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진짜 할일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다 남겨보내요.
플스게임은 많이 좋아하지만 지금은 직장때문에 별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광도 아니고 단지 삶의 빠듯함 속에서 여유를 찾고자 하나 그거 역시 쉽지 않군요.
그럼 제가 재미있게한 게임들 혹은 하고있는 게임들을 나열하겠습니다.
--마계전기 다스가이아--
전 태어나서 정식적으론 처음해보는 택틱스 게임이었습니다. 예전 파랜드 택틱스 씨리즈 쥬얼을 하면서 유저분들께는 외람되나 '도대체 이걸 왜 명작이라고 할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기가 오래지난 게임을 나중에 해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쿠쿵~!!
하두 사람들이 폐인전기 폐인전기 하길래 근래 시작한 디스가이아.
이거 참 오묘하게 잘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 플레이시간이 무한대라는 매리트를 빼고도 캐릭터의 개성이 상당히 강하게 다가오는군요.
아직 렙70정도밖에 안되지만 대충 이 게임의 포스를 느낄수 있을 정도니..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택틱스 게임계로 인도했다는것.
아이템계와 시나리오, 재판, 무기능력합성..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rpg를 좋아하시고 '이거 재미있나요?'라고 질문하실 분들은 요번에나온 베스트판 필구해서 즐겨보세요. 돈 아깝지 않을겁니다.
--완다와 거상--
호와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입니다.
저는 호쪽에 속합니다만 필드에서의 썰렁함은 단점에 속합니다. 대신 눈은 즐겁다는거.
이코와 연결해 보면 스토리가 그렇게 되는군요. 이코는 나중에 구해서 종종 하고있는 중이라 지금 중반까지밖에 못왔지만 제작사가 같아서 그런지 같은 분위기 이면서 다른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정말 처음 거상 등장씬은 놀랐다는 말밖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 난 저 여자를 꼭 구해야 되겠다.'라는 기사도 정신이있으신 분들게 추천.
--악마성 어둠의 저주--
의외로 악마성 매니아분들께 별로란 소리는 많이 듣는 작품같습니다.
저도 악마성을 msx시절부터 해오던 사람이라 월하의 야상곡때는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어둠의 저주는 캐릭터에 있어서 월하랑 흡사하며 3d로도 이정도 분위기를 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작품같습니다.
단 스틸의 노가다가 좀 짜증납니다. 무기를 렙업하려면 스틸을 열라게 해야 된다는소린데,요게 쪼금 힘듭니다. 몬스터 시스템 뭐 여러가지 장점도 많은 게임이지만,사람들은 차라리 와우를 하라고 그러더군요.
저한테 있어서는 터미네이터가 2편에서 끝나길 바랬듯, 악마성도 3d로 안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3d로 나왔으면서도 예전의 닌텐도의 그것과 비교했을때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해준 작품같습니다.
그래도 악마성은 2d!!
--라쳇클랭크 공구대박-
요거 하두 말이 많아서 베스트판으로 하나 질렀는데.......딴 게임에 한눈팔지 못하게 한 게임.
뭐 이거 초딩게임 아니냐...유치해 보인다.등 보기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치함의 양키게임일지도 모르나 해본 사람들에게는 명작이라는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1차깨면 안하는 성격이라 쳐박아두는데 반해 이건 뭐 회차마다 무기들이 다른 비쥬얼을 보여주니...참!
솔직히 2판까지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근데 경기장과 사막레이스생기고 부터는....이건 내가 생각하는 게임이 아니었나부다.
생각보다 다양한걸 만들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신기한 무기들을 모아가는 재미에 빠져버린것 같습니다.
난 이런 게임타입을 싫어한다 라는 분들빼고 모든 분들께 추천.
저는 지금 3,4를 구하려 준비중입니다.(플3 있는 분들은 그냥 부러울뿐)
--컬드셉트--
제일 먼저 산 게임.
플스지를때 같이 질렀는데 이것땜에 플스를 샀다해도 과언이 아님...이었으나 더 재밌는 많은 게임들을 접하면서 조금 생각이 달라짐.
그래도 최고의 게임중 하나라는 데에는 부정하지 않겠음.
플스1때 친구가 구해온 이 게임을 하면서 한글로 나와줬으면 당장이라고 숍으로 달려갈텐데...라는 생각을 실천해준 고마운 한글화 게임으로서 친구들과 하면 폐인된다는 말 딱 듣기좋은 게임이지만 같이 해줄 친구가 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npc의 사기성 때문에 참 열도 많이 받지만 그래도 가끔 심심할때면 이것만큼 손이 가는 게임도 없는것 같습니다.
