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젤다 재미있는거 맞나요;;;;;

[원할머니보고쌈.]

두시간정도 참고하면 재미있다해서 세시간정도 했는데 시작의 대지 나오고 길만찿다가 볼일 다보네요;;;;

지겹기만하고..ㅠㅠ

저한테는 안맞는 게임인듯합니다..ㅜㅜ

내일은 매각을 해야할듯합니다..ㅠㅠ

[외딴소년]

재미도 취향이맞아서 재밌는 거죠. 취향에 안맞는거 억지로 할 필요없습니다. 스트레스 쌓입니다

[원할머니보고쌈.]

그런듯합니다..ㅠㅠ 아미보두 샀는데..ㅜㅜ

[외딴소년]

ㅠ..유감을 표합니다..

[외딴소년]

근데 개인적으로는 팔기보다는 어느정도 잊고지내다가 다시 잡아서 하는걸 추천해요. 숙제같이 하지말고 그냥 10분만 잡고 끄고 하듯이.

[간G나게]

자유도의 재미라는건
최소한의 룰을 알아야 뭐든 해볼수 있는 것인데
이걸 게임 매니아라면 쉽게 파악하지만
이런타입 초보자는 알아가는게 힘들죠 우선 기본 공략동영상 보시며 스트레스 안받고 진행하는것 추천이요.

[루리루리웨웨엡]

게임한번 해보지 않은 와이프가 너무 재밌게 플레이 하는걸 보면 꼭 룰이라기보다는 그냥 취향 차인인듯

[로켓님]

다른분이 중고로 인생게임 득하시겠네요.

[ZOOTOPIA]

길가다가 저기엔 뭐가있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전 진짜 재밌게 했고 재밌게 하는중인데
메인 스토리가 단순간결하고 사이드퀘보상이 짜며
딱 이거해라! 라고 해주는게 없어서 이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보통 젤다가 급 재밌어지는 부분이 신수퍼즐부터이긴한데 . . .역시 재미도 취향이 맞아야하는거기에ㅜ

[박작가]

길을 찾는다기보단 내가 가는 곳이 길이라는 느낌의 게임이죠.
그냥 그때그때 눈에 띄는 곳으로 향하는

[원할머니보고쌈.]

벼랑이라도 제대로 넘을수있게 해놨으면 그냥 건너라도 가겠는데 그놈의 스테미너땀시 지겨운속도로 올라가다 떨어져죽고 수영하다 물에빠져죽고..ㅠㅠ 뭐 진행이 안되는 정도의 스트레스라서요..ㅠㅠ

[공범자]

벼랑 안넘어도 다 가능합니다

[뎅굴22]

진행이 안되는거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단 그냥 여기는 나중에 와야겠다 하고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벼랑을 기어올라가거나 물을 헤엄쳐서 지나갈수 없다면 웬만하면 다른곳으로 돌아서 가는 길이 있을거거든요

[ㄷH현ㅈr]

저도 한 20시간정도 했는데 게임은 잘 만들었다 생각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재미가 없더군요

[아리나공주]

개인적으로 저도 노개취....
스플레툰2가 100배는 재미있던...

[라보나이트]

3시간 정도 시작의대지 튜토리얼 정도 하신건데 적은 스태미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보통은 스태미너가 부족하면 아 스태미너를 높여야겠구나 하고 목표치가 생기지 않나요?
스태미너가 적다고 게임을 접을 생각을 하시다니 취향이 특이하시긴 하네요.

근데 무슨 게임을 하더라도 대개 능력치가 바닥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시작부터 능력치 만렙으로 시작하는 게임이 있었던가...

[LEE나다]

젤다는 구체적인 목표치를 안주니까요. 초반 이외에. 구체적인 목표라곤 몇개밖에 없고 심지어 이거 끝나면 엔딩. 서브 스토리 볼 재미는 아예 없죠. 메인스토리에서 다풀어버리는데...

[라보나이트]

자유도가 너무 높다는건 오픈월드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인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거랑 상관없이 어느 게임을 하더라도 일반적인 반응은 게임 초반에 무기가 꾸지면
'아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지
'아 시작부터 무기가 왜이리 꾸져 게임 팔아야겠네' 이렇게 생각하진 않잖아요.

기본 스태미너로 못오르는 산을 만나면 '스태미너를 올려서 재도전해보자'
아니면 '아 여기는 안되는구나 돌아가야겠다' 정도가 일반적이지 않나 하는거죠.

