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전에는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에
짱구 라는 만능 캐릭터, 공룡,미친? 박사 라는 콜라보와 함께
기존의 본편 여름방학에 비하면 판타지가 크지만
이전에 발매한 짱구 게임들 비하면
일상물 느낌의 극장판이지 않을까 해서 기대한감도 있었고
다들 한글화를 바라는 기대작 였지만
발매 이후에는
목장 이야기의 도라에몽과 콜라보 한 게임과 비슷하게
본편과 콜라보 하는 작품 둘다의 재미를 잘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을
비슷한 평가들이 나왔네요...
유튜브로 일본어 이지만 나름대로 본 짱구의 여름방학 게임은
초반에는 일주일 이후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다는 스토리 소재는 재미가 있을만했지만
나름 루프물 만의 재미가 있을만한 전개가 거의 전무한채
거의 같은 스토리를 보는듯한 전개를 선사한 편이라서
(루프를 했는데 처음 만난 인물이 다른 장소에 있어서 없다든지
일주일 이후가 아닌 하루만 지났는데 루프 된다든지등의 루프물 장르의 재미 가능성도 있는데 아쉽)
차라리 루프물이 아닌 몇주간 평범하게 다가올 여름방학에
어떤 계기로
여러 판타지 사건들이 벌어지는걸 해결하는 스토리로 가는게 좋아지 않아나 싶은
아쉬움이 들고
이 덕분에
여러 오리지널 캐릭터들간의 역인 여러 스토리나
(짱구의 친구와 닮은 다른 아이들과 역인 스토리 경우 그 아이들 성격이
원본 애들과 큰 대비를 이룬 재미를 선사한다든지 등)
공룡,미친 박사와 발명품 소재도 짱구가 있음에도 잘 살리지 못한 감이 크네요...
(소재만 크게 잘 살린다면 스토리가 유치해도 만족할만한데 실제로는 재미도 떨어진채 유치한 스토리만 보여주니..)
그래서 나의 여름방학 게임의 재미도 크게 잘 살리지 못한채
평범한 캐릭터 게임이 되버려서 적지 않게 아쉬움이 컸고
이런 평가들이 있어서 판매량도 별로라서
한글판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정보에서 한글판은 물론 더빙 까지 하는 소식은 놀랍기만 하네요
내심 해외에서 판매량이 좋아서
후속작이 나온다면 언급한 단점들을 줄이고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나의 여름방학과 짱구와 어울리는 소재 여서 더욱더 아쉽기도 하고)
(IP보기클릭)39.7.***.***
작년에 한창 발매할무렵에 인터넷에 한글화 해주면 무조건 산다 이런글들 많았어요. 타 커뮤니티에도 짱구게임 근황 이러면서 짤 돌아다니고 그래서 그때부터 한글화 추진한듯......
(IP보기클릭)119.65.***.***
한글화 본전 뽑을만큼 많이 팔릴 수 있을지 불안하긴한데.. 잘되서 선례를 남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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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창 발매할무렵에 인터넷에 한글화 해주면 무조건 산다 이런글들 많았어요. 타 커뮤니티에도 짱구게임 근황 이러면서 짤 돌아다니고 그래서 그때부터 한글화 추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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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본전 뽑을만큼 많이 팔릴 수 있을지 불안하긴한데.. 잘되서 선례를 남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