건 점쟁이의 힘이 필요하다 이런것 같은데..
일단 계속 돌아다녀 봅시다. 섬 오른쪽에 시체 하나가 보이고 시에라가 가르쳐주네요.
시체로 가면 유령이 나타남..
유령: 이런 곳에서 용써봐야 뻘짓꺼리야...
시에라: 캬??! 유령이다! 난무! 부탁해 저놈 없애줘!
유령: 잠깐 잠깐! 살아있는 자가 나한테 연장 담궈서 뭐하겠노..
지금은 이래뵈도 나쁜 유령은 아니다안카나..
시에라: ...
말하는거 보니까 확실히 그렇게 무서운 사람은 아닌가보네..
유령: 난 카싯쿠... 점쟁이 포츈님과 함께 있다가 화산에 덮쳐진듯?(대사가 넘어갔음.. 죄송합니다..이거 불편하
넹..)
시에라: 그런가.. 불쌍하게스리..
유령: 이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힘들지도 않아.. 몸도 가벼워졌고..
그런것보다 포츈님이 걱정이네.. 화산에 당하지는 않았는지..
시에라: 포춘이라면 방금 만났삼!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받았어!
유령: 머.머라꼬! 포츈님 무사하신가?
그럼 나 대신 문을 열어주길 부탁하네.. 여는 방법은 가르쳐줄테니..
이 섬에 있는 3개의 밥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이상해서 보니까 촛불이라는 뜻도 있네요.
어쨌던 ㅡㅡ; 3개의 촛불의 위치가 열쇠야.. 그 위치를 기억하면 문을 열수 이써..
그중 1개는 여기 있어.. 잊지 않게 메모해둬...
## 메모하라니 메모해두죠 ㅎㅎ 어쩐지 아까 올때 촛대 하나가 보이더라! 여러분도 기억나시죠? ㅋㅋ
촛대를 찾아봅시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알아서 찾아..보시라고 .. 하고 싶지만 어쨋던 모르실 분들을 위해
각각 3시 11시 7시 방향입니다. 포츈 안면부.. 대실망입니다. 터치펜으로 가격하고 싶습니다..
포츈: 문열어줘서 고마워요. 겨우 밖에 나올 수 있었네요~
몹을 썬것 보면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당신의 이름을 여쭈어 봐도 개의치 않으겠어요?
#선택지 위-물론 아래-관둬
관둬 선택...
시에라: 뭐시..잔말이 기삼! 얘는 난무. 난 시에라. 잘부탁하삼!
포츈: 난무... 상냥하면서도 강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이네요. (시원할배는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런데 당신은 왜 이 섬에 오게 되었나요?
# 선택지 : 위 - 유령선 중간- 바캉스 아래 - 까먹었어.
바캉스 선택...
포츈: 바..바캉스입니까.. 이 섬은 안좋아요... 화산때문에..
난무.. 당신의 목적은 좀더 크고 거창한것 아닌가요..?
까먹었어. 선택...
포츈: 네.. 까먹어버리셨군요.. 좀더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 안되요...
좀 잘 생각해보세요 뭔가 찾기 위해서 이섬에 온거 아닌가요?
유령선 선택...
시에라: 난무는요~ 유령선에 잡혀간 친구를 찾고있어요.
그래서 포츈 당신의 점으로 유령선에 관해서 뭔가 들을 수 있을까 생각했죠..
(어이어이..시에라.. 니가 말해버리면 진짜 내가 까먹은것 같잖아 .. ㅡㅡ; )
포츈: 그렇군요~ 사실은 어제 이 섬에도 유령선이 갑자기 나타났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마력에서 도망쳐서 이곳에 숨어버린 겁니다.
... 그러고 보니 카싯쿠는 어떻게 된걸까요?
시에라: 포츈... 그.. 저기.. 카싯쿠가요...
포츈: ... 그렇습니까..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든것은 제 점괘대로..
하지만 그것도 또 저의 숙명...
슬퍼한다고 나아질 것도 없습니다. 분명 카싯쿠도 그걸 원하고 있겠죠.. ( 불쌍한 카싯쿠..이래서 여자는..)
구해주신 은혜에 보답할겸 뭔가 점이라도 쳐드릴까요?
# 선택지: 위-네 아래-아뇨
아니요 선택... 그런데.. 해석을 못하겠습니다.
의역: 빼지말고 이 언니한테 부탁해봐~ 잘해줄께 학생~
예 선택.
포츈: 그럼 윗방에서 기다려주십시오.
준비가 완료되면 불러주세요.
저도 준비가 완료되는대로 바로 올라가겠습니다.
## 다시 화면 바뀌고 라인밧쿠가 들어오네요.
라인: 여기가 점집인가~ 딱봐도 점집티가 나는구나~
긍데 포츈은 어디냐? 빨리 점이나 쳐달라니까!
또각또각 포츈.
포츈: 소란스런 분이시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뽀직뽀직 점치는중.. )...
보인다... 보여... 너의 미래...사악한 어둠.. 거대한 바다.. 그리고 성스러운 빛의 소리..
우웃! 나온다! 조용히해! 마음으로 들어!
(완료.)
난무. 혹시 당신이 진정으로 유령선을 찾기를 희망 한다면...
사악해진 어둠의 힘과 싸우게 될겁니다.
그래도 당신은 테트라를 구하고 싶나요?
#선택지: 위-물론 아래-관둘래..
관둘래..선택...
포츈: 그렇습니까.. 그것도 당신이 선택한 길. 할 수 없죠..
(포기할건 포기할줄 아는 멋진 난무... 라인밧토가 사나이의 길을 막는다..)
라인: 어이 난무?
보물.. 아니지. 테트라를 찾지 않을 생각이야?
시에라: 이봐 난무. 물론 찾을 생각이지?
# 다시 선택지: 위-물론 아래-관둘래
역시 또 관둘래 선택...
시에라: 그래.. 그럴수가...
그래도 난무.. 테트라를 구한다고 말해줘...
# 또 선택지: 위-알았어 아래-싫어
또 싫어 선택... ( 진짜 싫대두... 자꾸 묻네.. 맘 흔들리게스리..)
시에라: 그래.. 그럴수가...
그래도 난무.. 테트라를 구한다고 말해줘...
알았어. 선택... ( 포기..)
시에라: 나! 믿고 있었어! 자 포츈에게 가자!
