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내년에 파엠 신작이 나오는군요.

[marian]

여신 소티스가 다시 나오는 걸로 봐서 이번에는 풍화설월 이랑도

연관이 있을거 같은데 시대적 배경이 풍화설월의 전 시대를

다룰지 아니면 후 시대를 다루게 되는지 궁금 하네요.

그나마 풍화설월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게 되면

이번에도 3반장들 처럼 루트가 갈라질 것 같고, 이야기 서사는

무게감 있게 진지하면서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산책 파트의 거리를 달려가던 소년이 고정일지

아니면 각 루트 별로 주인공을 고르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성별을 정해서 커스텀 할 수 있는 주인공이 따로

있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만약 루트 별 주연들을 조력 할 수 있는 군사 포지션의

주인공이 따로 있다면, 전작들의 시스템도 이어가면서 

육성의 재미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내년에 나올 때는 풍화설월 못지 않은 게임으로 완성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상불명1]

전체적으론 풍화설월 틀로 하고, 전투 퀄리티는 인게이지 급으로 해서 합쳐줬으면 좋겠습니다.

[marian]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둘 다 거쳐서 기술력은 충분 할텐데.

[신상불명1]

그러면 딱 좋은데 전투 퀄리티도 다시 풍화설월때 처럼
좀 심심한 수준으로 돌아갈까봐서 말이죠...

[루리웹-4466344821]

외모가 서양게임같이 변한거 같아요

[데비안시드]

산책파트 너무싫어요 ㅜㅜ
뭐 간단히 스토리만 진행시키면 좋은데 스탯 호감 이런거 작업좀 안했으면...

[신상불명1]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중요한건 님께서 취향에 안들어 하시는 그 코에이 제작 풍설이
결과적으론 최근 파엠중 판매량으론 성적이 더 좋다는게 무시할수 없는 사실이라는 거죠...

물론 이번작은 코에이 제작 풍설에서 말하신 여러 단점을 더 보완해서
발전해서 나올수있다면 금상첨화 겠지만요.

[키바TM]

전투 기준에서는 난이도를 떠나서 풍설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고, 인게이지는 반대로 많이 과하다고 느꼈는데; 중간 지점을 찾아서 잘 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헤피엔드잉]

온리 스위치2 독점...잘나와서 하드판매 견인할것인가..인게이지처럼 나오면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