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넘어가면서 지저까지 다 밝히고 다니는 거 부담 되고
슬슬 지겨워진다... 생각했는 데..
지난 달에 팔에 금가서 한 달 동안 기브스 하고 있다보니 엔디을 못 보고
간판 세우기, 우물찾기.. 세부적인 거 하며 버텼는 데...
다 찾지도 못하고
기브스 풀어서 어제 엔딩 봤네요;;;;ㅎ
엔딩 보러 지저 내려가서 엔딩까지 대략 1시간 동안 세이브도 안되서
가논하고 어렵게 싸우고 용 되서 날아가는 거 보다가
못참고 탈주해서 어제 다시 켜서 다시 가논전 부터 했네요;;;;
미니 도전퀘도 2개 안했고 간판 세우기, 코르그 찾기, 도감 채우기 등등 완성한 거 1개도 없네요;;;;
어제 보니싸 340시간 했던 데.... 6개월 동안 꾸준히? 한 거 치고 한 게 없네요?;;;;;;;ㅎ
어디서 보는 지 모르겠지만 아마 완성도 본다면.. 50%는 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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