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는걸 느껴지네요
여기서 말한 신작 2게임은
DP의 주배경의 지역에서 과거 시대를 배경인
경우에 따라서는 프리퀄에 해당되는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또 하나는
과거 닌텐도64로 나온 포켓몬을 사진 찍는
포켓몬 스냅을 요즘 그래픽으로 리메이크한 NEW 포켓몬 스냅으로
추가 변수가 없는한 DP 리메이크가
나올 예정인 포켓몬 신작 게임 중 제일 저평가 받을것 같네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처럼
기술력과 별개로 크게 새로운 시도를 한것도 없고
오히려 DP를 제일 즐긴 팬들 한테는 이 쪽이 오히려 좋게 평가 받을
가능성이 있고
(물론 DP리메이크가 그렇게 나와서 이 게임도 좋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전작들에는 없는 기존 지역의 과거 시기를 메인으로
내세운 포켓몬 게임 없는걸 생각하면 진짜로 기술력만 좋았다면 더 좋게 생각 들 만한
DP팬들 위한 게임으로 생각 드록
NEW 포켓몬 스냅은
본편이 아닌 외전작이지만
과거 닌텐도64로 포켓몬 스냅 원작 게임 즐긴 팬들 한테는
반가운 리메이크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래픽이 뛰어나게 표현해서
이번 리메이크가 발표 될때 알게된 외전작을 안 팬들 한테도
그래픽으로 크게 잘 보여주지 못한 포켓몬 게임들과는 달리
사진 찍는것 한정이지만 요즘 그래픽으로
포켓몬을 보는게 가능해서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DP 리메이크는...
이 두 게임과 비교하면
레전드 아르세우스 처럼 뭔가 괜찮게 여길만한 특징이나
요소가 없고
new 포켓몬 스냅 처럼 원작 게임을 즐긴 팬들이 크게 좋아할만한
퀄리티의 리메이크를 보여준것 도 아닌
말그대로 저 2게임의 장점의 약간도 흡수를 못한채
불호가 큰 게임이 되었네요
아직 발매 까지 시간 남으니 변수가 있겠다지만
어차피 바뀐다 해도 크게 좋은 쪽으로 개선은 거의 제로 라고 생각 들게 되네요..
흥행은 포켓몬 이라서 충분히 되겠지만...
게임 자체는 원작 게임 나올때 애니나 게임 모두 잘 나올때의
감동을 생각하면 DP를 좋아하는 팬들 한테는 못질 한 느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