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조금 플레이 해봤습니다.
몇년전에 (부끄럽지만) 컴으로 약간 플레이 해본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정말 액션게임 못하고 망할 키보드 조작감에,
게임에서 뭐를 해야하는지마저 몰라서 초반 어느정도 하나가 그만뒀던적이 있었죠.
그렇게 젤다게임하고 담을 쌓고 있다가, 바택하면서 "우왕ㅋ굳ㅋ" 라는 기분을 느끼다
버콘으로 시오를 1000포인트에 받아서 공략 보면서 다시 플레이해봤습니다.
처음 나왔을 시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했을지 알것 같더군요.
요즘 바택같은 젤다게임이 조작감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조금 익숙해지기 난감했습니다만,
(특히 C스틱 카메라 조작. 어느 순간 바택때문에 익숙해진 컨트롤감에 C스틱 만지고 있음.)
플레이해보니 그 당시에 이런게임이 나왔었다니 조금 놀랍네요.
C스틱 카메라조작은 못하지만, 게임큐브 컨트롤러로 했을때 X,Y,Z(?)버튼이
바택처럼 사용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에공.. 이제 젤다 콜렉터즈 에디션만 구입하면 GC젤다 다 모우는거네요.
다음달에는 Wii젤다황공도 구입해야겠습니다.
우라젤다에 포함된 젤다시오 오리지널은 왜 인지 중간중간 버벅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카트리지 게임을 DVD로 제작해버렸으니 예정에 없던 로딩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웠 ;ㅁ;
그나저나 이번 E3에서 부디 내년 연말출시 목표로 Wii 셀다(Celda)를~!
그리고 북미판 Wii 버콘에도 빨리 무쥬라의 가면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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