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위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온다면 아이폰처럼 나오겠죠.

[라보나이트]

스위치도 새로운 기기나 나온다고 호환이 안되지는 않을거에요.

아이폰은 신형 아이폰이 나오더라도 이전에 구매했던 어플도 다 작동합니다.

스위치도 아이폰처럼 OS와 기기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면서 좀 더 발전된 사용자 편의성을 보여주겠죠.

단 OS가 업그레이드 되는만큼 기존 게임 개발사에서 OS에 맞게 게임을 업데이트 시켜줘야 되는 단점이 생기는데

아이폰도 보면 OS에 맞게 업데이트를 꾸준히 안하는 앱들은 실행이 안되서 삭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보완이 좀 필요할거 같은게 돈주고 구매한 게임인데 실행이 안된다면 아쉬울것 같네요.

(스위치 구버전이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신형에서 계속 이어서 하길 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테니까요.)

허나 외관의 변화없이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온다면 닌텐도로서도 큰 고민거리가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여지껏 닌텐도는 새로운 거치기 후속기종을 낼 때 똑같은 모양으로 낸 적이 없거든요.

만약 후속기가 동일한 구조로 나온다면 지금껏 이어왔던 [새로운 조작체계]의 흐름이 끊어지는 최초의 닌텐도 콘솔이 될 것입니다.

스위치에 만족한 이들은 동일한 구조를 반기겠지만 매너리즘에 빠지는거 아니냐고 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올것 같습니다.

아예 또다른 모습으로 후속기가 나온다면 그 흐름을 한번도 빠짐없이 계속 이어가는 콘솔이라는 점에서 또 이슈가 될 것은 틀림없구요.

하지만 스위치의 콘솔로서의 완성도를 생각하면 한 세대만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계속 이어갔으면 해요. 기기와 합체가 되는 새로운 장난감 라보도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몇개 안나오고 끝나면 허무하겠죠.

이러나 저러나 닌텐도 입장에서는 다음 후속기가 중대한 기기가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겠네요.

[-=쥬논=-]

스위치 프로가 나온다면 os는 ios가 아니라 플4 시리즈처럼 일부 게임들은 고해상도 모드를 지원하는 쪽으로 가겠죠

단 휴대기기다 보니 배터리를 생각 안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지금도 휴대모드에서는 클럭 다운을 시켜서 성능을 내리는 대신에 배터리 효율을 올린 경우니까요

3ds와 뉴3ds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플4와 플4 프로 정도의 차이가 된다면 배터리가 더 커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원이 연결 되는 독모드에서만 성능 증가를 노린다면 이런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은 되겠죠 지금도 그런식으로 사용 중이니까요

아니면 라인을 분화해서 성능 위주의 스위치와 3ds의 폴더 방식을 버리고 2ds를 낸 것처럼 조이콘 분리가 안되고 티비모드가 빠지고 크기가 줄어든 스위치 미니가 나올지도 모르죠

뭐 여러 가능성이 있겠지만 결국은 나와봐야 알겠죠

[동두리리리]

경량화 버전따로
프로버전 따로 같이 나오면 좋겠네요

[노답보면짖는개]

스마트폰 수준으로 크기를 줄인 미니버전이 나올수도있다고 생각이 드네요