역시 돌아왔군요. 전부 당신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앞으로가 더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그래도 유령선을 찾아 테트라를 구하고 싶습니까?
# 선택지.. 물론 선택..
포츈: 좋아요.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이 맑고 깨끗한 눈을 하고 있군요.
그럼 이 섬의 정상에 있는 "불의 신전"으로 향하세요.
그리고 그곳에 있는 어둠의 힘을 처치해 주세요.
그럼 그대는 원하는 길을 열어갈수있는 힘이 생길겁니다.
( 뭐야..너.. 결국 예언은 나 힘들다는 게 끝? 결국 원하는건 몹 청소야?)
난무. 당신은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바라는 마음의 빛이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빨리 밝혀 주시길 바래요. (이건 무슨 뜻인지..? 아마 인삿말인듯?)
라인: 어둠의 힘이라... 자! 난무!
잠시 급한 용무가 생각났다! 본좌는 먼저 돌아가 있으마! 그럼! 후다닥.
시에라: 뭐야 저거... 저딴거는 냅두고 우린 빨리 신전으로 향하자!
## 불의 신전으로 가려면 집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쭈욱..가시면 전에는 스파크로 봉인 되어있던 문이 나타납니다.
시에라: 좋아! 여기로 산정상의 불의 신전에 갈수있겠어!
자. 난무! 터치해서 열자!
# 문을 열고 정상으로 갑시다. 스파크 튀는 애는 얌전할때 선빵치세요.
문 근처로 가면 화산 폭발장면이 나옵니다.
시에라: 봐! 화산이 폭발하면서 불덩이가 떨어져! 떨어지는 불덩이를 조심해!
계속 등산해서 촛불두개의 문까지 도착하면...
시에라: 분명 여기가 신전의 입구닷! 긍데.. 입구가 잠겨있네..
# 여기서 바로 들어가셔도 되지만.. 뭐. 별건 아니겠지만 왼쪽으로 가셔서 완전히 정상까지 가면 20루피 획득 가능
합니다.
자..눈치빠르신 분들은 감잡으셨겠지만 촛불 두개.. 아까와 같습니다. 촛불 두개 앞에서 부드럽게..하면 안되고 ㅡ
ㅡ;
꽤 세게 후후 하고 마이크에 대고 불어주세용.
시에라: 됐다~ 난무. 이제 신전으로 들어가자!
~~ 화염의 신전 ~~
시에라: 우우... 뭔가 더운데..
앗! 여기저기 불타고 있으삼! 불에 데이면 아플텐데..
난무! 야끼도리 되고 싶지 않으면 조심해! ( 아.. 꼬지에 맥주 한잔 하고싶다.. 카이지처럼 파닥파닥.. 허우적허우
적)
#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알아서 화염을 피하셔서 진행해주세용~ 전 궁금해서 불에 닿아봤는데 리얼한 비명에 즐
거웠답니다.ㅋ
길을 미리 보여주는 방앞에서는 위의 메모 기능을 활용하는 센스! 보라돌이 4개는.. 회전베기 써주는 센스!
2층에서는 간단한 퍼즐후에 부메랑을 얻습니다.
시에라: 성공! 부메랑이네! 사용하는 법은 아삼?
"아이템아이콘"을 터치해서 부메랑을 장비하면 되!
그뒤는 마음대로 선을 그리면 그 선대로 날아가삼!
많이 써보고 몸에 익히라구!
## 이제부터 우하단에 아이템 마크가 생깁니다. 사용법은..보면 아실거에요...
부메랑.. 지금 써보고 놀랬슴다.. 이렇게 참신할수가.. 멋지네요. 흠흠 어쨌던 진행하죠...
부메랑으로 오른쪽에 멀리 떨어진 구슬도 칠 수 있습니다. 멀리있는 아이템을 부술 뿐만 아니라 가져올수도 있죠.
심지어 불위로 날리면 부메랑이 불붙은 채로 날아다닙니다. 참고로 하세용..
왼쪽방의 구슬2개도 부메랑으로 처리후.. 아래 층으로 내려와서 부메랑 멀리때리기로 구슬 때려주시고..진행..
9시방향의 방 구슬도 때려주셔서 입구까지의 퇴로를 확보한후 전진! 또 전진!
3층도 뻔하지만.. 부메랑을 자주 사용하시면 다 풀린다는것..9시방은 방 구석에 짱박혀 있다가 쥐가 나올때 부메랑
으로 어택.
5시방은 블럭 사이에서 부메랑으로 아래의 구슬을 때려주시면 됩니다.
4층에서는 5시방의 아래에 지도에서 순서를 미리 2시방의 지도에 적어두시고 진행.
그리고 촛불2개.. 설명 안하겠습니다. ^^ 그리고 2시방.. 순서대로.. 뭔가를 던져서 불을 켜야할텐데.. 뭐죠..? 뭐
죠..? 전 몰겠네요.. ㅋ
열쇠는 마찬가지로 부메랑으로 겟.하세요.
열쇠를 열면 동상이 보물의 위치를 가르쳐준다는데.. 우리 피같은 돈 20루피를 원하네요. 전 즐쳤습니다.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돈줘보시길..
7시방.. 날파리는 칼로 안죽여지더라구요.. 열받아서 긁다가 애꿎은 필터에 기스만...ㅠ.ㅠ 흑흑 미안하다..
부메랑으로 쳐야 죽습니다.
11시방.. 촛대 3개중 1개만 불이 들어와 있네요.. 켜진곳에 던져서 부메랑에 불을 붙인뒤 바로 다음2개로 날아가게
선을 그립시다.
자.. 땅이 꺼진 12시방도 부메랑으로 해결하시고.. 드디어 보스키를 얻습니다.
보스키는 들고 다니는 아이템이며 가까운곳에 터치시 놓기. 먼곳에 터치시 던지기 입니다.
던지기가 왜.. 필요한지는 바로 아래 방으로 나르다 보시면 절로 알게 되십니다... ㅡㅡ;
그럼 아까전의 거대한 자물쇠가 걸려있던 방으로 ㄱㄱㅆ
왼쪽 비석을클릭하면 던전 입구로 돌아가는 포탈이 열립니다. 참고하시구요..
시에라: 이 계단 앞은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난무.. 조심하삼.
