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거의 72시간 걸려 엔딩 봤습니다.
엉성하지만 몰입되는 스토리 덕분에 집중해서 했네요
템페스트, 창세기전3-1,2/ 3작품만 해서
사실상 창세기전2는 처음 이었습니다.
솔직히 전투는 이지로 하면 무쌍
노멀로 하면 공격력이 이지에 2배 세져서 닥돌하면
몇명 죽는 정도 난이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추가내용까지 넣어 자연스럽게 보기 좋더군요
모험모드가 단점 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전투와 좁은 맵
그리고 해전 역시 이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달리기도 없는 맵이동은 참 한숨만 나오네요
차라리 프리배틀 모드를 넣고 모험모드를 삭제하는 편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쉬운게 병종이나 전직으로 성장요소가 빠진게 너무 아쉽네요
말그대로 rpg처럼 렙에 도달하면 스킬해금 되거나 강화 시키게 변해서
너무 단순화되고 다양한 클래스의 전직의 육성이 없어진게 크네요
사실상 원작은 안해본 입장에서 스토리 보는 재미와
강력한 화력의 광역기는 나름, 무쌍겜의 재미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잼있게 했고 딱 평작수준이지만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엔딩까지 달리게 했네요
(IP보기클릭)221.146.***.***
스포가 될테니 짧게 쓰지만..41챕터는 진짜 감탄하면서 했네요. 근데 정작 앤딩부분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원작의 분위기가 훨 나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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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될테니 짧게 쓰지만..41챕터는 진짜 감탄하면서 했네요. 근데 정작 앤딩부분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원작의 분위기가 훨 나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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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안해서 잘모르겠네요 단지 몇가지요소가 후속편 파편이 보이더군요 | 24.01.09 19: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