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노역의 힘은 위대한거죠. 솔로트리니티의 의미는 대단한것이겠지만 구지 힘들게 게임할꺼 있겠냐는 생각이 앞어서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코옵으로 하는데도 카오스의 정보가 꽤나 없는 상태로 진입하다보니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한 3번정도 리트라이 했던거같네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장소에서 악질적인 몹배치가 한번씩 튀어나오더군요. 어떻게든 한대를 대려서 트리니티를 방해하겠다는 식의 심보가..
실지로 우리가 생각했던 가장 안전한 장소라고 알고 있던 장소에서 뒤통수를 까는 식의 상황이 나왔었습니다.
덕분에 덱 직전에서 리트라이하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안되는 장비로 제노사이드를 하느라 총알이 부족해서 심지여 누코피아로 총알때우는 시간에
서로 밥먹고 오자고 합의보고 그랬었네요;;; 어쨋든 땃습니다. 오렌지입니다.
이 화면을 보기위해 크윽 ㅠ_ㅠ;;; 오렌지 땃다고 뭐 주는건 없네요. 이 생고생을 시켜놓고;;
파츠는 스타즈2 를 땃습니다.
리코일 -60% 에 오토로더 기능입니다.
실지로 호크 스테디 핸즈에 달고 쏴봤더니 거진 파커먼트 수준의 반동입니다. 대체로 아예 1점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꼴로 어떻게 꾸역꾸역 또 억지로 따긴했는데;;; BSAA2 나 FBC2 는어떻게 따야될까요;;;
PS. 드디어 글루투니4 를 먹어서 이제 정말 빠지는 파츠가 몇개 없는데 왠지 아직 데미지 6는 왜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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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ㅅㅎ | 17.09.18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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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꼼수의 달인이지요 ㅋㅋㅋ 약간의 노력과 함께 ^-^;;; 저보다 월등히 잘하는 분도 계시고 해서 그런말씀은 분에 넘칩니다. ㅎㅅㅎ | 17.09.30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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