# 자~ 드디어 첫번째 보스입니다.
패턴은 간단합니다. 세마리가 되었을때는 부메랑으로 한덩어리로 묶어서 모아주세요. 잘 안될껀데..
순서가 있습니다. 그건 알아서 스스로... ( Qnfrottnfh tnstjeofh )
모였을때 바로 공격해서 데미지.. 떨어지면 다시 모아주시고.. 패턴의 반복입니다.
피가 모자랄때는 옆에 있는 항아리 조져주시는 센스..
## 보스격파후
빨갱이: 나는 대정령 해왕의 힘의 정령 리프. 몹을 처치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봉인이 풀려서 해방되었네.
시에라: 봐 난무! 멋지고 아름다워! 힘의 정령 리프래! 포츈이 말한대로네!
바라는 길을 열어갈 힘! 이 말은 분명 리프를 말한 걸꺼야..
부탁해! 당신의 힘을 빌려주세요!
수년전.. 이 바다를 다스리던 해왕님과 함께 난 갑자기 암흑의 존재에 당해 봉인되어버렸어.
지금은 해왕님의 기운도 느껴지지 않네..
너희가 무슨 여행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왕님의 행방도 알수 있을지도 모르니
나라도 괜ㅊ낳다면힘을 빌려줄께.
(뜨거운줄도 모르고좋다고 만지는 난무.)
## 어쨌던.. 정령도 한마리 채집했고.. 아니..2마리짼가.. 여튼.. 하트도 하나 늘고~ 좋구나~좋아
포탈을 타고 나오면..
시에라: 봐 난무! 화산활동이 멈췄네! 분명 난무가 마물을 싸그리 족쳐서 그럴꺼삼!
자 그럼 포츈한테 보고하러 가자!
# 설마..있겠냐 싶지만 오른쪽으로 다시 뱅뱅 돌아서 가시지 마시고.. 왼쪽으로 뛰어내리시길..
포츈한테 가면..
라인: 오! 보아하니 마물을 퇴치했나보군. 포츈이 기다리고 있다.
포츈: 난무님 어둠의 힘을 퇴치하셨군요. 봉인을 풀어 구해주신 그 정령은 유령선을 찾는데 필요한 힘이 되어줄 것
입니다.
"힘" , "지혜" , "용기" 3정령을 다 모으면.. 치토스 한봉지 더 드리..쿨럭 이게 아니고 유령선이 어딨는지 알 수
있는 힘을 얻을거에요.
남은 정령은 2마리.. 아직 기척은 느낄수 없지만 메루카 섬(첨 시작한 본진 섬)의 해왕의 신전에 다른 정령들이 있
을 것같은 강한 겐또가 느껴지네요.
당신의 무운을 위해 이걸드리죠. "힘의 근원"획득.
콜렉트 화면에서 장착하세요. 이것은 "정령의 근원"이에요. 10개 모으면 정령의 힘이 높아진다고 전해집니다.
언젠가 모험을 도와주게 되겠죠.
구하는 마음의 빛이 약해지고 있어요. 밝게 비추시길. ( 반복되네요 무슨 작별 인삿말인듯? )
라인: 그럼 가쟈! 이얍!!!
시에라: ...나참 .. 건강한 녀석이네..!
포츈: 뭐 어때요~ 저 남자도 언젠가 힘이 되어 줄것입니다. 제가 보장하죠.
시에라: 그건 글타 케도.. 못믿겠다이가.. 뭐 난무. 빨리 메루카섬으로 가자!
## 별 할것도 없으니 라인밧쿠 에게로~
라인: 늦어! 난무! 두고 갈까 생각했다구!
시에라: 뭐? 라인밧쿠! 그래 놓고 결국 보물 이야기만 듣고 모험가의 피가 끓니 마니..
라인: 구출을 원하는 빛이라고 말하면 본좌에가 발견되어 구출되길 원하는 보물 이야기겠지?
시에라: ... 좀 다른것 같지만...
라인: 어쨌든 메루카 섬으로 출발이다!
## 선택지: 위-네 아래-노
라인: 잊은건 없지? 좋아 ! 출항!
~~ 대포섬 ~~
본진..(우..상세불명의 섬이라고 생각했더니.. 메루카 섬이었군요..
어쨌던 메루카 섬) 으로 가야하긴 하는데 가는길에 대포섬이 보이니 들려봅시다.
들어가면 우체부가 인사하는데 별내용은 없고.. 우체통 쓸수있다는 말인듯하네요.
바로 앞의 집으로 들어가면 배의 부품을 파는 가게를 아저씨가 조만간 오픈하겠다네요.
지금은 대포를 준비한다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으니 옆의 문으로 진행..
문에 다가가면 시에라가 열쇠가 단단히 걸려있어서 못간다네요.
별 내용이 없네요.. 아직 갈 수 없나 봅니다..
할 수 없이 메루카 섬으로 돌아가야겠네요.
~~ 메루카섬 ~~
자.. 일단 메루카 섬으로 오면 분명히 문닫혀있던 항구의 집이 열려있네요. 아마 배의 파츠를 파는 집이겠죠?
파란불독: 오우! 여기는 조선소다! 네놈이 모험중에 얻은 파츠를 사용해서 배를 만드는 곳이지!
자~ 뭘 하겠느냐? 빨리 결정해!
## 조선소에서는 2가지 항목이 있네요.
위-커스터마이즈한다. 아래-배를 본다.
배를 보는건 다 아실테고. 커스터마이즈는 해당 항목을 누르면 밝은 갈색으로 부품목록이 뜨네요.
부품이 선택된 상태에서 아래 보라색 아이콘은 왼쪽-만든다. 오른쪽-설명. 입니다.
아이템 설명까지 다 번역하기는.. 귀차니즘의 압박이..
자세한 공략은 첨에 말한대로 앞으로 차차 나올 공략들을 참조하시길.. 전 기본 진행만...ㅎㅎ
(사..사실 저도 빨리 겜을 진행하고 싶어서.. 안그래도 이거 쓰면서 하니까 영 진행이 느리네요..)
어쨌던.. 노가다 안하시고 겜을 진행하셨다면 딱히 조합할 파츠도 없으실테니 이렇구나 하고 아시고 넘어갑시다.