--버쳐파이터4 에볼--
솔직히 고백하면 전 버쳐2에 ㅁㅊㄴ이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쏟아부은 돈만 100만원은 되지 않을지...붕격쓰려고...
우연히 찾아간 친구집에 새턴 버쳐가 있었을땐 정말 몇일이라도 게임기를 빌려오고 싶었던 게임.
그러나 솔직히 3에서 이상하리만큼 부드러운 동작들과 지형이 추가되면서 많이 실망하고 철권으로 등돌리게했던 게임.
그러던놈이 플스2로 나왔으니..
게다가 친절한 기술 설명들까지 한글로 주욱~~~~~
이것땜에 개조스틱을 구입했으나 집에서는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뻘짓하고 있습니다.(절대 혼자하지말고 상대와 대전하시길...그래야 버쳐의 참맛을 아심.)
x box 온라인.................너무 땡깁니다.
--철권--
어떤분들은 버쳐가 최고다 철권이 최고다 하는데... 제가보기엔 두 게임다 명작입니다. 철권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고 버쳐는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든 그 중독성에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버쳐1-버쳐2-철권3 순으로 갈아탔던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버쳐3을 따라한 철권4역시 손을 안댄것은 당빠입니다.
그러던게 5에서 그나마 신경을 좀 써서 만들었으니.....(지형도 없어지고)
솔직히 철권같은건 한글화 해줘도 별로 안 고마운데... rpg쪽이나 자주 해주셨으면..
아무튼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명작.
--부신 제로--
던젼형 rpg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마이트앤 매직 씨리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게 흥미를 느끼게해줬던게임. (그러나 히어로즈 마이트앤 매직은 좋아합니다.)
무척이나 암울하고 공포스럽지만 층을 계속 내려가던가 올라가던가 하는(오래되서 기억이;;) 단순하면서도 정통 rpg 형식을 따른 아주 거시기한...
그래픽 보실분은 하지 마시고 게임성을 보시는분은 꼭 해보시길..
(인터페이스가 좀 짜증날수도 있음)
--툼레이더(pc)--
요건 서비스.
제 게임인생에 있어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작품. 단 지금해보면 그때의 향수를 느낄수 없음.
정말 울고싶었습니다. 고대유적에 관한것들을 좋아하는 저에게(인디아나 존스 영화라던가 구니스 등등) 아주 이상향을 보여줬던 게임.
97년? 그당시 보여줬던 그래픽은 정말 환상적이었을뿐더러 내 타입과 완전 일치하는
꿈의 게임이었습니다.
한판한판 깨 나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아껴서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으며 지금 해 보면 엉터리 그래픽에 재미도 없지만 3d 액션 어드벤쳐의 미래를 밝혀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플2로 애니버서리라고 1편을 리메이크한게 나왔지만 아직 해보지 못했군요.
저는 솔직히 툼레이더 1편빼고는 그다지 땡기지 않았습니다.
--갓오브워는 사람들이 너무 명작이라해서 패스--
--갓핸드--
이건 많은 사람들이 b급이다라고 하는데 뭐 어설픈 배경빼고는 그리 b급이라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머러스한 적들도 웃음을 자아내고 기술의 다양함도 흥미를 끄는지라..
참 재미있게 했던것 같습니다.
캡콤에서 만들어서인지 캡콤특유의 얼굴 생김새라던지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됐다고 생각하며 도박시스템은 대박을 바랄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신경쓴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에 남아있는건...알통을 툭툭치며 '아하''하면 적들이 화내면서 달려온다는것!
북두신권과 흡사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게임. 그러나 난이도가 상당함.
--페르소나--
요번에 불량으로 환불된 문제의 게임. 제껀 fes가 아니라 아쉽군요.
전편들을 안해봐서 그런지 상당히 특이한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연애질도 하면서 쌈도 하고 돌아도 댕기고....
조금 오래하다보면 대충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 지루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명작임에는 틀림없는 게임입니다.
세계관이라던지 자학 총쏘는것 자체가 너무 신선해서...
소환수 키우는것도 재미가 쏠쏠하고.....
나도 저런 여자들 주변에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듬.
생각보다 재미없었던 게임은....
귀무자 2,3(그래픽은 멋진데 왠지 확 끌리는 게임성은 없는것같음.)
귀혼(시간이 정해져있는 게임은 잘 못함.)
아머드코어(재미는 있을것같은데 처음하기에는 솔직히 너무 어려움.)
여태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였구요.
너무 길어서 다음번에 또 기회되면 올리겠습니다.
