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포켓몬 레전드는 4세대 리메이크를 시도하던 작품처럼 보이거든요..
주인공 디자인도 그렇고.
그런데 뭐 기술력이고 뭐고 쥐뿔도 없으니 삽질 또 삽질을 거듭했을것이고..
해마다 하나는 찍어내야 하는 포켓몬 일정상 그런 작품이 올해 나오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고..
얼마나 일정이 문제가 되었냐면, 어떻게 보면 새 시리즈인데도 디자인 바꿀 시간도 없어서
발표까지 기존 만들던 4세대 주인공들이 그냥 그대로 나온것 같아요.
아직 전투시스템도 제대로 확립된게 없는듯 합니다. 공개된 전투화면을 보면 뭐가 이랬다 저랬다 하죠.
뭐, 중심은 여느때의 턴제겠습니다만.
일정상 소드실드수준은 절대 불가능하니 1세대 그대로 만들었던 레츠고처럼 4세대 카피게임을 외주하자.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든 닌다 이후 빠른 시일에 맞춰 발표할만한 그림을 만들어야 했을 것이고..
개발화면이 거의 그대로 나간게 아닌지.
그렇다면 소드실드 이후로 우리도 뭔가 바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게임프릭에도 있는게 아닌지. 저는 좋은 신호로 생각합니다.
4세대 리메이크를 제물로 바쳐서 새시대의 포켓몬을 소환한다는..ㅋㅋ
추가로, 야숨 후속은 스위치 잘나가니 그냥 여느때의 젤다처럼 완성도 위주로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빨라야 스위치 황혼기에나 나올듯 하고, 어쩌면 슈퍼 스위치 런칭작이 될듯요.
(IP보기클릭)121.165.***.***
저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리메이크인 다이아펄이 외전 느낌이고 레전드가 오히려 소드실드 후속작 같아보여요 정확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포켓몬홈이랑 발표한 신작들이랑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가 중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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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리메이크인 다이아펄이 외전 느낌이고 레전드가 오히려 소드실드 후속작 같아보여요 정확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포켓몬홈이랑 발표한 신작들이랑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가 중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