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가 96년 첫 발매됬을때 전 초6 학년
졸업반이였습니다.(국민학교서 바뀐 세대)
당시에는 즐길거리가 오락실.놀이터가 전부였죠.
있는집(?)아이들은 슈퍼 알라딘보이(메가드라이브)
.삼성 컴보이(SFC)등등 가지고 있었지만 전
지금은 없어진 학교앞 문구점에서 생일 선물로
받은 가짜 다마고치(오리지널 반다이 산은 비쌌고
용던에서 파는걸 딱한번 봤습니다.)로 버텼죠.
그러다 포켓몬 애니가 일본 방영후 한국서 스브스
통해 방송됬을때 인기는 장난 아니였습니다.
포켓몬 빵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98년 99년으로
기억).전 걍 뭐가 재밌다는거지? 했습니다.
뭔가 멋진 로봇물이 아니였으니까요. 그러다 한참
지난후 삼다수로 첫 포켓몬을 접했을때도
취향이 아니였는데요. 얼마전 스위치로 그렇게
인기라는데 해볼까? 하다;; 밤샙니다.ㅋㅋㅋㅋ;;
진화는 물론 다른 유저분들과 주고받고. 통신
진화 시키고. ㅋㅋㅋ;;늦게 배운 포켓몬이 이럴줄
몰랐습니다. 뜬금없지만 97년인가 방영된
애니 1기 오프닝 일본 오리지널도 정식 구매해서
듣다 보니 추억이 새롭네요.ㅎ 무튼 아직 첫 입문한
포린이 이지만 푹 빠져 보렵니다. 뜬금없지만
MB가 왜 우리는 닌텐도 같은거 못만들고 초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같은거 못만드냐고
X소리 한게 갑자기 생각나는군요.ㅋㅋ 무튼
포켓몬은 너무나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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