자.. 해왕의 신전에 다른 정령이 있다고 했으니 해왕의 신전으로 ㄱㄱㅆ
들어가면 라인밧쿠가 또 도망갈 구실을 찾는군요. 배 핑계 신전의 저주 핑계 결국 혼자 가라 그말이겠죠..ㅋ
시에라: 무슨 잡 핑계가 그리 많삼! 또 난무 혼자 보내려고?
위험한걸 알면 님하도 뭔가 좀 대책을 생각해보삼!
난무. 분명 이 신전은 위험해. 이대로 그냥 어택땅하면 해처리는 커녕 성큰하나 못 깰꺼야.
??? : 그런것도 아니네.
모두들: 응?
시에라: 아찌!
시원소주: 봉인되어있던 힘의 정령을 구출해낸것 같구먼. 그정도면 유령선도 찾아낼 기색이군.
난무여. 저기 보이는 제단에 올라가부러.
##올라가면... 드디어 부제에 나오는 모래시계! 를 얻습니다. ( 얼빵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난무...
공짜니까 맘대로 가지라는 할배.. 공짜니까 좋다고 피겨요정 김연아도 못한다는 5바퀴반 회전을 하고
모래시계를 냉큼 챙기는 난무.. 회전베기3번도 못견디고 헤롱대더니 역시 공짜가 좋긴 좋나봅니다. )
이쁘장한 금색모래가 담긴 신비로운 시계랍니다. 겜보이치고는 글픽이 너무 좋네요.
시원소주: 난무여. 그거야말로 "몽환의 모래시계" !
그걸 가지고 있으면 신전안에서도 피가 깎이지 않아부러!
시에라: 앗싸! 이것만 있으면 정령의 단서를 찾을 수 있겠심!
시원소주: 하지만! (땅땅)
안의 모래가 다 내려오기 전까지만이여. 모래가 다 떨어져 버리면 다시 피가 깎껴부러.
라인: 모래시계따위야 다시 뒤집어서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
시원소주: 한번 아래로 떨어진 모래는 그 힘을 잃어버리는 거시여.
광합성 좀 시켜주면 다시 힘이 돌아오지!
시에라: 아~ 그렇구나! 한번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는거네용~
시원소주: 지금 안에 들어있는 모래는 "시간의 모래"라고 한다
화염의 신전에 있던 몹이 떨군 모래지. 대정령 해왕의 힘이 깃든.. 들고 있는 자는
그 힘을 사용할 수 잇는 신비한 모래여.
앞으로도 잡아족친 몹이 시간의 모래를 가지고 있을때는 그걸 주워 모을 수 있어부러.
모래만 더 있으면 그 양만큼 더 긴시간을 섭따없이 사냥할 수 있지!
이 신전에서 구한 해도는 봉인되어있던 정령이 있는 장소를 알려줬었다... 고 하는건 다른 2마리 정령의
봉인 장소도.... 이 신전의 어딘가에 단서가 있을것이 틀림없어부러.
난무여 .. 이제 멈출 수가 없다. (나..이제 돌이킬 수 없는거야? 으헝.. 난 쉬고싶어..)
"몽환의 모래시계"를 들고 광렙하는 편이 좋아!
시에라: 그러고보니 포츈이 성스러운 빛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했잖아.. 난무! 빨리 렙업하는게 좋겠어!
라인: 그건 그렇고 할배. 이상할정도로 조낸 빠삭하네~ ( 사투린가요? 다 아시는 단어인가.. 잘아네~ 이런 뜻입니다
.)
시원소주: 음... 지금은 모든걸 다 말할 때는 아니여.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것이여. ( 아.. 나 감잡았어.. 이 할배 누군지.. )
그것보다도 지금은 "유령선"을 찾는게 급한 일이여.
라인: 뭐~ 그것도 그렇긴 하군~ 막대한 보물이 이몸을 기다리고 있으니..
그럼 가봐라! 난무! 엔진 전개( 풀 쓰로틀 )다!
## 라고 해놓고 자기는 안가네요.. 뭐.. 어쨌던 사냥터에 사람 없으면 저야 좋죠.
던전에 들어가시면 빨갱이가 시계가지고 뭐라뭐라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시간 지키라 그말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열지 못했던 가운데 문을 보여주면서 빨갱이의 힘으로 열어진다고 말해주네요.
지하로 내려가면.. 몹들 등장 씬이 나오고...
시에라: 난무! 늘 하던대로 다 잡아 족치자!
빨갱이: 잠깐! 저건 신전을 점령한 사악한 힘으로 만들어진 존재... "몽환기사 환토무(패..팬텀?)" 아주 위험한 마
물이에요.
강철의 연금..아니. 강철의 보디는 칼로도 베어지지 않고 손에든 백정칼은 널 한방에 골로 보낼꺼야.
시에라: 그럼 잡을 수 없는거야? 뭐 잡을 방법이 없을까? 저넘 화저셋템 준다던데..
빨갱이: 그렇구나.. 하지만 "팬텀"의 "눈에 뜨이지 않고 행동하는 수"밖에는 없어...
그래도 지도를 보면 팬텀의 가시거리가 보여! (띠링)
이게 팬텀이 있는 장소. 노란 부채꼴이 "보고 있는 방향"이야. (메기솔이네요 ㅋㅋ)
시에라: 과연~ 뱀처럼 슬금슬금 행동하면 되겠네~ ( 우와 진짜 메탈기어를 의식하고 만든듯.. )
그런데.. 만약 발견되면?
빨갱이: 발견되면..말이네... 바로 "성역"으로 도망쳐야지.
시에라: 성역? 이라면... 처음에 피가 깎이지 않던 그 신비한 장소 말인가?
그러고보니 거기에 있을때는 모래시계의 시간도 깎이지 않았어! ( 정말 신비롭도다.. 이제 모래시계2초 지났는데 벌
써 거기까지 파악을.. )
빨갱이: 바로 그거야! 그 휴식장소가 "성역"이야. 아.. 대사길다.. 나머지는 대충..성역이 왜생겼는지 설명인데
겜 진행과는 상관없습니다.. 어쨌던 팬텀에게 발견되면 성역으로 도망쳐!
시에라: 그런거 간단하네~ 난무 알아먹었어?
# 선택지: 위-맡겨만둬~ 아래-안될듯...
설명 새로 듣기 싫으시면 맡겨만둬~선택 ㅎㅎ
자..지하 1층
1시의 구슬 치고.. 아래 촛불이 켜지는데.. 옆에껀어떻게 불을 붙일지.. 아시겠져..? ( qnapfkd tkdyd )
빨간 항아리를 치면 오오 메기솔의 스텔스까지 재현해놓았습니다!
