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같이 프로콘2 쓰다가 동숲에서 십자키 부정확한 스트레스 때문에 8bitdo pro+로 바꿔서 엄청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올해 신형으로 pro2 버젼이 출시했는데 가격이 엄청 저렴하고 좋네요.
실제 제 사용 소감
장점
1. 노트북(PC), 스위치, 스마트폰(또는 태블릿),맥까지 4가지 모두에서 쉽게 모드 변경하면서 사용가능 (범용성 압도적)
2. 십자키 매우 정확함
3. 프로콘 대비 저렴함
4. 아날로그스틱 내구성이 압도적으로 차이남 (물론 8bitdo도 오래사용하면 갈리는 듯한 가루는 있음)
단점
1. 그립감은 개인적으로 프로콘이 월등
2. 십자키는 정확한데 아주 미묘하게 아날로드 스틱에서 떨림같은 것이 존재함
3. 업데이트에 따라 한번씩 호환성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함(나는 안 겪어봄)
4. 일부 게임에서 호환성이 떨어져서 슬립 모드 풀고 다시 할때마다 재연결 해야하는 불편함
5. 최고로 불편한건 역시 웨이크업(버튼눌러서 깨우기)가 안된다는 점
6. 아미보 NFC도 인식불가 ㅠ 젤다할 때는 조이콘으로 해줍니다.
정도로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십자키 스트레스는 동숲과 할로우나이트하면서 진짜 너무 심각하게 받았었는데
어찌되었든 바꾸고 나서는 스트레스가 1도 없습니다.
타 블로거 제품리뷰 링크(제 블로그 아님. 검색해서 나옴 블로그)
https://blog.naver.com/eternalguard/222311562473
사람마다 조작감이나 의견은 좀 다를 수 있으니 의견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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