못오르는 산을 굳이 안되는 스태미너로 억지로 오르다가 죽고 죽고 하면서
안받아도 되는 스트레스를 굳이 만들어서 받고는
'젤다가 나랑 안맞는구나' 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은거죠 ㅋ

[HuyStyle]

님이 말하신 것들이 취향에 맞지 않는겁니다...;;;
기본 스태미너로 못오르는 산을 만나면 님처럼 생각할수도 왜 이렇게 만들었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왜 그렇게 하느냐 라고 하는건 좀...;;;
저는 젤다를 좋아하지만 안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ㅋㅋ 물신수하고 봉인해버렸어요 ㅋㅋㅋㅋ 테트리스만하네요 ㅋㅋㅋ

[현쓰]

어떻게죽니는지도모르고 길거리지나다가 레이저거미놈한테 한스무번죽고 하도승질나서 네이버보고 하다가 이건아닌거같아서 안보고히니깐 난이도가 헬..ㅋㅋㅋ 어디거할지도모르겟고 맵은안보이고 무기는깨지고 하트는 세개밖에앖고 추워지니 죽고 수백번죽은거같네요 ㅋㅋ

[루리웹-9824659322]

저는 사당 퍼즐풀면서 재미가 붙더군요
우와 이렇게 깨는거야?아 이거였어? 이러면서 재밌더군요
그렇게 재미가 붙으니 할것도 너무 많고 계속 하고 싶어졌어요
영원히 재미없는 분들도 있고 처음부터 재밌는 분들도 있고 처음엔 재미가 없다가 갈수록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죠
저는 처음엔 그냥 그랬고 지금은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 되었네요

[DMZ]

3시간이면 완전 극초반인데...;; 하트도 몇개 없겠고 스태미너도 부족하겠고.. 스태미너 올리면 왠만한 벼랑도 다 올라갑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탑에 올라가서 맵 밝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클리어 가능합니다.

[크롯찌]

꽤 많은 분들이 초반 지겹다는 글을 남겼었고, 그중엔 참고 해보니 역시 별로라는 사람도, 인생겜 등극했다는 사람도 있었죠.

저역시 후자의 케이스라, 나중에라도 꼭 다시 느긋하게 즐겨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엘검]

젤다는 재밌음을..... 설득하기 위한 멋진 댓글들이었다

[무중력의자조아]

아무리 우주명작이라도 자신에게 안맞으면 나한텐 갓겜이 아님
재미를 강요할 필요는 없는것

[인천인]

진짜 호불호가 갈릴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TOYHOUSE]

작년 10월까지 판매량 천만장넘긴거고
리뷰점수눈 97찍은거니. 일단 재미있어서일듯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취향이죠
10명이 재미있다고 자신까지 재미있으라는 보장은없으니깐요

[Salty sugar]

이 글에 왜 반대가..

[HuyStyle]

반대충이 많아요 ㅎㅎㅎㅎ

[eMs[주]]

저도 나오자마자 구매후 둬시간하고 봉인중입니다요;;; 다시해봐야하는데 손이 안가는....ㅜㅜ

[cussus23]

일단 초반 대지 벗어나서 조금만 거 다녀보세요
하다보면 우왁 부왁하는 순간..재미가 붙을 껍니다
그래더 아니라면 모...매각해야죠..전 지금 3회차 달립니다

[김셉에­­]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저는 극성 닌빠라
리얼한 그래픽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갓오브워니 라스트오브어스니 언차티드
이런 게임 할 값어치도 못느끼고 게임 자체도 재밌나 싶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른겁니다.

[세고비아]

저랑 비슷하시네요. ^^

[아모르]

저도 닌텐도 팬이고 젤다도 재밌게 했지만
라오어 갓오브워 언차티드도 다 재밌게 했습니다.
개취지만 플레이 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들이에요.

[Yunbo403]

설득해보고 싶지만 취향에 안맞으신다니...아쉽네요 ㅋ 저도 다들 극찬하길래 타이틀사면서 dl로 바로 구매하고 한 3시간 하고 팔아버렸어요
힌침 지나고 너무 극초반에 팔아버린게 아쉬워서 다시 그매 후 지금은 인생겜 진행중이네요
그 재미 붙는 순간이 있는거같아요

[루리웹-4904155553]

엄밀히 말하면 젤다는 물리엔진이나 이동 가능 지역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지. 게임 자체의 '세계관'과의 상호작용, 스토리와 환경에 대한 '개입과 변화'에 따른 동기의 부여 등의 면에선 6, 7년 전 나온 온라인rpg보다도 많이 부족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자유도 칭찬에 갓겜갓겜 찬양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어이없어 하고 공감 못하는 사람이 많아 루리웹이 가끔 시끄러워지는 이유죠.
이미 오픈월드와 자유도 게임을 접했던 유저인 그분들에겐 겨우 이런게 대단하다고? 왜?? 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재미없다는 사람이 어그로꾼이거나 게임의 재미를 모른다는게 아니라 rpg자체의 세계관에 몰입과 동화를 기대하고 온 사람에겐 젤다가 좋은 게임으로 여겨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구입하는 사람에게 정확히 알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ㅁㄱㄹ™]