자 이제 지하2층입니다.
자.. 감시가 점점 심합니다. L1키를 누르시면 벽에 붙고 십자키로 머리만 내밀어서 보초의 동향을 살핍니다.
노..농담이구요.. 보초의 눈에일부러 띄어서 빨리 구슬2개 치고 레버 당깁시다.
어려우시면 9시 방향에 있는 빨간 항아리도 활용해보시길!
빨구를 치면 빨블럭이 파랑구슬을 치면 파란블럭이 내려가는걸 잘 활용해서 하시고..
발판을 밝으면 가시가 내려가는 곳에서는 부메랑을 활용..
뭐 어려운건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3층으로..
11시 방향쪽에 포스가 있는데 3개 모아서 1시를 열어라 그말입니다.
딱히 어려운건 없지 싶지만 팬텀이 들고 다니는 열쇠는 5시방향의 발판을 밟으면 땅이 꺼지는걸 활용하시길.
4층부터는 더이상 피가 깎이지 않는다고 시에라가 말해주네요.
해도도 얻고 포탈도 열고..돌아가서 다시 라인을 만나면..
라인: 왔냐~ 속편한 녀석이구나~
뭐라고! 새로운 해도를 발견했다고! 보자보자
이건 훨씬 위의 북쪽의 해역이네. 이것만 있으면 북쪽의 해역도 갈수있겠는걸...
정령의 위치는 또 여전히 알 수 없지만서도... 난무 뭔가 해봐!
## 더럽네요 먼지만 잔뜩.. 어떻게 해야하실지는 아실듯.. ( gngn qntpdy)
라인: 그거다바로! 내가 하려고 했던건데 ㅎㅎ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시에라: 언제나 넉살좋구나!
라인: 뭐~ 그럼 어쨌던 여기가 정령이 있는곳이 틀림없겠지! 그럼 가보자!
어떻게 가는지 가르쳐다오!
# 진행은 뻔하지만.. 방금 항구에서 연두색옷이 부르던데.. 대포 이야깁니다. 대포달면 편하다..그말이네요.
대포..이야기가 나오는걸보니 감이 오시죠? 대포섬가서 대포달고 갑시다~~
~~ 대포섬 ~~
일단 들어가면 아까전에 있던 아저씨는 사라지고 다른 애가 있네요.
대포는 다 만들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열쇠를 들고 안으로 들어가버렸다나 뭐라나..
너무 일에 집중해서 열쇠를 가져갔다는데 뭔말인지..
여튼 아저씨를 찾기 위해서는 몹이 나오는 저 아래를 통과해서 가라니까 시킨대로 해야죠 ㅡㅡ;
집 밖에 나가면 아저씨 찾아오라고 왼쪽에 친절히 문까지 열어주네요.
던전이 아니고 필드네요.. 여기저기 탐색하시고 붉은 해도를 얻게 되는데 그건 보물섬의 지도입니다.
벌집..안건드려야죠. 하지만 건드리시면 회전베기 추천.
동굴안에서는 폭탄이 피어있네요. 들고 문앞에서 파이어 인 더 홀.
폭탄을 울타리 안에 던져서 들어가시고... 간단한 퍼즐을 푸시고..
눈에 띄는 블럭 다 터뜨려 주시고..뭐..
조금 어려울 것 같은 부분이 3시쪽 블럭3개가 연달아 있는 부분인데..
왼쪽의 언덕위 가장자리에 위치한 폭탄을 들고 그대로 뛰어내려 달려서 던지세요.
반대편 방으로 성공리에 들어가면..
에도: 내가 이 가게의 주인 에도다!
뭐? 대포가 필요하다고? 후훔~~
이 위험한 섬을 한바퀴 돌아가면서 까지 내 대포를 원하다니
너 꼬마 주제에 의외로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내가 만든 대포는 여기 있는 상품중에서도 걸작이다!
눈알이 핑 돌아갈 정도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데 네놈이 살수 있을까?
## 가격을 물어볼까요? 위-네 아래-아뇨
아뇨 선택...
에도: 그래그래 그래야지 네놈같은 꼬마는 듣기만해도 놀라 자빠질꺼다. 안듣는편이 좋아~
다시 대화시도...
에도: 뭐야? 역시 값을 듣고 싶은건가? 뭐~ 들어도 안된다니까~
사지가 오그라들어도 똥꼬가 습기로 촉촉히 젖어도 난 모른다!
정말 듣고 싶은가? 좋냐?
자 말한다!
말해버린다!! (완전 용팔이네요..)
자그마치! 50루피다!!
50루피나 해버린 것이다!!
어떻냐! 똥꼬에 습기차지! 오금이 저리지!
뭐라 말해도 50루피라고 말한다면 이 섬에서 3년을 내내 일해도 벌 수 없는 돈이야!
울어도 안깎아줘. 살래?
위-네, 아래- 아뇨
# 아뇨 선택..하면
에도: 그래그래~ 50루피 정도의 거금은 평생모아도 모을까말까하지!
네 선택하면..
에도: 히에??!~ 50루피정도의 돈을 들고 다닌단 말인가! 네놈 뭐하는 놈이냐!
뭐 돈만 주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 자 대포 들고 가버려
(대포 획득.)
다음의 연구는 해저의 보물을 발굴하는 "세루베지 아무"를 만들 예정이다!
## 쓸데없이 해석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ㅡㅡ; 어쨌던 대포도 얻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떠나볼까요?
바다 상에서..
라인: 앗! 이건 본좌가 바라고 바라던 대포 아닌가!
대포를 쏘려면 쏘고싶은곳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포탄 그래픽에 또 감동.. 분명 최신기술은 아닌것같지만 느낌이 너무 좋네요..
이제부터 가다가 보이는 적들은 모두 대포로 날려줍시다. 토토로 같은 넘들도 나오네요.. 잔혹하게 대포로 날립시다
.
심지어 갈매기도 쏴지네요..잔인..
## 유령선이 랜덤하게 나오는듯한데 유령선을 만났을때는 그냥 쫓아가다보면 안개로 사라집니다.. ##
~~ 바람의 섬 ~~ ... 가기전 경비병의 배
으로 가려했으나 싸이클론때문에 갈수가 없군요! 귀찮지만 다른 루트를 찾자는데..
