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 번째로 처음부터 엔딩까지 온전히 끝낸 RPG 게임입니다.
파판시리즈는 친구가 재미있게 즐기던 6를 곁눈질하며 처음 접했었는데
후에 플스1으로 하던 파판7 역시 정말 재미있어 보였었던 기억이..ㅎ
파판7은 후에 PC판으로 했는데
중간에 무슨 일이었는지 치트를 써서 엔딩을 본 기억이;;
(어린 나이에 영어도 모르지, 게임도 별로 안 해봤지..사실 그당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짜증내면서 하긴 했었습니다 ㅋㅋㅋ;
애들이 그렇죠 뭐 ㅎ)
그래도 파판7의 느낌과 분위기는 여전히 추억 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 주로 그래픽적으로 충격받아서
빠져들었던 기억이 많은 것 같네요..
어릴 적 파판7 pc판을 즐기기 위해서
그당시 20만원 중반대의 그래픽카드 riva tnt2 ultra를 구매했던 기억도 나고..
(추억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아직도 그래픽카드와 설명서 보관중ㅋ)
여하튼 본문으로 돌아가서...
플스2를 사고 처음 접한 RPG게임이었던 파판10.
처음 파판10을 접했을때
그래픽이 너무 아름다워서 순식간에 빠져들었었습니다.
CG와 실제 플레이가 중간중간 섞이는 구성은 몰입도를 엄청나게 높여줬었죠..ㅎ
개성있는 인물들,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최고의 스토리와 세계관..
게임하면서 눈물흘려본 건 그 게임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듯 싶습니다.
아니 파판 시리즈가 존재하는 한 아직 기회는 있을 듯 싶네요.
아무튼, 후에라도 플삼이에서 소프트웨어로 하위호환을 지원하게 되면
다시 해보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너덜너덜해진 대사, 공략집하고 패키지 껍데기까지 그대로 보관중이거든요.
플스2가 있지만 아직 파판10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나
하위호환이 되는 플삼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p.s. 뭐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크리티컬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성우 목소리인데요.ㅎㅎㅎ
제가 인터내셔널판을 즐겼었거든요. 뭐 다들 아실 거에요.
티더나 아론(이젠 오래되어서 이름이 잘;;) 목소리는 참 괜찮았고
연기도 좋았는데...문제는 우리의 히로인, 유우나...=_=;;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에 어설픈 감정이입은..게임을 하다가도
맥을 조금씩 끊어놓았었죠ㅋ;
캐릭터하고 목소리하고 너무 언매칭되서 마치 예전에
유성영화가 처음 등장할 때 배우인생을 마감해야 했던 아리따운 여배우들이
생각날 정도..이긴 했죠 ㅎㅎㅎ
그래서인지 아직도 티더가 더 애착이 가긴 하네요 ㅋ
뭐, 그 외에는 그다지 트집잡을 만 한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파판시리즈는 친구가 재미있게 즐기던 6를 곁눈질하며 처음 접했었는데
후에 플스1으로 하던 파판7 역시 정말 재미있어 보였었던 기억이..ㅎ
파판7은 후에 PC판으로 했는데
중간에 무슨 일이었는지 치트를 써서 엔딩을 본 기억이;;
(어린 나이에 영어도 모르지, 게임도 별로 안 해봤지..사실 그당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짜증내면서 하긴 했었습니다 ㅋㅋㅋ;
애들이 그렇죠 뭐 ㅎ)
그래도 파판7의 느낌과 분위기는 여전히 추억 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 주로 그래픽적으로 충격받아서
빠져들었던 기억이 많은 것 같네요..
어릴 적 파판7 pc판을 즐기기 위해서
그당시 20만원 중반대의 그래픽카드 riva tnt2 ultra를 구매했던 기억도 나고..
(추억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아직도 그래픽카드와 설명서 보관중ㅋ)
여하튼 본문으로 돌아가서...
플스2를 사고 처음 접한 RPG게임이었던 파판10.
처음 파판10을 접했을때
그래픽이 너무 아름다워서 순식간에 빠져들었었습니다.
CG와 실제 플레이가 중간중간 섞이는 구성은 몰입도를 엄청나게 높여줬었죠..ㅎ
개성있는 인물들,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최고의 스토리와 세계관..
게임하면서 눈물흘려본 건 그 게임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듯 싶습니다.
아니 파판 시리즈가 존재하는 한 아직 기회는 있을 듯 싶네요.
아무튼, 후에라도 플삼이에서 소프트웨어로 하위호환을 지원하게 되면
다시 해보고 싶은 타이틀입니다.
너덜너덜해진 대사, 공략집하고 패키지 껍데기까지 그대로 보관중이거든요.
플스2가 있지만 아직 파판10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나
하위호환이 되는 플삼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p.s. 뭐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크리티컬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성우 목소리인데요.ㅎㅎㅎ
제가 인터내셔널판을 즐겼었거든요. 뭐 다들 아실 거에요.
티더나 아론(이젠 오래되어서 이름이 잘;;) 목소리는 참 괜찮았고
연기도 좋았는데...문제는 우리의 히로인, 유우나...=_=;;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에 어설픈 감정이입은..게임을 하다가도
맥을 조금씩 끊어놓았었죠ㅋ;
캐릭터하고 목소리하고 너무 언매칭되서 마치 예전에
유성영화가 처음 등장할 때 배우인생을 마감해야 했던 아리따운 여배우들이
생각날 정도..이긴 했죠 ㅎㅎㅎ
그래서인지 아직도 티더가 더 애착이 가긴 하네요 ㅋ
뭐, 그 외에는 그다지 트집잡을 만 한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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