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번에 태국/캄보디아 붙었던 곳이 유명한 국제법 판례였네

[미쳐버린 황달]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
(원래 크메르 제국이 지은 힌두사원>불교사원으로 바뀜)

크메르가 쇠퇴하면서 시암(태국)의 영토가 됨.

짜잔 🇫🇷  등장

캄보디아 보호국화 시암 땅 야금야금 뜯어감.

무슨무슨 조약으로 국경을 무슨무슨 강 경계로 정한다고 했는데 측정을 잘못해서 (조약에 따르면 태국땅이어야할)사원이 프랑스령으로 포함됨.

태국 모르고 조약 체결.

나중에 알았지만 프랑스에 이의제기 안 함.

캄보디아 독립하자 이의제기(병력주둔)
 
캄보디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캄보디아 승/ 50년간 이의제기를 안 한 것은 묵시적으로 조약을 승인한 것이다 >> 이 부분 논리가 묵시적 승인 이라고 해서 국제법 교재에 나오는 부분.

근데 이걸로 데인 태국은 그 뒤부터 이의제기를 열심히 했지만 한번 또 판결로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