동기부여가 부족하다는건 동의 할 수 없네요 젤다는 여타 다른 게임처럼 대놓고 시키는 게임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이죠 젤다를 플레이하면 저기가면 뭔가 있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게되고 실제로 가면 진짜로 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플레이어가 실제로 모험과 탐험을 하는 느낌을 들게 하기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게임보다 동기부여가 훨씬 잘됩니다

[ㅁㄱㄹ™]

즉 기존의 수동적인 동기부여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능동적인 동기부여입니다

[루리웹-4904155553]

스토리와 환경에 대한 개입이라 적어서 환경(자연사물)로 오해하신듯 합니다.
제가 말한 쪽은 NPC와의 스토리, 환경 개입이었습니다.
젤다의 그 넓은 맵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고 가면 있을 것 같은데? 라는 기분을 충족시킨 치밀함은 굉장히 칭찬할만합니다.
ㅁㄱㄹ님의 동기부여는 세계관에서 모험하며 어딘가를 발견하고 희열을 느끼는 충족의 동기부여라면.
저와 다른 이들이 원한건 내가 이 세계관에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나는 어떤 존재가 되어 이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가? 어떤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그 몰입에 이르기 전에 특정 구간까지 진행하지 않으면 오히려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불친절 동선이 오히려 자유도를 거짓말로 만들어 버리기에 실망하는 이들이 많았던 듯 합니다.
저도 야숨을 수십시간 플레이했고 아프리카TV로 시청도 하고 즐겼으며 퍼즐도 고민 많이 하고 때론 찾아가며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젤다가 어드벤쳐 게임으론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은 다 집어넚은 대작ㅁ 게임이지만 RPG. 즉, 롤플레잉 게임으로서 자유도가 있다란 명제를 업고 소개될 때 좋은 게임인지는 동의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루리웹-1271629871]

애초에 장르가 롤플레잉이 아닌데 RPG적인 요소가 부족하다고 깎아내리는건 무슨경우인지 모르겠네요;

[룰룰룰룰루]

전부 동의하기는 힘들지만 일부는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어떤 게임도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마리오에서 스토리가 주는 감동을 찾으면? 갓오브워에서 맵탐험의 자유도를 찾으면? 레데리에서 퍼즐의 즐거움을 찾으면?

제 입장에서는 젤다정도의 스토리면 그 세계에 몰입하는데 전혀 지장 없이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 젤다는 게임내 주어진 케릭터의 서사에 대한 몰입에 초점을 맞춘 (롤플레잉)게임이 아니고 플레이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험(어드벤쳐)의 서사에 초점을 맞춘 게임입니다. 이를 위해서, 즉 플레이어가 스스로의 서사를 부담없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큰 목적 하나만 남겨두고 각 서브퀘스트사이의 인과관계는 최대한 줄이는 방식을 택한 것이지요.

저는 젤다의전설 제작진들이 이 게임이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게임 디자인을 했다고 봅니다. 여기에 아주 강력한 캐릭터의 서사를 주게 되면 이와같은 자유도의 게임은 나오기 어려웠을겁니다. 각 서브퀘스트의 인과관계가 명확한 스토리가 존재한다면 말만 오픈월드지 1자진행 루트를 따라가게 되고 그건 젤다의전설 제작진이 추구한 방향이 아니지요.

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서 "젤다의 그 넓은 맵을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고 가면 있을 것 같은데? 라는 기분을 충족시킨 치밀함은 굉장히 칭찬할만합니다." -> 이부분이 젤다의전설의 A to Z 입니다. "칭찬할만합니다."가 아니고 그게 야숨의 아이덴티티이고, 이런 특징은 그전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것입니다.

[루리웹-8257212476]

재미없음 파셔야죠. 전 재미있게햇는뎅;; 뭔가 아쉽네요 재미있는게임인데

[얼음주먹류]

저도 시작의 대지 벗어나기 전까지는 하다가 끄고 다음날 다시 켜기를 반복했어요. 글라이더 생기고 시작의 대지 벗어나면 급 재미있어지기는 하는데 너무 맞지 않는다 싶으면 파셔야죠. 저더 대난튜 재밌다고 구래서 예약 구매했다가 캐릭터 13개 모으고 팔았어요. ㅋㅋ

[룰룰룰룰루]

재미 없는 게임 참아가면서 할 이유는 없지요. 저도 명작이라고 하는 게임들 많이 해봤지만 도저히 진행이 안되서 매각한적 많습니다. 그저 취향에 따라 즐기면 그뿐.