플스게임은 많이 좋아하지만 지금은 직장때문에 별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광도 아니고 단지 삶의 빠듯함 속에서 여유를 찾고자 하나 그거 역시 쉽지 않군요.
그럼 제가 재미있게한 게임들 혹은 하고있는 게임들을 나열하겠습니다.
--마계전기 다스가이아--
전 태어나서 정식적으론 처음해보는 택틱스 게임이었습니다. 예전 파랜드 택틱스 씨리즈 쥬얼을 하면서 유저분들께는 외람되나 '도대체 이걸 왜 명작이라고 할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기가 오래지난 게임을 나중에 해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쿠쿵~!!
하두 사람들이 폐인전기 폐인전기 하길래 근래 시작한 디스가이아.
이거 참 오묘하게 잘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 플레이시간이 무한대라는 매리트를 빼고도 캐릭터의 개성이 상당히 강하게 다가오는군요.
아직 렙70정도밖에 안되지만 대충 이 게임의 포스를 느낄수 있을 정도니..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택틱스 게임계로 인도했다는것.
아이템계와 시나리오, 재판, 무기능력합성..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rpg를 좋아하시고 '이거 재미있나요?'라고 질문하실 분들은 요번에나온 베스트판 필구해서 즐겨보세요. 돈 아깝지 않을겁니다.
--완다와 거상--
호와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입니다.
저는 호쪽에 속합니다만 필드에서의 썰렁함은 단점에 속합니다. 대신 눈은 즐겁다는거.
이코와 연결해 보면 스토리가 그렇게 되는군요. 이코는 나중에 구해서 종종 하고있는 중이라 지금 중반까지밖에 못왔지만 제작사가 같아서 그런지 같은 분위기 이면서 다른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정말 처음 거상 등장씬은 놀랐다는 말밖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 난 저 여자를 꼭 구해야 되겠다.'라는 기사도 정신이있으신 분들게 추천.
--악마성 어둠의 저주--
의외로 악마성 매니아분들께 별로란 소리는 많이 듣는 작품같습니다.
저도 악마성을 msx시절부터 해오던 사람이라 월하의 야상곡때는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어둠의 저주는 캐릭터에 있어서 월하랑 흡사하며 3d로도 이정도 분위기를 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작품같습니다.
단 스틸의 노가다가 좀 짜증납니다. 무기를 렙업하려면 스틸을 열라게 해야 된다는소린데,요게 쪼금 힘듭니다. 몬스터 시스템 뭐 여러가지 장점도 많은 게임이지만,사람들은 차라리 와우를 하라고 그러더군요.
저한테 있어서는 터미네이터가 2편에서 끝나길 바랬듯, 악마성도 3d로 안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3d로 나왔으면서도 예전의 닌텐도의 그것과 비교했을때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해준 작품같습니다.
그래도 악마성은 2d!!
--라쳇클랭크 공구대박-
요거 하두 말이 많아서 베스트판으로 하나 질렀는데.......딴 게임에 한눈팔지 못하게 한 게임.
뭐 이거 초딩게임 아니냐...유치해 보인다.등 보기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치함의 양키게임일지도 모르나 해본 사람들에게는 명작이라는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1차깨면 안하는 성격이라 쳐박아두는데 반해 이건 뭐 회차마다 무기들이 다른 비쥬얼을 보여주니...참!
솔직히 2판까지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근데 경기장과 사막레이스생기고 부터는....이건 내가 생각하는 게임이 아니었나부다.
생각보다 다양한걸 만들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신기한 무기들을 모아가는 재미에 빠져버린것 같습니다.
난 이런 게임타입을 싫어한다 라는 분들빼고 모든 분들께 추천.
저는 지금 3,4를 구하려 준비중입니다.(플3 있는 분들은 그냥 부러울뿐)
--컬드셉트--
제일 먼저 산 게임.
플스지를때 같이 질렀는데 이것땜에 플스를 샀다해도 과언이 아님...이었으나 더 재밌는 많은 게임들을 접하면서 조금 생각이 달라짐.
그래도 최고의 게임중 하나라는 데에는 부정하지 않겠음.
플스1때 친구가 구해온 이 게임을 하면서 한글로 나와줬으면 당장이라고 숍으로 달려갈텐데...라는 생각을 실천해준 고마운 한글화 게임으로서 친구들과 하면 폐인된다는 말 딱 듣기좋은 게임이지만 같이 해줄 친구가 옆에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npc의 사기성 때문에 참 열도 많이 받지만 그래도 가끔 심심할때면 이것만큼 손이 가는 게임도 없는것 같습니다.