할 수 없이 왼쪽 모루데 섬으로 가야겠네요..
어쨌던 다시 가는데... 제눈에는 또 테리호말고 다른 배가 보이네요.. 삼천포로 빠지는데는 제왕 ㅡㅡ;
여튼 배로 가보면..
몹들이 날뛰고 있네요 다잡고나서 가운데 사람 터치..
???: 죽은척.. 죽은척...
빨리 어디론가 가버려...
아우 끈질기네 정말...아니?
뭐야~ 이제 마물들은 어디론가 돌아가버렸네? 히야~
마물에게 둘러쌓였을때는 정말 죽을 줄 만 알았는데~
넌 첨보는데? 난 해상경비대 나이부. (이게 경비병...)
바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주야불철 순찰 하고있지!
앞으로 잘 부탁한다!...
네.
이건. 도움받았으니 보답으로...
"검은 진주 목걸이"획득.
기쁘냐? 기쁘지? 우흐흣
선물을 받은 사람이 기쁘지 않을리가 없지~
# 이제 딴짓 안할께요 죄송 ㅠ.ㅠ 진짜 갑시다 가요.
~~ 모루데 섬 ~~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왼쪽의 루트도 안개때문에 갈수가 없습니다.
모루데 섬으로 가보시면 여러가지 정보가 있는데
일단 우편함이 춤을 추고 있네요.. 다가가보면 포스트맨이 나타납니다.
편지가 왔다네요. 편지내용은..
편지: "난무여 이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훌륭한 포스트맨님이 일을 잘 하고 있다는 뜻이렷다.
그는 비상하고 착한 청년이다. 일도 빠르고 착실하게 하니 상냥하게 대해주거라. 정말로.
포스트맨은 훌륭... 각설.. - 포스트하우스 국장 - "
포스트맨: 뭔가 부끄러운 편지지만~ 어쨌던 여기 본인 글씨로 싸인 부탁해!
#싸인 해주시고..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듯 하네~ 하면서 날아가버립니다.
다시 마을을 돌아다녀 볼까요? 정보라곤...
뭐.. 이마을은 남자는 다 고기잡으러 가서 여자뿐이다.. (아..라인밧쿠..부러워..ㅠ.ㅠ )
북쪽은 안개로 막혀있다.. 젤 왼쪽에 집의 파란머리 아줌마는
남편은 북쪽에 바람섬으로 갔다가 1년째 안돌아온다.. 위험한 곳이다..
집에 아들이 있는데 아들 로마니는 섬으로 간 아버지를 원망하는가 보네요..
그래도 아들이 정보를 뭔가 안다고 하네요.
집으로 들어가 봅시다.
로마니: 뭐냐 소년! 뭐 할말잇냐?
뭐? 바람섬에 가고싶다고?
설마 꿈과 로망을 꿈꾸며 가는건가? 그런거겠지?
# 선택지: 위- 그말 그대로~ 아래-로망?
비웃자..로망? 선택...
로마니: 흥 이해못하면 그걸로 됐어. 바람섬에 가고싶다는거 생각도 말아!
그말그대로~ 선택...
로마니: 아아 너도 로망이냐! 로망이라는 말만 들어도 억장이 받치는구나!
네가 꿈꾸는 로망은 도데체 뭐냐? 먹는거에 관한거냐? 가족을 돌보는거냐?
로망만 가지고는 살수없다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로망 따위는 캐 즐이다! 메론은 좋아도. (말장난인듯. 긍데 니 이름도 로마니잖아 ㅡㅡ;)
어쨌던 내 눈앞에서 바람섬따위는 입에 담지도 마!
알아먹었으면 어서 꺼져버려!
## 하지만 폭언대로 꺼져주면.. 뭐가 아쉬운지 다시 부르네요.
로마니: 미안하다...
내 부친이 로망따위를 꿈꾸며 일도 버리고 모험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어..
분명 내 아버지가 안개의 바다를 지나 바람의 섬으로 가긴했어..
하지만 안개의 바다를 지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돼"
그 루트는 울 아부지 밖에 몰라.
우리 집 뒤 동굴에 보면 아버지가 혼자서 자주 가시던 "숨겨진 집"이 있어...
거기 가면 뭔가 알수있을지도...
동굴은 위험하니까 조심하도록해..
## 집 뒤 동굴로 갑시다. 동굴에 들어가려면 아주머니가 위험하다고 경고를 하는데..가볍게 쌩까주시고 ㄱㄱㅆ...이
아니고...
아들이 그렇게 까지 말했다면 말릴 수는 없네. 라고 하면서 보내줍니다.
가벼운 던전인데.. 몹이 하나 나오는데 이넘이 철벽 가드입니다...
아무리 때려도 다 막아버리네요.. 어떻게 할까요?.. ( qnfpakfdmfh enltxhdtnfmf 후려 갈기세요. )
반쯤 부서진 문을 폭탄으로 부수시구요..
안에가면 일기가 있습니다.
일기.
여기 나의 비밀장소에서만 이야기할수 밖에 없다.
이 장소는 왠지 안정되고 편하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 난 왔지롱 ㅡㅡ; )
장소가 필요하다. 여기 이외에도 또 한군데 더 몰래 멀티를 뛰어 놓았다.
그곳도 아무도 발견할수없다.
섬에 숨겨진 나의 비석4개를 연결하여 선을 그으면...
ㅋㅋ 상자 봅시다.
"삽"획득.. 이제 삽질의 시작입니다..
땅파면.. 돈도 나오고 사랑도 나옵니다.. 젤다의 세계는 간단하군요..허무..
아무리 땅파도 십원짜리 하나 안나오던데.. 아.. 해운대 바닷가는 좀 나오더군요.
올 여름에 해운대 좀 많이 놀러오셔서 동전 좀 잃어버리고 가주세요 ㅡㅡ;
각설하고..
밖으로 나오시면 왼쪽의 타카라(보물) 잊지 마시구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비석들을 보셨을텐데오
바깥에 있는 비석들의 내용은..
항해일지 세번째
안개의 바다 너머에는 바람의 섬외에도 섬들이 많다.. 나의 로망은 그 섬들을 다 탐사하는것이다!