[드봉]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단기적 목표 달성에 대한 보상을 바로바로 받길 원하고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해주는 편의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단점이 되는거죠.
90년대에서 2000년대 자유도가 높다는 게임들
예를 들어 파판같은 알피지를 놓고보면 방향성은 정해져 있는데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안해요. 그래서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정해진 루트의 답을 찾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뭐같고 불친절한
게임임에도 단방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극찬했죠. 이게 당시에는 센세이션이였으니까.
최근에 놓고보면 스카이림, 인퀴지션, 위쳐 같은 게임을 보면
맵을 풀어놓고 사이드퀘는 마음껏 접근가능하지만 결국 게임 대목표를
가기위한 중간목표, 메인퀘가 되는 부분은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정해진 중간 목표를 거쳐야만 엔딩을 볼 수 있죠.
여기서 젤다가 자유도에 대한 완성도가 역대급이라고 말하는건
대목표가 가논을 잡는것이고 중간목표가 신수를 해방해서
강해지는 것이라면 중간목표든 뭐든 그 순서를 게이머가 정할 수 있고
아무렇게나 발길 닿는대로 진행을 해도 결국 핵심인물들이
나타나서 그 가이드를 해주고 심지어 중간목표를 스킵해도
초반부터 목적을 밝힌 가논을 잡을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끝판 대장을 가논을 더 쉽게 잡기 위해서 본인의 필요에 의해
파밍을 하고 능력을 모은다는 컨셉자체가 게임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메인퀘건 뭐건 게이머 의지에 달려있는거에요. 이제까지 자유도가
좋다는 게임과 비교해봐도 센세이션이죠.
그런데 제가 장황하게 설명해놓은 것도 결국 자유도라는거 자체를
난해하고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똑같이 취향에 안맞는 게임인건 당연합니다.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카스나 서든어택처럼 맨날 A, B사이트만
공략하던 하던 사람들이 배틀로얄 장르를 하게 되면 혁신적인 방식이라고 극찬 할 순 있어도
애초에 총게임을 싫어하던 사람이 배그나 포나를 한다고 갓게임이 되는건 아니란거죠.

[Fair]

초반에 약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대요용]

저는 길치인지 초반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포기했었네요

[larocheposay]

초반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라고요?
초반에 게임의 목적을 알려주잖아요 가논잡으라고
그 가논을 잡기위해서 강해져야 하는데 강해지는 방법은 유저의 자유도에 달렸으니
기존의 게임처럼 어디가라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요
게임의 아주 기초적인 컨셉을 이해하시고 즐겨보세요

[고정운]

네 맞아요 재미있는 거...

[빻빻이]

전 일반모드는 재미있게 했느넫 마스터 모드는 못하겠더라구요

[????]

젤다로 도마뱀 등반하다가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파쿠르 등반하니까

어찌나 시원시원하고 재밌던지

[토범태영]

오픈월드의 단점입니다 ㅠㅠ
저도 재미있다던 gta5 해보다 별로여서
안했었는데 위쳐3로 오픈월드의 재미를 알고나선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이 재미있어 지더라구요.

[흙상추]

저도 시작의 대지에서 4시간 넘게 삽질했었는데, 그후로는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근데 주변에 취향타는 사람들 많아서 재미없어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메라멜]

오픈월드에 퍼즐푸는거 안 좋아하시고 스토리 중시하시면 잘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저도 첨에 10시간 정도 할때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그래도 오기로 쭉 잡으니까 기억모으는 순간이랑 DLC 뮤주라가면 쓰고 나서 점점 재미붙혔던것 같아요
(몹들이 너무 짜증나서 DLC구입했습니다...) 저는 고생한 뒤에 얻는 CG나 이벤트 같은거 보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나마 잘 맞았던 것 같네요
댓글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억지로 하실 필요없어요

[공원모토베]

마굿간 이후 어떤마을가서 박사만나고 난후 10개의 장소?? 발견부터
어떻게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밤이슬]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지 이걸 왜 남들에게 물어보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고

그와중에 이런 글에 추천을 이렇게나 박는건 무슨 심정인가

[명석오빠]

기본적으로 갓겜이라 불릴만큼 재미있는거 맞구요..

하지만 취향에 안맞는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 질문을 올리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사람 심리죠...

[명석오빠]

근데 이 게임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만재미없다는 글을 굳이 올리면서 게임하는건 그리 행복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 보이진않네요..

내가 재미있냐 없냐보다 남과 비교가 우선이라는 말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