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리오 구매했습니다.

[『류화영』]

이렇게 빨리 구매할줄은 저도 몰랐네요. 

사실 이거 보다 더 하고 싶은 작품들이 많았는데...

파티 게임은 꼭 하나 얼른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51과 고민하다 와리오로 정했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랑 젤다랑 짱구가 다음 작품이 될거 같고...

암튼 기대가 됩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동네 야마다점인데 스위치 게임이 정말 없네요. 

뭔가 끝물인듯한 인상까지 받았습니다;;

헛소리 그만하고 비도 오고 얼른 즐겨 보겠습니다! 

[『류화영』]

일단 두시간정도 해본 소감은 실망입니다.
겜알못인 아내는 딱 보자마자 마리오 오디세이보다 너무나 떨어지는 그래픽에 첫 인상도 별로라고 하네요.
그리고 왜이렇게 빨리 빨리 진행이 되냐면서 그런 점을 불만을 삼으니… 이 게임과는 전혀 맞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와리오를 파티 게임으로 아내나 나중에 조카오면 같이 하려고 구입했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좀 퀄리티에 실망이고
스토리도 없다시피한 아주 유치한 내용에 좀 어이도 없네요. (마리오도 별 내용 없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와리오는 뭔가 더 대충대충인 느낌)
또 자동 한글이라 너무 편하고 좋았지만 베이스가 영어판이라 그런지 영어로 나오더군요. 그점은 옵션에서 바꾸기가 가능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여튼저튼 와리오가 어떤 게임인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플레이하는 거랑은 또 다르네요.
깊히 없고 너무 대충대충 만듦새에 저랑은 잘 맞지 않은 거 같아요.
파티 게임은 나중에 나올 마리오 파티나 살걸 그랬고 젤다나 옥토퍼스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신요르서브즈]

와리오가 원래 그런 겜이에요... ㅠㅠ
잘 짚어 주셨네요
예전 어드벤스나 디에스 위 같은 경우엔
각 기기별 특징들이 있어서 조작감이나
특정 기믹에 하는 맛도 있었다면
스위치서 초기작 마냥 버튼 플레이라는게 좀
처음 시리즈 즐기시는 분들은 휑하겠더라구요
저도 DL로 구매했는데 그냥저냥 같습니다

[리아이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더라도요 와리오는

[이모탈피닉스라이징]

근데 원래 와리오가 게임을 이런식으로만 내나요?

어릴때 GB로 와리오 횡스크롤 방식으로 했던 기억이 나는데

[땅콩크림]

와리오 랜드 시리즈는 2008년을 끝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