항해일지 네번째
바람의 섬에는 신전같이 보이는것이 있다. 그 신전에는 뭔가 의미가 있는걸까? 나의 탐구심이 불타오른다.
## 더이상 할 수있는게 안보이네요? 다시 아들에게 돌아가봅시다.
아들: 뭐? 그 몹을 처치하고 숨겨진 집에 갔다고?
그러고보니 아부지가 새로 몰래멀티를 뛰었다던데 이 섬 어딘가에 있을텐데..
핵 트리 찍는 바람에 컴셋스테이션도 없고..잘 모르겠네...
# 마을로 돌아와 봅시다. 마을 입구에 귀찮아서 읽지도 않았던 비석이 이제야 보이네요.
항해일지 첫번째
북쪽의 바다에는 안개의 바다가 펼쳐져있다. 어찌된 일인지 걷혀지지가 않는다..
몇번을 가도 같은 곳으로 돌아와서 무서워저버려 돌아오고 만다.
6시쪽의 항해일지 두번째
그리고 안개의 바다 넘어 최북단에 위치한 섬을 발견했다.
계속 바람이 불어대는 그섬을 제주도.. 아니. 바람의 섬이라고 이름짓는다.
## 자.. 이제 섬에 있던 4개의 비석의 위치를 지도에 다 체크하시고
연결해봅시다.. 죽죽.. 그뒤는..
비밀..
ㅎㅎ 농담이구요.. ( 비석위치를 선으로 그어서 tlqwkfh 그어준뒤 rkdnsep 지점입니다 )
위의 힌트로도 찾기 귀찮으신 분들은.. ( rkdnsep 지점의 diwktn 아래입니다 )
# 멀티 기지도 찾았으니 이제 부셔버려야죠.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일기를 읽어봅시다.
일기: 나의 아들 로마니여... 이 일기를 읽는다는 것은 나의 멀티를 눈치깐것이렸다!
역시 너에게도 로망이 끓어오르고 있다고 나도 느꼈다.. 너와 어머니께는 정말로 폐를 많이 끼쳤구나.
확실히 난 가족을 챙기지 못한 못난 애비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직도 알 수없는 일이 너무 많다.
유령선도 그중 하나다. 유령선은 왜 나타났으며 사람을 잡아가는가?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건가?
그걸 알아내기 위해서 난 일생을 걸 각오를 했다!
만약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머니를 부탁한다.
이 못난 애비를 용서해다오.
그리고...마지막으로 이것만 말해두마.
아들아 로망을 가슴에 품어라!
## 아버지의 뜻을 가슴에 고이 품으시고~ (크아..찡하네요. 나는야 초딩~ ㅋㅋ )
바로 위를 보시면 지도에 정해진 루트...뭐..뭔가 성격파탄적인 루트지만 일단 지도에 기록해둡시다 ㅡㅡ;
우하단의 아이콘을 써주세요.
# 나가기 위해서 가는중.. 위에 큰 열쇠구멍이 있네요. 터치해보면..
시에라: 흠.. 단단히 잠겨있네.. 하지만 왠지 이 금고는 신경이 쓰이는걸~
난무! 이 금고의 위치를 지도에 그려놓지 않을래?
# 나중에 열리겠죠 뭐.. 그려놓읍시다. 전 달라 표시 해뒀슴다. ㅡㅡ;
자아~ 이제 이 마을도 일단은 볼짱 다 봤습니다~
길도 알았겠다~ 바람의 섬으로 고고씽!
...
하려 했으나. 마음씨 착한 난무는 아들에게 아버지의 뜻을 전해줘야죠... ( 저 쓰다듬어 주세요! 착하져! )
로마니: 뭐! 마물을 해치우고 아버지의 멀티기지를 찾았다고?
...
그런가...
아버지가 무슨 생각으로 모험을 떠나신건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나도 지금 가서 봐야겠군! 고맙다! 소년!
# 그리고 한챕터 끝냈다 싶어서 담배 한대 피우고 오는동안에도 로마니는 여전히 그방에서 서있었습니다..어이..
~~ 바람의 섬 ~~
라인: 뭐라고? 북쪽의 섬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역시~ 지도의 루트를 그려서 간단 말인가.. 확실히 메모 해뒀냐?
##선택지: 위-응, 아래-까머거또...
설마..싶지만 정말 잊으신분은 다시 야자나무 아래로 가셔서 그려서 옵시다~
응 선택시... 가보자! 위-응, 아래-아닝
# 다시 바다입니다~
아.. 저 이 콕콕 찍어서 대포 쏘는거 넘 잼있어요 ㅎㅎ 돈도 나오고 ㅋㅋ
가끔.. 개구리..(바다에 개구리라... 삼투압차이때문에 쪼글쪼글 해질텐데..)도 나오고
맞추면 돈을 계속 주는 날으는 오징어도 나오고.. 잼있어요 ㅎㅎ
자 결국 바람의 섬으로도 무사도착입니다!
라인: 어찌어찌.. 드뎌 섬에 도착했구나~
하지만 냅다~ 강한 바람이구나! 아무래도 여기가 바람의 섬이 확실한것 같군.
자! 난무. 이 바람을 타고 휙휙~ 대쉬! 해서 정령을 가지고 와!
# 섬의 입구에 간판이 있네요. 강풍 주의랍니다..
잘 바람을 피하시면서 징검 섬 건너시고~
좌측으로 바람이 오래 부는 지역으로 가시면.. 일단 밑으로 떨어지셔서 숨겨진 동굴방으로 가봅시다.
폭탄으로 문을 깨시고 들어가면 보물도 얻고 일기도 읽어봅시다.
로만틱의 일기: 이 섬에서 생활이 하루하루 길어질수록 여러가지 섬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윽고 환상의 인어가 발견되었다. 그 환상의 인어야말로..! 나의 다음 로맨틱이다!!
# 자.. 오른편에 보면 또 지도가 있습니다. 아마.. 인어의 위치겠죠? x표시부터 화살표까지 몽땅 체크해둡시다.
그럼 다시 올라오셔서 이젠 바람을 타고 롱점프를 해야죠?
롱점프 2번 해주시고 진행..
넓은 곳에서는 바닥이 이상하면 삽질해주시는 센스! 대부분 20루피 정도지만 100루피의 대박도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갑시다. 간단한 트랩을 지나서.. 아래에 몹 다 잡으시면.. 보물지도도 주고 지혜도 주고..
