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지로 프라우 루트만 클리어 했습니다.
루트는 캐릭터별로 하나씩 존재합니다.
일단 이겜 주인공은 다루입니다.
다루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가끔 카이토 1인칭 시점 될때도 있구요)
공통루트가 짧습니다. 2장까지가 공통루트입니다.
그 이후로는 개별루트인데
루트 분기 나누는 방식이 간단한 편입니다.(공략 안보면 한번에 찾긴 힘들지만 조금만 노가다해도 쉽게 찾을 정도는 됨)
일단 다른 루트는 모르겠지만 프라우 루트는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분량은 전작보단 짧을거 같습니다.
1~2장 플레이 하면서 정식 후속작이라기보다는 팬디스크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초반이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2장끝부분~프라우루트 진행하면서 이건 정말로 팬디스크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숨겨진 루트 플레이하면 생각이 좀 바뀔지도 모르지만 현재까진 그냥 팬디스크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냥 가볍게 즐길려고 합니다.
(IP보기클릭)11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