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 인간의 "신체"는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각종 짐승들과 싸워서 이길만한 괴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진것도 아니며
물속에서 숨을 쉴 수도 없거니와
어둠속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신체는 다른 생명체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의 수천만종에 달하는 생명체중
인간이 가장 우위에 서있을 수 있었던것은
정말 특별한 "지능" 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천만종의 생명체중 지능1위는
단연코 인간일것입니다.
지능 2위는 원숭이, 돌고래 등등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2위가 뭐든지간에..
1위와 2위의 지능 수준은..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의 뇌는 정말 특별하다못해
거의 기적에 가깝게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구상의 수많은 생명체 가운데
저 달에 발을 딛을 수 있는 존재는 "인간"만이 유일할것이며,
다른 외부은하의 존재를 아는것도 인간만이 유일할 것입니다.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많은 도구, 기계들만 봐도..
자연을 이렇게나 복잡하게 사용할 줄 아는것도..
"인간" 뿐입니다.
이러한 인간은 충분히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절 ~ 대 신을 믿지않는 무신론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간같은 생명체가.. 정말 자연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을까..?"
정말 이 우주를 누군가가(신이든.. 다른 똑똑한 외계인이든..) 만들고 재미삼아 여기저기를 지켜보고 있다면..
그들도 당연히 "중력" 이란걸 우리보다 잘 알것입니다.
그런 그들도..
"다른 이웃 행성에 옮겨가서 발을 딛는 생명체가 탄생하리라곤 생각지 못했을겁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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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별 대단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상상으로는 무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주 규모는 무한도 아닌데 상상이 힘들죠. 또 차원에 관련 한 건 아예 상상 불가고요. 고전 물리는 들으면, 또 공부하면 누구나 이해를 하지만, 상대성은 난감하고, 양자역학쪽으로 가면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끈이론 학자 에드워드 위튼이 한 말 중에 '외계인 아기가 태어난다면 우주는 끈으로 되어 있음을 바로 알아 차릴거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 외계인 아기를 상상하는것도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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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송과체 애기는 영상과는 별개입니다. 별개가 아니라면 아닐수두 있지만...ㅋㅋㅋㅋㅋ | 16.07.18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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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별 대단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상상으로는 무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주 규모는 무한도 아닌데 상상이 힘들죠. 또 차원에 관련 한 건 아예 상상 불가고요. 고전 물리는 들으면, 또 공부하면 누구나 이해를 하지만, 상대성은 난감하고, 양자역학쪽으로 가면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끈이론 학자 에드워드 위튼이 한 말 중에 '외계인 아기가 태어난다면 우주는 끈으로 되어 있음을 바로 알아 차릴거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 외계인 아기를 상상하는것도 힘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