--버쳐파이터4 에볼--
솔직히 고백하면 전 버쳐2에 ㅁㅊㄴ이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쏟아부은 돈만 100만원은 되지 않을지...붕격쓰려고...
우연히 찾아간 친구집에 새턴 버쳐가 있었을땐 정말 몇일이라도 게임기를 빌려오고 싶었던 게임.
그러나 솔직히 3에서 이상하리만큼 부드러운 동작들과 지형이 추가되면서 많이 실망하고 철권으로 등돌리게했던 게임.
그러던놈이 플스2로 나왔으니..
게다가 친절한 기술 설명들까지 한글로 주욱~~~~~
이것땜에 개조스틱을 구입했으나 집에서는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뻘짓하고 있습니다.(절대 혼자하지말고 상대와 대전하시길...그래야 버쳐의 참맛을 아심.)
x box 온라인.................너무 땡깁니다.
--철권--
어떤분들은 버쳐가 최고다 철권이 최고다 하는데... 제가보기엔 두 게임다 명작입니다. 철권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고 버쳐는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든 그 중독성에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버쳐1-버쳐2-철권3 순으로 갈아탔던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버쳐3을 따라한 철권4역시 손을 안댄것은 당빠입니다.
그러던게 5에서 그나마 신경을 좀 써서 만들었으니.....(지형도 없어지고)
솔직히 철권같은건 한글화 해줘도 별로 안 고마운데... rpg쪽이나 자주 해주셨으면..
아무튼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명작.
--부신 제로--
던젼형 rpg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마이트앤 매직 씨리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게 흥미를 느끼게해줬던게임. (그러나 히어로즈 마이트앤 매직은 좋아합니다.)
무척이나 암울하고 공포스럽지만 층을 계속 내려가던가 올라가던가 하는(오래되서 기억이;;) 단순하면서도 정통 rpg 형식을 따른 아주 거시기한...
그래픽 보실분은 하지 마시고 게임성을 보시는분은 꼭 해보시길..
(인터페이스가 좀 짜증날수도 있음)
--툼레이더(pc)--
요건 서비스.
제 게임인생에 있어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작품. 단 지금해보면 그때의 향수를 느낄수 없음.
정말 울고싶었습니다. 고대유적에 관한것들을 좋아하는 저에게(인디아나 존스 영화라던가 구니스 등등) 아주 이상향을 보여줬던 게임.
97년? 그당시 보여줬던 그래픽은 정말 환상적이었을뿐더러 내 타입과 완전 일치하는
꿈의 게임이었습니다.
한판한판 깨 나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아껴서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세포 하나하나에 스며들어 있으며 지금 해 보면 엉터리 그래픽에 재미도 없지만 3d 액션 어드벤쳐의 미래를 밝혀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플2로 애니버서리라고 1편을 리메이크한게 나왔지만 아직 해보지 못했군요.
저는 솔직히 툼레이더 1편빼고는 그다지 땡기지 않았습니다.
--갓오브워는 사람들이 너무 명작이라해서 패스--
--갓핸드--
이건 많은 사람들이 b급이다라고 하는데 뭐 어설픈 배경빼고는 그리 b급이라 느껴지지 않습니다. 유머러스한 적들도 웃음을 자아내고 기술의 다양함도 흥미를 끄는지라..
참 재미있게 했던것 같습니다.
캡콤에서 만들어서인지 캡콤특유의 얼굴 생김새라던지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됐다고 생각하며 도박시스템은 대박을 바랄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신경쓴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에 남아있는건...알통을 툭툭치며 '아하''하면 적들이 화내면서 달려온다는것!
북두신권과 흡사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게임. 그러나 난이도가 상당함.
--페르소나--
요번에 불량으로 환불된 문제의 게임. 제껀 fes가 아니라 아쉽군요.
전편들을 안해봐서 그런지 상당히 특이한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연애질도 하면서 쌈도 하고 돌아도 댕기고....
조금 오래하다보면 대충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 지루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명작임에는 틀림없는 게임입니다.
세계관이라던지 자학 총쏘는것 자체가 너무 신선해서...
소환수 키우는것도 재미가 쏠쏠하고.....
나도 저런 여자들 주변에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듬.
생각보다 재미없었던 게임은....
귀무자 2,3(그래픽은 멋진데 왠지 확 끌리는 게임성은 없는것같음.)
귀혼(시간이 정해져있는 게임은 잘 못함.)
아머드코어(재미는 있을것같은데 처음하기에는 솔직히 너무 어려움.)
여태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였구요.
너무 길어서 다음번에 또 기회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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