별로 어려울게 없으니 계속 진행합시다.
바닥에서 바람이 나오는곳 3단 점프해서 올라간뒤.. 바로 보이는 풀숲을 잘 파보시면...잇힝. 내입으론 말못해~
뭐 여튼.. 바람의 신전 앞의 간판에 있는 지도 체크 해주시구요.
딱 보니 저 위치의 무엇을 해야 신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겠죠?
왼쪽으로 진행하면 시에라가 땅이 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파봅시다..
대지여 숨을 쉬라~
땅파서 돈도 벌고 길도 뚫고 가시면.. ...도저히 진행이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1시 쯤인데 전 여기서... NDS반대로 접어버릴뻔했습니다.. 1시간이상 삽질만하다 정말 절대로 안가진다고 생각했는
데..
바람이 나오는 구멍을 tkq으로 akrakqjflaus됩니다.
어쨌던.. 그곳을 지나고 바로 보이시는 이상한 마크의 땅.. 꼭 파십시오 100루피 입니다~
계속 진행하시면 지도가 보이는 작은 섬이 나옵니다 (처음에 체크한곳)
지도를 위에 표시해 주시구요. 3군데..
이제 오른쪽으로 가셔야죠.. 삽으로 바람구멍을 막으시고 진행~
( 아.. 이거때문에 진행 못했던거 생각하면 이가..갈리네요 ㅠ.ㅠ 삽 받을때 잘 읽어볼껄..)
위에 있는 동상..
동상: 여기서 부터는 모래 아래에 마물이 돌아다닌다. 가능하면 소리를 내지 않고 걷길..
걷는 법은 아시겠지만 바로 앞만 터치해서 살살...
가다보면 두번째 동상..
동상: 마물은 폭탄을 좋아한다~ 폭탄 먹여~
이제 지나가시다가 보이는대로 폭탄을 주워 먹여줍시다.. 맛있게 먹어...
표시된 풍차를 돌려야죠? gngn qnfdjdy..
풍차 세개를 클리어 하시고.. 진행~
문이 두개 열리는데 하나는 신전으로 가는 길이고 하나는 돌아갈때 단축코스 문입니다~
~~ 바람의 신전 ~~
시에라: 드디어 성공이다! 난무
신전 여기저기에는 태풍이 부니까 조심하삼!
구슬 두개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개 던져서 동시에 터트려야 합니다.
블럭으로 바람구멍 막으시고..구슬치시고..
문은 마구 쳐서 여시고..
별로 어려운건 없으리라 믿습니다.
지하층가기 직전에 왼쪽은 바람대포?를 옮기시면 됩니다.
1층은 별거 없을듯..하고
2층 지도 보시고 체크된곳 뚫어주시고..
열린 문으로 위층의 풍차 2개 돌려주시고..
열쇠얻고 그층에 문 여시고..
폭탄 얻으셔서 1층으로 돌아가신후 문 막은돌 깨주시고..
다시 내려오시면 11시쪽 막힌 구멍 폭탄으로 깨주시고.. 진행..
지하1층의 막힌곳은 비석에 내용이 있는데..
비석: 히비가 없는 벽도 숨겨진 진짜 길이 있다. ( 전 도저히 히비의 뜻을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바닥에 그림있는 벽을 터트려 주세요..
한층 올라가서 보면.. 벽틈이 조금 이상한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폭탄..
지금 생각해보니까 히비... 금갔다는 뜻같네요.. 확실치는 않음..ㅈㅅ...
간단한 퍼즐 푸시고.. 드디어 보스키 겟!
의외로 쉬운 던전입니다..
보스방으로 가면.. 또 비석이..
아.. 이건 그냥 포탈이군요. 어쨌던 렛츠 고 무!무!무!
시에라: 조심해! 문어대가리 마물이다!
##보스..
패턴은 단순합니다. 바닥에서 생기는 새끼 회오리 3개 위에 보스의 그림자가 올때 폭탄 날려서 위로 보내주십시오.
문어가 떨구는 새끼 회오리는 피해주시고..떨어지는 문어를 회쳐주시면 땡.. 서너번 반복하면 클리어입니다.
보스보다 상하 화면을 다쓰는 스케일?에 놀란...ㅋㅋ
여튼 클리어하시면 지혜의 정령 "네리"를 얻습니다.
네리: 난 해왕님의 지혜의 요정 네리. 마물을 해치워 줘서 땡큐삼.
덕분에 봉인이 풀려서 해방되었삼.
시에라: 봐! 난무. 이번에는 지혜의 정령 네리심!
우리들은 너의 힘을 필요로해서 여기까지 왔어!
네리: 해왕님도 우리랑 똑같이 봉인되버렸어. 힘의 정령도 함께고 하니 나라도 괜찮다면 힘들 빌려주겠어!
"지혜의 정령 네리"가 동료가 되었다.
시에라: 이제 1마리의 정령이 들어오면 유령선을 찾을 수 있삼!
클리어~지만.. 그냥 가시지 말고..다쓴 폭탄을 꼭 채워서 나가세요^^
하트도 잊지 마시구요~ 왠지 5개나 되니까 부자가 된 기분!
휴.. 정말 바람구멍 막는걸 몰라서 헤멘거 생각하면 두번다시 바람은 맞기도 싫네요..
뭐. 바람맞는거 좋아하는 분은 아무도 없으시겠지만서도. ㅎㅎ.. ㅎ... ㅎ...... ....
잼없네요. 후다닥
빨리 해왕의 신전에 가야죠~
그전에 인어를 밝히던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가볼가요?
(사실 전 바람 앞에 이걸 깼습니다.. 앞이라기 보다는 바람구멍 막는걸 몰라서 헤메다 열받아서
잠시 나와서 이걸 먼저 했죠..)
~~ 보맨섬 = 남자의 섬 ~~ ( 로만틱 아일랜드 )
도착하시면 간판에 남자의 섬이라고 이름을 지어놨네요.. 아마 로만틱이 지었겠죠 ㅎㅎ
위로 쭉 올라가보시면 집이 하나 잇네요~ 집앞의 간판은 머메이드(인어)헌터의 집이랍니다.
딱봐도... 로마니를 쏙 빼닮은 아저씨 하나가 있네요 ㅎㅎ 할밴가? 여튼..
로만틱: 여어~ 소년. 여기는 로망을 꿈꾸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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