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하세가와는, 일본 예능계에서 무쌍을 찍고 싶은 게닌.
특징은 키가 184센치로 크다.
그래서 예명도 '하세가와무쌍'으로 짓고 예능을 하고 있었는데.
"큰것은 정의가 아닌가? 큰 것이 정의가 되지 못하는 것인가!?"
혼신의 개그는 전혀 먹히지 않았고
길에서 시비를 털려도 보복하면 사회적으로 죽어버리는 세상
2022년에서 1561년으로 타임슬립해서 전국시대에 떨어짐
근대화 되기 전의 일본은 육식을 하지 않아서 키가 작았다. 동물성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국시대부터 에도시대까지의 평균신장은 155센치였다고 한다.
2022년대 평균신장 172센치. 하지만 전국시대에는 150센치대
시야가 틀려지고, 그것만으로 자신이 붙어서, 완전히 적응해버림.
타케다 신겐군과 우에스기 겐신군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
말을 타고 본진까지 쳐들어온 겐신이 신겐과 전투하는 상황, 기마상태의 겐신이 유리함
(당시의 말은 작아서 조랑말 사이즈였다)
자신의 검을 막은 주인공에게 겐신이 이름을 묻고, 주인공은 '하세가와 무쌍'이라고 답한다.
타케다 신겐을 구한 공으로 칭송을 받으며, 후세에 남을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원하던 '큰 것이야말로 정의'라는 것을 인정받고, 전국시대에서 무쌍하기로 함.
한편 186센치의 라이벌격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작가가 직접 트위터에 올린 연재분임.
우에스기 겐신 156센치, 야마가타 마사카케 135센치
그림 옆에 키 써놓으니까 위엄있는 그림이어도 개그로밖에 안보이네..
여기까지 트위터에 올리고 '나머지는 전자책으로 보세요~'라고 링크 올려둔 맛보기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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