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 이어캡 입니다 부드러운 쿠션감이 기분좋지만 마찰때문에 빙글빙글 돌려보면 손가락에 더 힘이들어가면서 살짝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끝까지 안밀린다는 분도 있는데 일단 젤다만 해봐서 젤다에선 입력문제는 전혀없었습니다 게임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asf-110 입니다 똥손이라 걱정했는데 저도 할수있는거 보니까 다들 하실수 있다고봅니다
인터넷에 asf-110검색하면 8mm안나옵니다 다른 사이즈만 주구장창 나오니 검색할때 ' asf-110 8mm ' 라고 8mm 명시해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유리바닥에 대충 여유있게 잘라서 붙여놓고 너비 4mm×길이31mm 로 재단합니다 재단후 유리바닥에서 떼어낼때 용수철처럼 꼬이면서 감겨 버리니까 다 떼기 직전에 끄트머리 잡고 떼어야합니다
저는 양쪽끝을 양손 엄지 검지로 잡은 상태로 중지로 스틱을 제껴 테잎 중간부터 붙여놓고 한쪽씩 얇은족집게로 정리했습니다 두꺼운 족집게로는 작업안될꺼 같습니다 핀셋 또는 얇은 족집게 필요합니다
뭐 소감은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뭐는 안될까요 뭐도 괜찮을까요 할때 다들 입아프게 asf-110 사세요 하는 이유가 있는거네요
굉장히 가볍게 경쾌하게 돌아가고 보기에도 엄청 깔끔합니다 빙글빙글 돌려보면 순정이랑 아주 약간 감촉이 다른데 이물감이란 느낌보단 좋아졌다 너..이자식 성장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테잎오기전엔 두번은 감아야 든든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테잎 만져보니 한번이면 충분하단 느낌이 빡 옵니다
asf-110하세요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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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콘 사면서 같이 구매해서 쓰기전에 붙여줬었는데 1년 반이 넘게 지났지만 갈림 걱정 한번 해본적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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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콘 사면서 같이 구매해서 쓰기전에 붙여줬었는데 1년 반이 넘게 지났지만 갈림 걱정 한번 해본적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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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걸로 만족감이 정말 큽니다 ㅎ | 19.08.27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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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 튜브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근데 수축튜브랑 비교문의에도 asf추천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 19.08.27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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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튜브 쓰고 있는데 아날로그 조작감이 조금 방해되긴해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 19.08.27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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