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브블 디폴트 HD 재미있네요

[아유카와 마도카]

스위치2 구입후 처음으로 패키지로 소장하게된 전용타이틀인데 (비록 키카드지만)

오래전 리마스터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괜찮네요. 올드한 스타일의 전형적인 JRPG인데 그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스위치1, 스위치2의 경우 대부분 거치용으로만 활용했었는데 이 게임은 휴대용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굳이 독모드로 하기보다는 휴대플레이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다만 스위치2의 열악한 배터리수준을 확실하게 체감할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좀 삘받아서 플레이 한다 싶으면 배터리 오링 나게 생겼으니 ㄷㄷ 

간만에 스위치2 가동해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잘할거 같습니다. 

현재 드퀘 11s와 데이브 더 다이브가 할인중이던데 구입해서 이어 플레이 할까 고려중. 이어서 하다보면 제노블 업데이트 소식 들을수 있을까..

[요시에탄마리오]

저도 리마스터 재밌게 즐기고 간만에 구석에 박혀있던 3ds꺼내서 세컨드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3ds팩 오래되면 인식 안된다던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잘 되더군요.
세이브 남아있던건 어차피 스토리 기억 안나니 싹 날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근데 3ds 구매내역 보니 디폴트 영문판도 구매했었고 세컨드 체험판도 받은적 있더라구요. ㅎㅎ
세컨드 체험판이 본편에는 없는 오리지날 이야기 라고 하니 혹시 나중에 세컨드도 해보실거면 체험판도 구해보세요.

[아유카와 마도카]

3ds 아직 보유중이시군요. 이상하게 휴대기기는 새기종 나오면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닌텐도쪽 휴대기기가 그래서 현기종 밖에 없음. 세컨드도 차후에 구입해서 해볼까 싶습니다. 평가는 1에 비해서 박하긴하던데.

[나는야 멀티유저]

세컨드는 전편에 비해 평가가 안좋던데 그래도 기본적인 재미는 있나요?
사운드트랙도 revo 말고 ryo가 해서 전작보다 별로라던데 전 솔직히 ryo 노래 거의 다 좋아하고요.

[요시에탄마리오]

스토리가 그닥 좋지 않은것도 맞는데 캐릭터 울궈먹기라서 더 욕먹은거 같네요.
아예 새로운 인물들로 시리즈를 만들었어도 크게 지장이 없을정도였습니다.
이전 캐릭터에 몰입하지 않고 하신다면 그냥 적당한 평작 정도라고 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